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도시관광공사 제2대 정학조 사장 취임

  • 등록 2021.10.05 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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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인사기준,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신명나는 직장 만들기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파주도시관광공사 제2대 정학조 사장이 임명됐다. 신임 사장은 파주시 정책보좌관, 서울시 감사관, 서울시 동남권유통단지 조성을 이끈 균형발전본부 담당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서울시 산하 지방공기업 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40년간의 풍부한 공직 경험과 공기업 운영 능력을 두루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사장은 공사 가족들이 하나의 마음으로 힘을 모아 원팀으로 단합하여 분명한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파주의 발전을 견인하는 역량있는 파트너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도하는 파주도시관광공사의 위상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이를 위해 모든 직원이 납득할 수 있는 인사기준 마련과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 등 업무시스템 ž조직문화 ž소통참여 등 3대 중점분야를 중심으로 청렴경영체계 확립, 조직내 의사소통 효율성 제고, 합리적 평가방식을 통해 열심히 일하고 능력있는 인재가 대우받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며, 기존 공단과 차별되는 지역 밀착형 SOC사업, 관광사업, 도시개발 사업 등 사업다각화를 통해 변화의 기반을 다지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시민에게 진정으로 힘이 되는 파주도시관광공사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정학조 사장은 10월 5일 파주시장으로 부터 임명장을 교부받은 후 분뇨, 가축분뇨,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인 환경순환센터와 파주시 대표관광지인 마장호수와 감악산힐링파크 등 현장을 확인하는 것으로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의 직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공소리 기자 sori_voice@liber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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