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하반기 폐지 줍는 어르신 안전교육 실시

  • 등록 2022.11.23 10:12:05
크게보기

‘동 담당자 중간강사 양성교육’ 방식으로 진행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가 지난 18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각 동 노인복지 담당자 16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폐지 줍는 어르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생계유지 수단으로 새벽부터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의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했으며 동 담당자를 ‘중간강사’로 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부천원미경찰서 교통과 윤재연 경사가 이끌었다. 교육내용은 어르신 교통사고 안전 수칙 및 동절기 안전사고 행동 요령, 도로교통법 개정 사항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련 영상자료 시청을 통해 담당자의 집중도를 높였다.


안전교육을 수강한 각 동 노인복지 담당자는 “‘안전교육 중간강사’로서 폐지 줍는 어르신에게 전문성 있는 교통·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어르신의 이해를 돕는 안전교육 팸플릿을 활용하여 내용 전달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천시는 폐지 줍는 어르신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연 2회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 13일에는 상반기 안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안전한 폐지 수집 활동을 위해 안전교육을 수강한 어르신에게 연 2회 안전용품 및 계절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도시형 아이젠 ▲안전장갑 ▲방한조끼 ▲마스크 총 4종의 물품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수요조사를 거쳐 겨울철 어르신에게 필요한 안전용품 및 한파 대비 방한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용성 노인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폐지 줍는 어르신의 안전 경각심을 고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폐지 줍는 어르신의 안전을 보호하고, 일자리 연계 등 어르신의 사회적 참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미소 기자 rvd116@naver.com
Copyright @2017 리버럴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리버럴미디어 | 본사: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466번길 58 455호 | 오산지사: 경기도 오산시 남부대로 446, 2층 | 등록번호 경기 아51552 | 등록일자 2017년 5월 12일 | 발행인 공소리 | 편집장 공소리 | 청소년보호책임자 공소리 | 제보·광고문의 전화 070-4571-6619, 팩스 050-4280-9732, 휴대폰 010-9364-0527 | E-mail : sori_voice@liberalmedia.co.kr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공소리 070-4571-6619 sori_voice@liber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