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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재)군포시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 ‘다가치, 동화로 꽃피는 나의 꿈’ 동화 창작을 위한 작가 선언식 열어

나만의 필명을 정하며 설레는 창작 활동 준비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지역청소년센터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8일, 관내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다가치, 동화로 꽃피는 나의 꿈’오리엔테이션 및 AI 작가단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평등가족부‘우수 청소년 프로그램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관내 만 13세~15세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다문화 감수성을 더한 동화를 창작하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며 자아존중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진행된 1회차 활동의 핵심은 ‘AI 작가 선언식’이었다. 참가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AI 작가 선언서를 낭독하며, 디지털 기술을 올바르고 창의적으로 활용해 자신의 꿈과 이야기를 담은 동화 작가로서 성실히 활동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본 프로그램은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청소년들은 AI로 글과 이미지를 생성하여 동화책을 제작하게 된다. 특히 이 과정에서 완성된 동화는 단순 책 출판에 그치지 않고, 다국어 녹음과 샌드아트 공연을 통해 구현될 예정이다. 모든 활동의 마무리는 그간의 과정을 공유하는 활동 전시회와 샌드아트 발표 공연으로 꾸며져 지역 사회와 함께 결실을 나눌 계획이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작가 선언서를 낭독하는 아이들의 진지한 눈빛에서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를 읽을 수 있었다”며, “성평등가족부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AI 기술과 샌드아트가 어우러진 이번 활동이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운영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