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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오산시장 “유부녀와 부킹” 수면 위로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곽상욱 오산시장의 불륜설 논란이 ‘진실공방’으로 치닫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불륜설에 대해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정보를 제공한 사람과 기사를 쓰는 기자들을 모두 고소할 생각이다. 잘 알아서 처신하라”고 경고했다.

 

지난 30일 이권재 자유한국당 오산시당협위원장은 30일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곽상욱 오산시장은 파렴치한 불륜행각에 대해 진실을 밝히고, 오산시민께 사과하고 즉각 시장직에서 물러나라”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에 따르면, 지난 5월 불륜 당사자임을 주장하는 H씨로부터 직접 불륜의혹을 제보 받았다고 설명하며, H씨 증언 녹취록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 녹취록은 지난 6월 20일자로 서울 서초구의 한 속기사무소에서 작성된 자료다.

 

이 위원장은 “H씨가 한 언론사를 통해 곽 시장과의 불륜의혹 제기를 모두 거짓이라고 번복한 배경에는 음모가 있다”면서 “H씨와 곽 시장의 불륜행각은 사실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곽 시장이 언론을 통해 법적 대응을 거론하고 있는데 제발 빨리 고소고발 등 법적조치를 해주기를 바란다”면서 “그러면 수사기관에 녹취파일 및 증인들을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지난 5월 14일 H씨가 자유한국당 오산당협위원회에 직접 전화를 걸어와 진술한 내용이며 또, 신빙성을 확보하기 위해 변호사 입회하에 4시간여 동안 H씨가 직접 밝힌 내용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30일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자신이 결백하다는 입장을 기자들에게 배포했다. 문자에 따르면 “지난 지방선거 때 저를 낙선시키기 위해 유포된 흑색선전이 되풀이 되고 있는 것”이라면서 “내년 총선이 다가옴에 따라 오산 지역정치가 정치적 음해와 다툼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것 같아 우려스럽다”고 강조했다.

 

또한 곽 시장은 “이권재 위원장의 기자회견은 이미 명확히 해명해드린 대로 저에 대한 음해이자 가짜뉴스”라면서 모 지역신문 기사를 예를 들며 “이 기사를 보면 당사자조차 부인하는 기자회견 내용의 진실이 무엇인지 파악하실 수 있을 거라면서 필요시 강력한 법적대응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