[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부천센터가 지난 17일 특화프로그램 ‘스페셜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
‘스페셜 패밀리데이’는 어린이 오감 발달과 올바른 식생활 형성을 목표로 채소·과일에 대한 이론 교육과 다양한 요리체험을 통해 제철 식재료를 직접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달은 파프리카를 활용한 미니 꽃 피자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씩 총 8회 진행한다.
강현주 센터장은 “스페셜 패밀리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제철 식품을 직접 먹어보고 만져보며, 편식 예방 등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 안내 등 더욱 자세한 사항은 체험관 홈페이지 및 SNS에서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부천센터’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