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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3차 희망화성 844 포럼, ‘2040년 화성도시기본계획’논의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3차 ‘희망화성 844 포럼’개최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화성시가 100만을 넘어 200만 균형발전 특례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자 ‘제3차 희망화성 844 포럼’을 개최했다.


‘희망화성 844 포럼’은 화성시 전체 면적인 844㎢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겠다는 의미로 곽윤석 정책실장 주재하에 분야별 전문가와 행정 담당자가 만나 주요 사업과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지난 7월 첫 회의에서는 테크노폴 조성방안을, 8월 두 번째 회의에서는 화성형 보타닉가든을 다뤘으며, 이번에는 ‘도시 균형발전을 담은 2040년 화성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이 자리에는 화성시 도시정책과, 정책기획과, 도로과, 철도트램과 등 관련 부서 공직자와 도시계획 분야 전문가인 윤효진 경기대학교 교수, 경제산업분야 홍사흠 국토연구원 국토계획평가센터장, 교통분야 최윤혁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수석연구원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들은 화성시만의 고유한 특성이 반영된 도시미래상을 정립하기 위해 도시공간구조와 발전축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화성시의 균형발전의 의미를 정립하고 미래 200만 화성시민을 위한 도시 환경 조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희망화성 844 포럼’은 오는 12월까지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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