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는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이천 시민 중 학교 교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꿈빚교사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양성과정은 지역의 인적 교육자원을 발굴하여 학교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과 학교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꿈빛교사는 16시간 양성과정의 90% 이상 이수하고 일련의 행정절차를 거친 후 원클릭 홈페이지에 등재된다. 이후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학교 교사와 협력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70여 명의 지원자 중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된 31명이 8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의 양성과 정에 참여했다. 이들은 현직 교사들과의 컨설팅을 통해 수업계획안과 수업 내용 등을 점검받고 2019년부터 양성된 130여 명의 꿈빚교사들과 함께 2학기 수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꿈빚교사 양성과정에는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과 이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임진모 의원이 방문하여 “이천시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다양한 경험 제공하고 올바른 인성교육을 통해 힘이 되어 주기를 희망한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천시교육협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이천시 창전동은 지난 8월 6일 청결한 거리환경조성을 위한 ‘창전동 환경지킴이’ 16명을 위촉했다. 이는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환경에 대한 주민 의식을 개선하기 위한 주민자치활성화사업으로 추진 됐다. ‘창전동 환경지킴이’는 분리수거장 정비, 폐건전지 수거, 올바른 분리배출 등의 활동과 더불어 환경캠페인 등의 주민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창전동 환경지킴이’로 위촉된 정순씨는 “저희의 활동으로 창전동의 환경이 개선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나아가 지역주민 모두가 창전동의 환경지킴이로 함께하기를 기대한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정해동 창전동 주민자치회장은 “환경지킴이의 활동으로 창전동 환경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희 창전동장은 “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반영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창전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지난 8월 6일 희망하우징사업을 추진 중인 설성면 장능리 현장을 방문하여 재능기부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희망하우징사업은 재능기부자들의 봉사 활동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28개 기부업체 중 10개소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방문한 현장은 대영이엔지 김재문 대표가 무상으로 기술과 인력을 제공하여 진행 중인 비가림 시설 보수 현장이었다. 이날 현장에서 김경희 시장은 “매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을 기부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 지원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으며, 이에 재능기부 업체에서도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주거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무런 조건 없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재능을 기부하는 업체가 있어 참 감사하고, 이천시는 이를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민생 대책을 마련하는 기회로 삼아 ‘품격 있는 복지 도시’ 완성에 한 걸음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주최한 ‘제6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 대회’에서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대상 수상자는 경기과학고등학교 2학년 송주한, 전지민 학생으로 학생부문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대상(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교육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기획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학생·일반인의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고 데이터 이용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상을 수상한 ‘접이식 고양이’팀은 ‘머신러닝을 이용한 늘봄학교 도입 이후 출생아 수의 예측’이라는 작품으로 탁월한 데이터 분석 능력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여 대회 심사위원단의 극찬을 받았다. 이와 함께 학생 부문에서 데이터 분석과 아이디어 기획 분야별로 최우수상과 우수상이 각각 2팀씩 선정됐고, 일반부문의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서도 도교육청 소속 교사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수상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도교육청은 학생과 교사가 공공데이터에 대한 높은 이해와 관심으로 이를 창의적으로 활용하고, 경기교육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기여할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일, 에버랜드에서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청소년 자치기구 워크숍은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자치기구 간의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 및 능동적인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들이 주제와 장소 등을 직접 기획하여, 자치기구별 활동 공유, 조별 단합 미션 수행 및 문화체험 등 자치기구 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공정무역홍보단, 청소년기획봉사단, 청년기획단, 청소년동아리 연합, 따로 또 같이하는 봉사, 청소년리터러시서포터즈, 청소년환경기획단, 상담심리지원단, 총 9개의 청소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 50여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영숙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은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참여를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8월 6일(화)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대신면 협의체 위원들과 대신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조리실에 모여 깻잎나물, 가지볶음, 겉절이 등 제철 식재료를 통해 여름철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한 다양한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마을의 어려운 이웃 42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무더위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매주 이른 아침부터 나와서 봉사해주시는 대신면 적십자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고 사랑을 나누는 대신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대신면 적십자봉사회와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매주 화요일에 진행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맛있는 반찬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많은 박수를 받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지난 8월 6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행복한 어르신을 위한 노인 우울증 교육 및 마음건강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우울증에 관한 OX 퀴즈를 통해 스스로의 지식수준을 점검하고 올바른 정보를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며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노인성 우울증과 치매 구별법 ▲규칙적 운동의 중요성 ▲자살 위험신호에 대한 대처 등으로 이루어졌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춘석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울증을 조기에 알아채고 발견해 치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8월 첫째 주 '오학, 나눔을 잇다'에는 채움 가게(미트해머, 진고기명가, 파리바게뜨 여주오학점, 황제능이백숙 등)의 찌개, 반찬, 빵, 고기 등을 후원받아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물품을 전달했다. '오학, 나눔을 잇다. 주고받는 기쁨! 온기를 채우는 곳간'은 오학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공유와 나눔을 통해 행복한 오학동을 실천하기 위해 운영하며 행사 진행 전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지난 8월 6일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거동불편을 겪고있는 저소득계층 어르신들에게 외출 시 보행에 도움을 주기 위한 실버카 30대를 전달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대상자들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있으며 이번 ‘어르신 튼튼’ 사업을 통해 점동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의 거동 불편 어르신 30명에게 점동면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전달했다. 지인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실버카를 끌고 가벼운 마음으로 마을 친구, 지인분들을 만나셔서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 더운 여름날씨에도 실버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여 주신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부녀회장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점동면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이재성은 “전달해드린 실버카로 어르신들이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시는 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점동을 만들어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6일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여름 특화사업으로 여름 이불 지원사업을 실시 했다. 이 사업은 지난 7월 실시한 ‘여흥이의 시원한 바람 선물(선풍기 지원사업)’에 이어 실시하는 여름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를 살피며 여름 이불과 베게 세트를 전달했다. 여름 이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아직도 겨울 담요를 깔고 지냈는데 여름 이불을 선물 받아 시원한 잠자리가 될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무더위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이 조금이라도 더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며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7일 친절한 민원 응대로 민원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직원과 부서를 격려했다. 이번 ‘2024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부서·직원 상장 수여식’은 민원처리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부서와 직원에게 포상을 부여하는 시상식이다. 하남시는 민원처리를 ▲법정민원 ▲국민신문고 ▲친절 분야로 구분해 민원처리 신속도 및 단축률, 친절 등의 세부평가 항목에 따라 반기별로 우수부서 및 직원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평가 결과 우수부서에는 ‘법정민원’ 분야에서 보육정책과가 최우수상에 선정됐고, 도로관리과와 주택과는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국민신문고’ 분야 최우수상은 노인장애인복지과가 차지했고, 자원순환과와 공원녹지과는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수직원은 ‘법정민원’ 분야에서 보육정책과 김윤정 주무관(6일 이상 민원), 건축과 강석우 주무관(복합민원)이 선정됐다. 또한 ‘국민신문고’ 분야에선 기획조정과 곽병찬 주무관과 교통정책과 이동영 주무관이 우수직원상을 받았으며, ‘친절’ 분야에선 주택과 김형택 주무관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군포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시·군 평가군 50개 기관 중 6위를 차지해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262개 지방공기업(공사 73개, 공단 85개, 하수도 104개)을 대상으로 국정과제인 ▲지방공공기관 혁신, ▲저출생·지역소멸 대응 등 주요 공공정책 추진, ▲경영효율화 등에 중점을 두고 교수, 공인회계사, 노무사, 전문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심사를 실시했다. 군포도시공사는 2023년 7월 배재국 사장 취임 후 시와 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아래 ESG 경영체계를 기반으로 모든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내부혁신과 역량강화, 고객서비스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이에 따라 전국 지방공사 유일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大賞’, ‘전국 최우수 공공체육시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제7회 경기도 환경대상 ‘최우수상’,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어 왔으며, 개발사업에 있어서도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기존도시 정비사업 공공지원 등 지역현안 개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