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8월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공석이었던 북수원자이렉스비아 관할 통장 7명이 선발된 후 처음 열린 회의로, 통장 36명 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신규 통장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민선 8기 후반기의 핵심 과제인 ‘수원 대전환(공간, 경제, 생활)’에 대한 주민 홍보와 동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북수원자이렉스비아 지역은 재개발로 인해 5년간 통장 자리가 공석이었으나, 지난 5월 30일부터 약 2개월 동안의 공개모집을 통해 적격자를 선발했고, 이번 위촉식을 통해 정자1동 36개 통에 대한 통장 전원이 위촉됐다. 이해영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회의는 36명의 통장이 모두 모여 진행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신규 통장님들과 함께 정자1동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오랜 기간 공석이었던 자리가 채워지고 새롭게 선발된 통장님들과 함께 회의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더운 날씨에 유의하시면서 통장 활동에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정자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8일 휴가철 행락지와 가로변 등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관내 그린맨션부터 만석공원 사거리까지의 행복홀씨 입양구간에서 이뤄졌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지역주민 및 단체가 일정한 구역을 입양해 관리하는 민간 주도 환경정화 활동을 말한다. 이해영 통장협의회장은 “땀은 나고 힘은 들지만, 우리 마을을 우리손으로 깨끗하게 만들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항상 솔선수범하여 지역을 위해 구슬땀 흘리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SK 마이크로웍스의 후원을 받아 관내 저소득 어르신 30가구에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부녀회원들은 미역국냉채, 소불고기, 감자고등어조림, 오이지무침, 꽈리고추볶음, 무말랭이무침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껏 준비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선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이 담긴 반찬을 드시고 관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분들이 무더위 속에서 잠시나마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항상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와 SK 마이크로웍스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서 영양가 있는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의 식당 ‘박은자 맛사랑’은 지난 8일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지역 이웃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박은자 맛사랑’은 지역 사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반찬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무더운 여름이 더욱 힘든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신삼수 대표는 “전달드린 음식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무더운 여름 기쁨과 힘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항상 변함없이 이웃 나눔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신삼수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의 ‘새만금메타버스체험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홀로그램 작품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고 한다. ‘새만금메타버스체험관’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오프라인 메타버스 체험관이다. 방학기간인 8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홀로그램 제품과 작품들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홀로그램 기술 등의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새만금메타버스체험관’은 작년 7월 개관과 동시에 한 달간 무료 관람을 진행했고 유료로 전환한 23년 9월부터 24년 7월까지 11개월간 28,759명이 방문했다고 한다. 또한 장호영 부관장은“ONE-DAY 직업(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 올해 5월부터 월 방문객이 3,000명을 넘어서고 있고 이 추세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관람객들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강훈종 관장은 “현재 주말과 공휴일은 수용인원의 90%가 방문하고 있고 평일 프로그램도 대성황이지만 방문객의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해서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8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임원진 월례 회의에 참석해 시정 특강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시장은 ▲이민청 유치 ▲경제자유구역 선정 등 포함한 안산시 민선8기 시정 방향과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어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의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월례 회의는 이완균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이사진과 동 위원장, 동 총무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동·안산동 신규 위원장의 인준장 수여로 시작된 회의에서는 오는 10월 예정된 제20회 효행자 발굴 사업을 비롯한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도 병행됐다. 이완균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이민근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올해 남아있는 주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원곡동 다문화 특구와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2024년 여름방학 특강 떠나보자 세계문화 체험캠프’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체험캠프는 안산시 거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에게 문화 체험과 놀이, 먹거리를 소개해 상호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첫날에는 ‘젬베 인사이드 아프리카’ 프로그램을 실시, 젬베와 레게머리의 유래를 소개하고 젬베 목걸이 제작 공예 활동을 통해 아프리카의 문화를 소개했다. 2일 차에는 ‘원곡동에서 즐기는 다문화 올림픽’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국가의 특징이 펼쳐진 시장 놀이로 국가별 문화 차이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원곡동에 있는 다양한 국가의 여름 디저트를 소개하고 재료 미션을 통해 세계 각국의 음식을 즐겨보는 요리체험이 진행됐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학생들이 문화 다양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차별과 편견 없는 건강한 다문화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8월 9일(금)부터 12일(월)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서울 중구)에서 개최되는 '2024 한복상점'에서 '한국의 모시 : 모시베를 짜고 모시옷을 짓다.' 특별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전통미술공예학과 전통섬유전공 교수진과 학생들이 지난해 개최된 '2023 한복상점'에서 선보인 '한국의 여름옷' 전시의 연장선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2024 한복상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이 주관하는 박람회로 전통한복과 생활한복 등 소비자와 한복업계를 잇는 유통의 장이자 전국의 한복인이 모이는 소통의 장소이다. 이번에는 여름 옷감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한국 전통 직물 '모시'를 주제로 자연 소재의 아름다움과 전통 의생활문화의 진수를 전하고, 한복 업계 디자이너와 산업체의 만남을 통해 한복 문화의 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 전시에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와 교수진의 지도 아래 전통섬유전공 재학생과 졸업생, 전통섬유전공 출신 이수자가 직접 손으로 짠 모시 직물과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가 수원새빛돌봄 ‘동행지원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8월 1일부터 서비스 수가와 절차를 개선했다. 동 협의체 새빛돌보미를 활용한 복지관 거점의 동행지원 서비스를 1일부터 추진하고 있다. 호매실·금곡·입북동을 관할하는 능실종합사회복지관을 거점으로 우선 시행하고 있다. 서비스 매칭률을 높이고 주민주도 마을 단위 돌봄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행지원 서비스 최저시간 기준도 마련해 1일부터 최저시간 수가 기준(시작 1시간 미만 1만 6200원)을 적용했다. 또 수원새빛돌봄 지원 요건(소득 기준) 확인서류를 ‘행정정보공동이용’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해 서비스 신청 서류를 간소화했다. 신청자는 건강보험자격확인서, 건강·장기요양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별도의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수원새빛돌봄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청 절차를 개선하는 등 지속해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마을조문단 조성 워크숍’을 열고, 동 주민자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을 대상으로 마을조문단 활동을 설명했다. 워크숍은 ‘주민 차지와 존엄한 돌봄’·‘마을조문단 활동 사례’ 등을 소개하는 이론 강의와 무연고 사망 가상상황 역할극, ‘우리마을 실천 방안’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소셜디자이너 두잉 오진아 대표, 임기현 객원연구원이 강의했다. 수원시는 마을조문단(무연고자·취약계층 장례 지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돼 마을조문단 활동에 대한 지역공동체의 공감을 이끌어내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의 존엄을 보장하는 마을 협력체계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가 2024 글로벌 인문학 강의인 ‘독일 현대사’, ‘19세기 독일문학 속, 인간의 사랑과 죽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4 글로벌 인문학 강의’는 글로벌 시대에 다문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강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4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돼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문화권 이해를 위한 테마별 인문학 강의가 있다. 총 6개의 강좌를 준비했다. 3·4회차 강의인 ‘독일 현대사’에서 독일통일의 배경과 독일경제사를 배울 수 있다. 21·2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영통도서관 강당에서 진행한다. 김형률 (전)숙명여대 역사문화학과 교수가 강의한다. 5·6회차 강의인 ‘19세기 독일문학 속, 인간의 사랑과 죽음’은 독일 고전주의 문학(괴테와 실러)과 독일 낭만주의 문학(에른스트 호프만)에 대해서 강의한다. 9월 4·1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영통도서관 강당에서 열린다. 이경희 이화여자대학교 호크마교양대학 부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별로 수강생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영통도서관 홈페이지나 수원시도서관 앱에서 신청하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