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하남시 덕풍2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선정·추진 된 ‘교통안전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교통안전 캠페인‘은 위험한 등굣길 교통사고 위험방지를 위해 교통통제 및 정리를 진행하고 교통안전 활동이 미실시 되는 구역인 사각지대 위주로 활동했다.
해당 사업은 2024년 5월부터 12월까지(방학기간 제외) 매주 월/수 1시간씩(08:00~09:00) 진행했고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분위기 및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원영 덕풍2동 주민자치회장은 “교통안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덕풍2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