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6급 공무원으로 구성된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2025 수원시 핵심리더 양성과정' 교육생들은 28일 수원시 기반시설 우수사례 현장을 견학했다.
먼저 광교 물순환센터를 방문해 수원시 수질정화시스템 공정관리와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이어 마을 거점 시설인 행궁동 어울림센터에 방문해 수원시 도시재생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 들었다.
마지막으로 페산업시설(연초제조창)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꾼 '111cm'을 찾아 곳곳을 견학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의 우수한 도시정책 사례를 발굴해 현장중심으로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