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3월 11일 허승범 김포시 부시장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집중기간에 따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에 산불취약지 순찰강화, 불법 소각행위 집중단속, 소각산불 예방활동 등을 통해 산불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포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를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상황실 근무자 증원, 산불진화대원 및 산림 사업 작업단 등을 총동원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체제에 돌입했으며, 이에 따라, 허승범 부시장은 허산 일대에서 실제 산불 발생상황을 대비한 산불 진화 훈련작업을 직접 주관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철저한 산불 대응훈련을 강조했다. 허승범 부시장은 “특히, 산불 사전예방, 초기대응 등에 꼭 필요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의 막중한 임무를 강조하며, 인명·재산피해 등 큰 재해로 번질 수 있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사전 조치에 더욱 힘써달라”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파주시는 15일 신설학교인 다율초등학교를 방문해 원활한 개교업무 지원을 위해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 및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3월 1일 개교한 다율초등학교의 ▲방역 등 안전 관련 준비상황 ▲학교 공사완료 상황 ▲급식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 운정3지구내에 위치한, 다율초등학교와 심학중학교는 각각 17학급, 8학급으로 개교한 신설 학교로 운정지구 인구증가에 따라 해당 지역에 초, 중학교가 부족해 학생 장거리 통학 및 과밀학급 우려를 해소하고자 설립된 학교다. 파주시장은 마스크, 손소독제, 살균제 등을 전달하고 신설학교 내부 및 주변 현장을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17일에는 심학중학교, 22일에는 동패유치원도 방문해 방역 물품을 전달하고 교육현장의 목소리도 들을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향후 통학로 정비 등 학교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고, 교육현장 방문을 통해 파악된 애로사항을 관계기관 등과 협력해 적극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이 11일 코로나19 대응 부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간식을 전달했다. 조청식 시장 권한대행은 11일 오후 영통구보건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컵 과일(사과·방울토마토 등 과일이 든 컵)을 전달했다. 또 장안·권선·팔달보건소, 재난안전대책본부, 재택치료추진단, 수원시 역학조사센터에 근무하는 직원 등 총 770여 명에게 컵과일을 보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이 11일, 산불이 발생했던 광교산 일원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광교산 산불은 3월 8일 밤 11시 40분께 수원시와 의왕시의 경계지점인 수원시 상광교동 산4-1번지 일원에서 발생했다. 이번 산불로 축구장 3개 넓이(약 2만 2000㎡)의 산림이 소실됐다. 수원시는 산불 발생 직후 소방서와 협력해 진화작업을 했고, 9일 오전 5시께 주불을 진화했다. 오전 9시께 완전히 진화됐다. 이날 산불진화 작업에는 소방대원·경찰·의용소방대원·산불진화대와 수원시 공직자 290여 명 등 430여 명과 소방차량 15대 등 장비 29대가 투입됐다.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과 유문종 제2부시장도 산불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했다. 진화 후에도 산불종사원들이 24시간 산불발생지 주변을 순찰했고, 산불상황 CCTV를 모니터링하는 뒷불감시 근무조를 운영하며 추가 발화를 감시했다. 유문종 제2부시장은 “최근 전국 각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뒷불을 꼼꼼하게 감시하고, 비상 근무를 해 산불 발생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14일부터 18일까지 4회에 걸쳐, 2022년‘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코로나19로 상당한 기간 동안 시민과 직접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갖기 어려웠던 만큼, 올해 계획된 사업을 시민과 공유하고,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과, 복지사각지대 및 노인들의 긴급한 복지수요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접목한다는 방침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시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소중한 자리를 가질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소통을 하면서 얻은 내용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시민과의 대화는 △14일 아름채 강당(민간 사회복지사 대상) △14일 포일어울림센터(창업기업인 대상) △17일 평생학습관(평생학습동아리 대상) △18일 시니어클럽 강당(노인일자리 종사자 대상)에서 총 4회 진행된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1일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장에 전 의정부시 자치행정국장 출신의 정승우 센터장을 임용하였다. 정승우 센터장의 임기는 2년으로 2022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이다. 정승우 신임센터장은 지난 1979년 의정부시 가능2동에서의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의정부시청 공보담당관, 미래정책과장, 기획예산과장을 거쳐 흥선권역 국장을 역임하였고, 안전교통건설국장, 자치행정국장을 거쳐 지난 2020년 6월 30일 명예퇴임하였다. 40년 8개월 간의 공직생활을 거친 정 센터장은 행정적인 분야에 있어서는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의정부시 주요부서 및 자치행정국장을 역임하면서 겪은 자원봉사분야에 대한 경험을 토대로 의정부시 자원봉사발전에 큰 초석을 위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3월 2일 임용식을 마친 정승우 센터장은“어려운 이웃뿐만이 아닌 지역 사회를 위해서 항상 노력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자원봉사가 재미있고 자원봉사로 행복한 희망도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하여 항상 열린 자세로 자원봉사자들과 소통하는 자원봉사센터장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은수미 성남시장은 리모델링 사업 관련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해 2월 23일 분당구 야탑동 매화마을 1단지 관리동 1층에 있는 리모델링 주택조합 사무실을 방문했다. 은 시장은 이날 원용준 매화마을 1단지 리모델링 조합장과 조합 임원 4명을 만나 성남시 리모델링 공공지원 정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리모델링 사업 진척 상태를 짚어나갔다. 지난 2014년 성남시 리모델링 공공지원 단지로 선정된 매화마을 1단지는 1995년 지상 15~20층, 6개 동, 562가구 규모로 지어졌다. 지은 지 27년 돼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상·하수도관 부식, 승강기 노후화 등 안전 문제, 층간소음, 주차난 등이 불거지고 있는 상태다. 매화마을 1단지는 최근 성남시에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사업계획승인, 이주 등의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2025년 하반기에 가구별 전용면적 증축(49~59㎡→61~74㎡)과 별동 증축 방식의 리모델링이 이뤄진다. 1개 동이 증가해 전체 동수는 7개 동으로, 가구 수는 76가구(13.5%) 증가한 638가구로 각각 늘어난다. 지하 2층 규모 주차장도 새로 설치해 현재 417면인 주차 면수는 773면으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의정부시는 2월 18일 안동광 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이 제34대 의정부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이날 오전 9시 의정부시청에서 임명장을 받은 후 국소단장들과 간담회를 진행 후, 보건소 및 의회 방문 등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별도 취임식은 생략하고 부서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대신했다. 안 부시장은 지방고시 6회로 2002년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법무담당관, 미래전략담당관, 정책기획관, 농정해양국장, 평생교육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직원 간의 신망이 두텁고 정책역량과 현장 감각을 겸비해 소통 중심 행정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제가 침체되는 등 매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부임하게 되어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선 7기 주요 역점사업들이 의정부의 지속가능한 100년 먹거리 완성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오는 2월 23일부터 부서별 주요업무보고를 진행하는 한편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을 추진하는 등 시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제8대 김정수 이사장 취임식이 17일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방역기준을 준수하면서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사회단체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정수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 시민들께는 사랑받는 공단, 직원이 행복한 공단이 되도록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탄소중립 선언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ESG 경영,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안전관리 시스템 강화” 추진하고, “사업구조 개편을 통한 경영혁신, 일하는 방식 개선, 저비용 고효율 인력 운영을 통한 조직 효율화 추진”하여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공단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정수 이사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회장,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회 의장, 오산시자연보호협의회 회장, 한국크리스토퍼 오산총동문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지난 달 이사회를 통해 박인옥 현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했다. 임기는 2022년 1월 10일부터 2024년 1월 9일까지 2년이다. 2019년 1월 취임한 박 대표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6)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코로나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안양시 대표축제인 안양시민축제를 온라인으로 전환해 '2021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을 수상하는 등 재단 위상 강화에 힘썼다. 또한 5개년 경영전략 수립을 통해 재단의 정확한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안양시 산하기관 최초 국제표준인증 3종(ISO 9001ㆍ1400ㆍ37001)을 동시 획득하는 등 지속가능 경영체계를 구축했다. 지역 예술인을 적극 지원‧발굴해 지역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코로나 대응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과 스마트 기반 문화 활동을 확대하는 등 지역문화진흥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인옥 대표는 시인이며, 한국문인협회 안양지부장,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며 지역문화진흥에 힘써왔다. 박 대표는“지역문화재단의 역할을 충실히 하며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양문화원 제15대 임원진들이 오늘 안양5동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취임 첫날을 맞이하였다. 당초 오늘 11시에 개최하기로 한 제14대·제15대 원장 이·취임식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방역지침 강화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생략하기로 하였다. 대신 취임식 없이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는 현충탑에서 참배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하였다. 참배 후 김용곤 원장은 “현충탑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전몰군경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곳으로 안양 5동에 거주하셨던 故 권용식 선생께서 땅을 희사하셨고, 안양의 대표 예술가인 故 홍사영 화백이 디자인한 현충탑에 故 김대규 시인의 시가 새겨져 있다”며 “우리나라와 우리 지역을 위한 숭고한 정신이 모인 이곳에서 첫 일정을 시작하여, 그분들에 의해 지켜온 소중한 우리의 문화를 잘 보존, 계승하고 발전시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용곤 원장은 안양청년회의소 회장, 양명고교 총동문회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상임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 간사, 안양국제유통단지관리단 대표, 안양문화원 부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특히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