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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위원장 “시민과의 행복동행 쉼없이 달려 나갈 것”

2020년은 행복이 주저리 주저리 열리는 해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자유한국당 오산시 이권재 당협위원장이 2020년 쥐띠해를 맞아 오산시민과 행복동행을 위해 쉼없이 달려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2020년 쥐띠해는 오산시민 한 분, 한 분 모두다 더 행복한 새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저 또한 시민여러분들의 행복과 동행하기 위해 올 한해는 더 열심히 정의가 살아 있는 정치를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고 맑혔다.

 

이어 이 위원장은 지난해에 대해 “중앙정치는 거듭되는 실정으로 국민들의 가슴에 못을 박았습니다. 그리고 급기야 국민들이 반으로 갈라지는 국민대혼란시대가 열리고경제는 반 토막이 나는 암울한 한 해였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원장은 오산의 2019년에 대해서도 “오산은 시청이 소재한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전 지역이 깨어지고, 망가지고 그 위에 잡초가 무성할 때까지 시장은 물론 공무원까지 오산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시장은 시정보다 개인의 잡기에 바빴고, 국회의원은 분란을 일으키기 바빴습니다. 결국 시장과 국회의원 때문에 오산시민까지 조롱의 대상이 되기까지 했습니다”라며 오산시가 이제는 앞으로 나아가얄 할 때임을 밝혔다.

 

특히 이 위원장은 “잡초위에도 희망은 있고, 낙담의 뒤에도 결의에 찬 정의는 있습니다. 오는 2020년에는 우리 오산시민이 저와 함께하는 행복의 동행을 위해 쉼없이 달려 나갈 것입니다. 뒤에 처진 사람은 밀어주고, 앞에 가는 사람은 당겨주면서 함께 가는 동행의길, ‘같이의 가치’가 더욱 빛이 나는 한 해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2020년에는 희망과 행복이 주저리 주저리 열리는 행복나무를 시민과 함께 오산에 심겠습니다”며 시민과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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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리 기자

리버럴미디어를 창간하고 대표 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취재 활동하겠습니다. 온 세상이 흰 눈에 쌓여 가려져도 소나무의 푸른 본질처럼 진실을 잃지 않는 기사로 독야청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