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이 환경특성화사업 ‘왓(what)쓰(레기)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탄소중립 선언 중장기 로드맵으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새활용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창작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환경 감수성을 함양하는데 취지가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11일, 5월18일, 5월25일, 6월1일, 6월2일 총 5회로 진행되며, △탄소중립 실천 교육 △탄소중림체험처 탐방 △새활용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창작활동 △작품전시 및 환경캠페인 활동 등으로 구성하여, 참가자들의 업사이클링 공동 작품 및 개별 작품을 제작, 전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대상은 관내 중학생·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15명을 모집한다.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4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통진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탄소중립 교육활동을 통해 환경문제를 바르게 인식하고 재활용과 새활용에 대한 방법을 습득하여 창의적인 업사이클링 작품활동을 통해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미래세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이천시 장호원 여성의용소방대는 4월 18일‘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에 동참했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는‘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추진되고 있는데, 지난 챌린지 참여자 김기영 장호원119안전센터장이 이말이 여성의용소방대장을 여섯 번째로 지명하여 진행했다. 이말이 여성의용소방대장은 대원들과 함께 ‘긴급구조119 장호원여성의용소방대’라는 현수막을 자체 제작하여 긴급구조 어디든지 현장에 출동한다는 의지를 담아 자살예방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자살예방 챌린지의 일곱 번째 동참자는 서흥식 적십자청미봉사회장으로 지명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이천시는 지난 17일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단기 프로그램’ 첫 수업을 교육협력지원센터(설봉공원 내)에서 청년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업에서는 버크만 심리 상담과 내안의 나 탐색하기, 협동 글씨기 등의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청년 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었다. 이번에 시작되는 단기프로그램은 5월 10일까지 자신감 회복·진로 탐색·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하여 5주 40시간 추진 할 예정이다. 수업을 이수한 청년에게 50만 원의 인센티브 지급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 등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을 지원하게 된다. 수업에 참여한 한 청년은 “홍보 현수막을 보고 용기를 내어 신청하게 됐다”며, “매 수업 열심히 참여하여 나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해보고 활력 있는 생활을 해보고 싶다” 며 의지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이들의 취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을 관심을 갖겠다”고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이천시는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2023년까지 70개소의 안심벨을 설치 했으며 이어 2024년 상반기 87개소의 공중화장실에 안심벨을 설치 완료했다. 안심벨은 음성인식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살려주세요’등의 특정단어를 외치거나 버튼을 누르면 사이렌 소리와 함께 외부에 설치된 경광등이 점멸되면서 112로 자동 연결된다. 안심벨 버튼 하나로 경찰서로 즉시 연결된다는 점에서 범죄를 저지르기 힘들다는 인식이 생겨 범죄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천시의 공중화장실은 여성 등 범죄에 취약한 시민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사업은 김경희 이천시장이 추진하는 여성·청소년 안전종합서비스로 안전하고 살기좋은 계획도시를 만들기 위한 공약사업의 일환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이천시 상하수도사업소는 하수도공기업 소속 직원들의 청렴 인식개선 및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하여 4월 1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청렴도 향상 교육”과 함께 “청렴 실천을 결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윤수성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반부패 청렴교육 및 청탁금지법의 이해’를 주제로 실시됐으며, ▲공직자로서 직무수행 과정에서 지켜야 할 윤리적 의무사항 ▲청탁금지법의 주요 이행사항에 대한 이해 및 숙지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이어 하수도공기업 소속 전직원은 “청렴한 이천시, I’m first” 배지를 제작·착용하여 ‘이천시의 청렴은 나부터 시작’이라는 청렴 마인드 함양과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천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앞으로도 업무추진 전반에서 청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청렴 교육 및 인식개선을 통해 시민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윤리경영 구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이천시는 소외 없는 청년도시 조성을 위해 남부권 청년정책 배달 서비스를 5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김경희 시장은 장호원읍 주민과의 대화에서 남부권 청년들의 정책 지원에 대한 목소리를 들었으며, 접근성의 한계로 청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찾아가는 정책 배달 서비스 ‘청정지대’를 시작하게 됐다. 도시의 균형발전 및 청년 정책 체감도 향상을 위해 마련된 청정지대(청년 정책 지원 대장정)는 5월 18일(토)에서 12월 31일(화)까지 주제별(▲청년e-room 프로그램 ▲취업 지원 프로그램 ▲청소년재단 프로그램)로 운영되며, 남부권에 거주 또는 활동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소외된 지역 없이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며, “본 프로그램이 남부권에서 생활하는 청년들의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정책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올바른 분리배출은 소각 또는 매립되고 있는 많은 양의 자원이 재활용 될 수 있고 지구 환경을 살리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주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은 다음과 같다. ▲종량제 봉투에는 가연성 물질만 담아 배출(단, 이불류는 대형폐기물로 분류되며 대형폐기물 스티커 부착 후 배출) ▲페트병은 안에 든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스티커 제거 후 압착하여 배출 ▲기타 플라스틱류는 다른 재질을 제거한 후 배출 ▲우유팩은 일반 종이와 구분하여 배출 ▲비닐은 이물질을 깨끗이 씻고 말려 배출하여야 한다. 배출방법을 지키지 않고 쓰레기를 배출하여 적발될 경우 과태료 5~100만원이 부과되므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망한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16일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기도 양평군 무한돌봄센터 대회의실에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보건, 복지, 여가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맟춤형서비스 '달행이'에 대한 벤치마킹 교육에 참석했다. 2015년에 시작한'달행이'는 양평군 280여 개의 리(里)를 무한돌봄센터 및 16개 기관⦁단체가 일주일에 1회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하여 많은 군민의 환영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이상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교육을 진행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독창적인 서비스를 개발하여 장호원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봄맞이 ‘드림가족 힐링체험’을 위해 아산시를 방문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가족과 외부 활동이 어려웠던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가족들은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유대강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이들은 ▲외암민속마을 견학 ▲레일바이크 체험 ▲피나클랜드 수선화 튤립 축제 견학 등 다양한 문화활동과 힐링체험을 했다.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가족 구성원 간 유대 관계 형성을 위해 계획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며 “앞르오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음악을 더 깊이 있게 경험해 볼 수 있는 가사 쓰기 프로그램 ‘작사공감’을 5월 21일부터 31일까지 총 4회 운영한다. 작사공감은 작사가가 돼 나만의 작품을 만들고, 음악으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수업 마지막 날 완성한 노래를 공유하고 음악 감상회도 연다. 음악 감상에 최적화된 고사양 음향시스템을 갖춘 음악도서관 ‘오디오룸’에서 시민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음악도서관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방문 접수한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시흥아이꿈터 개관 1주년을 맞아 ‘시흥아이꿈터 캐릭터 및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배우면서 놀고 꿈꾸는 시흥아이꿈터’를 상징하는 사랑스럽고 친근한 캐릭터를 만들고 그에 어울리는 이름을 짓는 것을 주제로 하며, 공모기간은 4월 17일부터 5월 10일까지로 지역 및 연령 제한 없이 시흥아이꿈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된 공모작은 1차 내부심사를 거쳐 상위 5점을 선정 후, 2차 시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심사 기준은 적합성·독창성·완성도·확장성 등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1명, 6개월 무료수강권) ▲최우수상(1명, 3개월 무료수강권) ▲우수상(3명, 1개월 무료수강권)으로 은계1어울림센터 내 운영 중인 프로그램 수강권이 제공된다. 더불어 온라인 투표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응모 방법은 공사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품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정동선 사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만큼 의미 있는 공모전이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