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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셈바이오 ‘오투파워’ 산소공급패치, 마스크 착용에도 가볍고 안전하게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되면서 정부는 현재 '실외 노마스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는 것이다. 2019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최초로 보고된 이후, 마스크는 코로나 전염률을 낮추는 효과적인 방역대책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일상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만큼 일부에서는 인체에 유해하다는 의견들도 있었다. 마스크의 장기간 착용은 호흡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이는 심장과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안경 김서림, 답답함, 피부질환 유발과 같은 불편한 사용감은 시민들의 노마스크에 대한 열망을 부추겼다. 이로 인해 '야외 노마스크'에 대한 기대와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주장이 팽팽하게 교차하고 있다. 아직은 코로나19의 감소세가 안정적이지 않은 만큼 마스크를 쓰되, 산소투과를 높일 수 있는 보조제품을 동반해 착용하는 것을 권장하는 이들도 있다.


지셈바이오는 이에 걸맞는 산소공급패치, '오투파워'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오투파워'는 마스크에 부착하는 산소패치로 마스크 내부의 산소농도를 증가시킨다. 산소공급패치 부착 시, 10분 이내에 마스크 내부 산소농도는 약 30~40%까지 높아진다. 마스크 내부의 습기와 특유의 답답함은 날숨의 이산화탄소로 인해 발생한다. 오투파워는 날숨의 이산화탄소와 수분을 특수 개발한 산소패치 내에 고체 산소 분말과 반응한다. 이로 인해 새로운 산소가 생성되는 것이다.


마스크 내부의 신선한 산소 공급으로 두통이나 피로, 현기증, 숨 가쁨을 완화하는 오투파워는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하는 직장인, 운동선수, 학생, 의료종사자들에게 효과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량의 단체 제작에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업 담당자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또한, 기본적으로 산소는 증가하고 습기, 수분감은 제거하는 산소공급패치이기 때문에 마스크나 목도리 등 다양한 섬유에 부착 후 사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오투파워는 독일의 공신력 있는 피부 과학 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액셀런트 등급을 받아 안전성이 검증되었다.


한편, 지셈바이오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답답한 마스크 착용을 겪었던 한 사람으로서 오투파워와 같은 제품 개발에 몰두했다."며 "많은 분들이 오투파워로 더 나은 일상을 만들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