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8월 21일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군포시 다함께돌봄센터 숲속반디채점(1호점), 옥천마을점(2호점), 군포1동점(5호점), 산본2동점(6호점), 금강펜테리움 3차점(7호점), 가족센터점(9호점), 송부종합복지관점(10호점) (순서대로 유지현 센터장, 김민정 센터장, 노부용 센터장, 이승희 센터장, 전미진 센터장, 방희정 센터장, 강문정 센터장)와 함께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군포시내 아동학대예방과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각 기관의 사업을 공유하고 아동들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위해 개발된 굿네이버스의 '내 마음을 피자' 교육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영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군포시 내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권리증진에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굿네이버스에서 진행하는 아동권리교육 및 학대예방교육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함께 돌봄센터 회장 김민정 센터장은 “군포시 내 아동학대 방지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하는 아동권리교육 및 아동학대예방교육 사업에 관심을 가질 것이며 업무에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