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6 용인투어패스’에 참여할 신규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용인투어패스는 모바일 티켓 하나로 12시간·24시간·48시간 동안 용인 지역 박물관, 전시·테마·체험시설 등 유료 관광지와 음식점, 카페 등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패스이다. 시는 ‘자유이용시설’과 ‘특별할인가맹점’으로 나누어 용인투어패스 가맹점을 모집한다. 자유이용시설은 관광객에게 무료 혜택을 제공한 뒤 사용 인원에 따라 정산금을 받는 구조로 유료 관광지, 체험시설, 카페 업체가 대상이다. 특별할인가맹점은 투어패스와 연계해 자율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식당, 체험, 공연 업체가 대상이다. 투어패스가 제공하는 시설명, 관련 정보 등 다양한 모바일 홍보로 가맹점 방문객 유입 등의 혜택이 있다. 지역 내 업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맹비나 중도 해지 비용 부담 없이 QR코드를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투어패스를 통해 관광객들에게는 알뜰한 여행의 즐거움을 주고, 지역업체들에게는 새로운 홍보 채널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 내 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일 도내 고용과 산업, 경제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통합 데이터 플랫폼 ‘경기도일자리상황판’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경기도일자리상황판은 고용, 산업, 경제, 인구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해 지역별 일자리와 경제 흐름 변화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축된 데이터 기반 정책 지원 플랫폼이다. 특히 ‘주요지표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고용 및 경제 관련 주요 지표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통계적 측면에서 급격한 변화를 포착하기 위한 정보 제공에 목적이 있다. 시기별 변화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정책 담당자가 주요 변화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정책 수립과 대응 방향 설정에 활용할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상황판은 공공·민간 10개 기관과 협력해 총 306종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이를 분석·시각화해 사용자 친화적인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한다. 주요 기능은 ▲고용·노동 주요 지표를 종합 제공하는 ‘대시보드’ ▲산업·경제 동향과 연계한 거시경제 변화를 분석하는 ‘경제 대시보드’ ▲GIS 기반 시각화 기술을 적용해 도내 산업단지 정보를 제공하는 ‘경기도 산업단지 현황’ ▲경기도 고용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특례시가 ‘2026 글로벌네트워킹 참가지원’에 참여할 벤처·창업 기업 7개사를 3월 30일부터 4월 13일까지 모집한다. ‘글로벌네트워킹 참가지원’은 수원시 유망 기업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해외 진출·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수원시에 있는 벤처·창업 기업(이전 예정기업)이 참가할 수 있다. 공고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본사·공사·연구소 등이 있어야 한다. 이전 예정기업은 2년 이내(2028년 3월까지) 기업의 본점·지점·연구소 등 하나를 수원으로 이전해야 한다. 모집 분야는 소재·부품·장비, 바이오, 초격차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전 투자 미팅(후속 대응 코칭), 스피치 역량강화 등 일대일 컨설팅 ▲일본 아이브이에스(IVS) 2026 전시회 참관 ▲현지 투자자 대상 데모데이,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선정 기업들은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일본 교토를 방문한다. 기업 관계자들이 참관할 아이브이에스(IVS, Infinity Ventures Summit)는 일본에서 가장 규모가 큰 스타트업·벤처 투자 콘퍼런스다. 일본 스타트업·벤처 생태계 성장을 이끌어 온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화성특례시가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로 인한 고유가와 물가 상승에 대응해 4월 중‘민생안정 지역화폐 캐시백’사업을 시행한다. 최근 국제 유가 상승은 교통비·외식비·생활필수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며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시는 소비 위축을 방지하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유지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지역화폐 캐시백 정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종료 이후 둔화될 수 있는 소비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후속 조치다. 단기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소비를 지속적으로 유도함으로써 시민에게는 체감 가능한 소비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는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마련하는 ‘민생 이중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소비 진작 정책을 일회성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경제 여건과 민생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공공배달앱 등 기존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의 연계도 강화해 정책 체감도를 높일 예정이다. 화성특례시는 “대외 경제 불확실성과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은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것”이라며 “이번 민생안정 지역화폐 캐시백이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3월 31일 남양주시에 위치한 경기119마음건강북부센터에서 열린 ‘경기119마음건강북부센터 현판 제막식’에 참석해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지원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판 제막식은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상담과 심리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119마음건강북부센터의 운영을 알리고, 남부·북부 권역 간 표준화된 상담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임상오 위원장은 “소방공무원들은 각종 재난과 사고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 헌신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겪는 정신적 부담과 스트레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건강센터는 단순한 상담 기능을 넘어 소방공무원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지원 체계”라며 “전문적인 상담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관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은 곧 도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도 소방대원들의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지난 3월 31일 경기도교육청 관계부서 및 경기도교육청통합공무원노동조합 안산지부와 정담회를 열고 기계설비유지관리자의 처우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교육청 시설과, 지방공무원인사과, 의회협력과 관계자와 경기도교육청통합공무원노동조합 정준 안산지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기계설비유지관리자는 학교 내 냉난방설비, 보일러, 공조기 등 주요 기계설비의 점검·관리를 담당하는 직무로, 지난 2020년 '기계설비법' 시행 이후 연면적 1만㎡ 이상의 학교는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의무적으로 선임해야 한다. 현재 경기도 내 약 2,400여 개 학교 가운데 약 1,400여 개 학교가 선임 대상에 해당하며, 경기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2026년 기준 약 2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정준 경기도교육청통합공무원노조 안산지부장은 “대형 냉난방설비, 보일러, 공조기 등 다양한 설비가 상시 운영되는 학교 시설은 안전과 직결되는 업무임에도 관련 자격을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명 위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은 3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청소년지도자 처우개선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청소년의 성장을 돕는 지도자들의 권익 보호와 처우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에 나섰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 소통협치관이 주관하는 ‘2026년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마련되어 김진명 도의원이 기획과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청소년지도 현장의 낮은 보수 체계와 고용 불안 문제를 공론화하고 경기도 차원의 정책적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계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 관계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지도자의 전문성을 인정받는 사회적 토대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진명 의원은 “청소년지도자의 헌신을 언제까지 사명감이라는 이름으로만 보상할 수는 없다”며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가장 가까이서 지키는 지도자들의 삶이 먼저 안정되어야 하며, 이는 경기도 청소년 정책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주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4월 1일 본회의장에서 '제40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4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조례안과 동의안, 계획안 등 총 3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어 4월 2일부터 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가 진행되며, 4월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중소기업 지원, 재정사업 관리, 인공지능 및 로봇산업 진흥, 복지시설 운영, 환경·안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의 안건이 다뤄질 예정으로, 실질적인 정책 성과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식 의장은 “제400회 임시회를 맞아 시민의 삶을 지키는 의회의 책임이 막중하다”며 “시민의 일상을 기준으로 안건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에 즉각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소방서는 지난 26일 광명 관내 특급소방대상물 전기실에서 진행된 가스계소화설비 점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가스계소화설비의 작동 원리와 점검 절차를 확인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 차원에서 추진됐다. 전기실은 중요 설비가 밀집된 공간으로, 화재 발생 시 감전 위험과 소화활동·대피의 어려움으로 인해 피해가 확대될 우려가 커 평소 소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날 점검에는 민원팀장, 화재안전조사팀장 등 관련 부서 소방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소방시설 관리업체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점검 과정을 확인했다. 주요 내용은 ▲가스계소화설비 작동 방식 확인 ▲전기실 화재위험요인 점검 ▲도어팬 테스트 실시 ▲설비 유지관리 상태 확인 등이다. 특히 이날 진행된 도어팬 테스트는 소화약제를 실제로 방출하지 않고도 약제가 방출됐을 때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시험이다. 이를 통해 소화설비의 성능과 밀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는 4월 1일 14시 평택보호관찰소에서 ‘평택․안성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평택․안성 지역의 재범 증가 및 범죄 다양화에 대응하여 청소년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개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평택보호관찰소 소년보호관찰 담당자와 평택․안성경찰서 학교폭력전담경찰관 등 총 14명이 참석했고 ‣재범 위험성이 높은 청소년에 대한 조기 발견과 선제적 개입 공동 대응 방안 ‣청소년 범죄 동향 및 정보공유체계 구축 ‣비행청소년 재범예방 프로그램 연계 ‣지역사회 비행 예방방활동 협력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평택보호관찰소 박상문 소장은 “청소년 범죄는 사후 대응보다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범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 성인기 범죄 전이를 막기 위한 지역 기반의 전문적인 개입 역시 필요하다.” 밝혔다. 평택보호관찰소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한 신속한 개입으로 청소년 범죄예방과 건강한 성장 지원에 적극 노력할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주시 오포1동 지역 내 기업과 요양원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과 성금을 오포1동에 기탁했다. 1일 ㈜유리스컴퍼니 최유리 대표는 고급 식기 30세트(500만 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오포1동에 기탁했으며 같은 날 노블레스요양원 김수진 대표도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유리 대표는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수진 대표도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남기태‧함동현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3년 설립된 ㈜유리스컴퍼니는 주방용 식기 생산·판매 전문기업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가 자율주행버스 'I’M 고래'를 도입하며 미래형 교통서비스 시대의 문을 열었다. 시는 4월 1일 일산서구청에서 자율주행버스 시승식을 개최하고,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핵심 서비스인 자율주행 교통체계를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행사는 기념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사업경과·추진사항 보고, 커팅식, 자율주행버스 시승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버스 시승에는 이동환 시장, 관련 부서 직원, 시민들이 함께해 자율주행버스를 체험했다. 시승식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자율주행버스는 시민들이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서비스”라며 “I’M 고래는 고양시 교통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자율주행버스는 국비와 시비 등 총 402억 원이 투입되는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교통최적화, 드론밸리, 자율주행, 디지털 트윈,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 등 도시 전반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도시 운영 효율성과 시민 편의를 동시에 높이는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성남산업진흥원은 4월 23일 11시 30분부터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6년 제1회 성남기업성장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술 기반 투자유치와 중동사태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성남 기업의 매출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모색한다. 포럼 주제는 '기술을 투자와 매출로 바꾸는 성장전략과 지원사업'이며, 기업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해 투자 유치 성공 사례와 중동 위기 이후 이란 시장 기회를 논의하게 된다. 첫 번째 세션은 고영하 고벤처포럼 회장(前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이 ‘기술은 있는데 투자&매출이 안되는 이유’를 분석하며, 성남 기술기업의 실질적 투자유치 방안과 지원 정책을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인 중동사태 대응 세션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동연구소 백승훈 교수가 중동 위기 이후 이란 진출 기회를 조명한다. 시시각각 변하는 중동 정세 속에서 이란 산업경제·소비자 동향을 분석하고, 성남기업의 이란 시장 진출 실행 전략을 제시한다. 세 번째 세션은 기술 기반 투자유치 성공사례 발표로, 첨단의료기 기업 브레인유 홍승균 대표가 뇌파 기반 마취 심도 측정기기 ‘CIA’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가 도내 노후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에 나섰다. 경기도는 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에서 ‘경기도 노후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추진 및 사업지구 발굴 설명회’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17개 시군 및 관리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 시군에는 착공 20년이 지난 노후산업단지가 58개가 있다. 경기도는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반도체 등 핵심 성장산업의 메가클러스터로 급부상하며 국가 산업정책의 제1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도는 200여 개에 달하는 도내 산업단지의 체계적인 구조고도화가 시급하다고 보고 현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지난 2월 ‘경기도 노후산단 실태조사 및 경쟁력강화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시군 및 관리기관의 협조관계를 구축해 실효성 있는 계획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은 ‘노후거점산업단지의 활력증진 및 경쟁력강화를 위한 특별법’에 따른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지정을 위한 필수 절차다. 노후거점산업단지로 지정될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가 1일 경기 AI 캠퍼스(판교)에서 도내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6 판다(판교에서 다보스를 만나다) 밋업(교류모임): 제조 AI 혁신 인사이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AX 100배의 법칙’ 저자인 황재선 SK디스커버리 부사장이 연사로 나서 중소 제조기업의 AI 도입 전략과 디지털 전환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황 부사장은 “제조기업의 AI 활용은 단순한 기술 도입보다 데이터의 축적과 구조화, 그리고 현장 중심의 단계적 적용이 핵심”이라며 “초기에는 소규모 실증(PoC)을 통해 성과를 축적하는 접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원중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장은 세계경제포럼(WEF)의 글로벌 등대공장 사례와 AI 기반 산업 전환 플랫폼 ‘루미나(Lumina)’를 소개했다. 정 센터장은 “루미나는 글로벌 제조기업의 실제 전환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된 플랫폼으로, 기업이 AI 도입 경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구”라고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제조기업의 AI 활용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는 ‘고양시 버스 운전자 양성과정’ 참여자를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모집인원은 총 30명으로, 모집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고양시로 등록된, 만 26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구직자)다. 이 과정은 버스운전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이론·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는 오는 6월 29일부터 한국교통안전공단 체험교육센터 교육과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받게 된다. 또 수료 후에는 관내 버스업체 취업 연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신청서와 기타 구비서류 등을 첨부해 방문, 우편, 팩스,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버스운전자 양성과정은 2026년 지역산업 맞춤형 자치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가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공모사업에 9년 연속 선정돼 고양시 버스 운수업체의 운전기사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1일 오후 3시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오는 2026년 하반기 개최 예정인 국내 유일의 공공예술 트리엔날레 '제8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를 이끌 예술감독으로 박철희 아시아예술경영협회 대표를 선임했다. 이날 위촉된 박철희 예술감독은 아시아예술경영협회 대표이자 주 인도 한국문화원 아트 디렉터, 중국 베이징 문 갤러리 대표 등을 역임하며 한국,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활동해 온 국제적인 미술 기획 전문가다. 특히 ‘잠상: 숨겨진 진실 — 한·중·일 추상미술대가展’, ‘인도 아트 페어 한국미술 특별전’ 등 굵직한 국제 전시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쌓아온 폭넓은 네트워크와 전문성이 APAP8의 국제적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일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 감독은 앞으로 APAP8의 주제 설정부터 참여 작가 및 작품 선정, 작품 제작 및 설치 총괄 등 행사 전반을 지휘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공’과 ‘인공지능(AI)’을 핵심 키워드로 설정하여, 예술과 첨단 기술의 결합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더욱 가깝게 체험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공공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예정이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구리시는 ‘2026 장자호수 벚꽃마실’ 축제 일정을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당초 4월 11일에서 4월 3일로 앞당겨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 변경은 예년보다 빨라진 벚꽃 개화와 만개 예상 시기(4월 6일~8일)를 반영한 조치다. 시는 시민들이 벚꽃이 지기 전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축제 기간을 4월 3일부터 4월 12일까지로 조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4월 3일~10일 : 벚꽃 산책과 함께하는 ‘자율 관람 주간’ 해당 기간은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봄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자율 관람’ 중심으로 운영된다. 공원 광장과 산책로를 따라 조성도니 봄꽃 정원과 곳곳에 설치된 포토 존이 상춘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4월 11일~12일 : 공연·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 기간’ 공연, 체험 부스, 행사 등 대면 행사가 집중되는 기간으로,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운영된다. 벚꽃이 흩날리는 주말 동안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행사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벚꽃 개화가 빨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시 하안도서관이 봄을 맞아 시적 감각을 일깨우는 특별한 문학 전시를 선보인다. 시는 4월 한 달간 연중 독서문화 기획 ‘북 다이브(DIVE)’ 사업 일환으로 ‘월간 작가전(展): 한국 시인들, 축약된 언어에 담긴 삶의 민낯’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 주간’이 포함된 4월이 가진 상징성 의미를 살려 기획했다. 절제된 언어 속에 삶의 본질을 응축해낸 ‘시(詩)’가 지닌 매력에 주목한 것이 특징이다. 시민들이 짧은 문장 안에 담긴 시인들이 건네는 사유로 자신의 일상과 내면을 새롭게 성찰하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하안도서관 1층 커뮤니티 공간에서 진행한다. 전시 도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으며 대출도 가능하다. 특히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전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우선 어린이 대상으로는 김개미·권영상 동시 작가 작품을 활용한 ‘필사 체험’과 ‘동시 그림 컬러링’ 활동을 운영한다. 아이들이 놀이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시적 리듬과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복회 하남시지회는 지난 3월 28일 오후 2시, 하남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제5회 하남시 독립유공자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김용만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및 도·시의원, 광복회 하남시지회 회원, 시민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하남지역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고, 시민과 함께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기념식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역사 계승의 장으로서의 가치가 더욱 부각 됐다. 광복회 하남시지회 이영재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1919년 3월 27일 하남 지역에서 울려 퍼진 만세의 함성은 평범한 시민들의 용기에서 시작된 것”이라며 교산리 이대헌 선생, 망월리 김교영 선생, 풍산리 김홍렬 선생, 감일리 구희서 선생 등 지역 독립운동가들을 기리고 독립정신의 계승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과 하남시가 존재한다”며 “하남시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교통공사는 제3대 경기교통공사 신임 사장에 박재만 전 경기도의원이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재만 신임 사장은 제10·11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과거 정성호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활동하며 핵심 정책 현안을 가까이에서 다뤄 온 정책 전문가다. 교통·도시·지역현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입법 및 예산 활동을 주도해 왔으며, 중앙과 지방 행정을 모두 경험한 실무형 정책 리더로 도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안목과 현장 중심의 추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신임 사장은 특히 ▲도민이 체감하는 교통 혁신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책임·투명 경영 ▲교통서비스 플랫폼화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도의회와 국회 보좌진 등 정책 현장을 두루 경험하신 분이어서 든든하다”며 “풍부한 의정 경험과 정책 추진력을 바탕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교통 혁신을 이끌어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박재만 사장은 취임 소감으로 “도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교통 서비스를 책임지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며, 공공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소통과 실행력 있는 경영을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깨어있는 민주시민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확인된 2025년이 지나가고, 새로운 희망을 적극적으로 키워야 할 2026년이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군포시를 비롯해 전국의 모든 자치단체에서 행정과 입법 분야의 체제 변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한 새로운 미래로의 전환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처럼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모든 국민이 전진해야 할 시기, 현재 제9대 군포시의회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시의원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궁리보다 ‘시민이 현재 무엇을 바라는가?’를 더욱 우위에 놓고, 맡은 바 책임을 완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민의 뜻을 제대로 받드는 병오년을 보내기 위해 군포시의회는 지속해서 ‘시민 속의 민생의회’ 실현에 앞장설 것입니다. 숙의 민주주의, 주민자치 활성화 선도 ‘공론도정(公論導正)’, 여론이 올바르게 정립․실현되도록 돕는 정치. 2026년을 맞아 군포시의회가 선정한 의정활동 방침입니다. 이는 정책연구와 자치법규 제․개정 등 의정활동의 모든 과정에서 군포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공정하게 수렴하고, 사실과 원칙에 기반해 공론을 바르게 이끌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입니다. 자치단체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존경하는 과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과천시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고,뜻하신 일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미래를 선도하는 도시,모두 함께 행복한 과천'이라는 비전 아래,도시의 성장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으며, 이제 과천시는 행정도시에서 더 도약하여첨단산업이 있는 기업도시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현장에서 답을 찾고, 필요한 곳에 재정을 쓰며,약속한 일은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마음으로 시정을 운영한 결과,도시의 미래를 여는 성과들이 결실을 맺기도 했습니다. 특히, 과천시민의 숙원사업이던 종합의료시설 유치는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며 사업의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과천지식정보타운 개발도 완성 단계에 접어들면서많은 인구가 유입되고,IT·바이오·제약 등 유수의 기업이 둥지를 틀며,자족도시로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했습니다. 각종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가 이어졌습니다. “재정분야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하여,“5년 연속 살기 좋은 지역 선정”,“건강도시 전국 1위 선정”등 여러 분야에서 연이어 수상하며좋은 평가를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존경하는 오산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희망의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시정이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헌신하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5년은 변화와 도전, 그리고 성장의 시간이었습니다. 대규모 개발사업의 진전과 교통망 확충, 첨단산업 기반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시의 미래 비전이 더욱 선명해졌습니다. 그동안 축적해 온 정책과 사업들이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하나의 성과로 연결되며, 도시의 구조와 시민의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체감되는 전환의 시기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방향을 논하는 단계를 넘어, 결과로 증명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할 시점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담아, 2026년 시정은 다음과 같은 목표를 중심으로 힘차게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인구 50만 경제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완성하겠습니다. 올해는 오산의 미래를 바꾸는 결정적 전환점이 마련되는 시기입니다.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세교3지구 지구
[리버럴미디어=박효진 칼럼니스트] 최근 논란이 된 경기도교육청의 하이러닝 홍보 영상은 현 교육 정책이 교사를 어떻게 바라 보고 있는지 그 시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많은 교원 단체들이 비판 성명을 내고 경기도교육청 사이트에서 해당 영상이 삭제된 것을 보면, 과연 논란의 여지가 큰 영상이다. 이 홍보 영상을 만든 제작업체 대표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의 친분을 이리저리 과시한 그간의 행보를 고려한다면 이는 단순히 제작 업체의 실수로 치부할 수 없다. 당장 경기도 교육감부터 그 교사 비호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다. 영상 속 AI 교사는 인간 교사가 학생에게 하는 말들을 빈말이라 일축하거나 거짓말이라고 고해 버린다. 이는 교사의 수업을 지식 전달과 채점이라는 기계적인 과정의 일부로만 환원해 버리는 교육 철학의 부재를 의미한다. 또한 AI 교사로 인해 더욱 더 추락할 교권과 인간적인 유대감이 사라져버린 공교육 공동체의 붕괴도 내포한다. 교육은 단순한 정보의 입력과 출력이 아니며 교사는 단순히 지식 전달과 채점을 위한 존재가 아니다. 교육이 이루어지는 학교 현장 속에는 수많은 관계의 변수들이 존재한다. 교사는 그 속에서 학생들과 인간적인 만남을 갖고 관계를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학교폭력이란,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2조1항에 따라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폭력, 폭행, 감금, 협박, 약취, 왕따, 명예 훼손·모욕, 공갈, 강요·강제적인 심부름 및 성폭력, 따돌림, 사이버 따돌림, 정보 통신망을 이용한 음란·폭력 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한다. 학교폭력이라는 말부터, 그리고 법률에 따른 내용은 경중을 떠나 꽤 가학적인 느낌이 든다. 지난 학창 시절에는 교내 등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학교는 사건을 축소, 은폐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었다. 물론 모든 학교가 그러하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때만 해도 ‘학생끼리 앙금을 풀고 화해할 수 있다, 혹은 가해자에게 특정 조치가 취해졌으니 해결된다’는 인식이 강했다. 그렇다. 그때도 학교폭력 단속기간 등 형식적인 정책은 있었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학교폭력을 그리 중한 일로 여기지 않았다. 아니, 중해도 중하지 않은 일이 되어야 했다. 그런데 세상이 많이 바뀌지 않았는가. 이러한 과거 교육의 행태가 얼마나 폭력적이고 무지했다는 것에 보편적으로 동의한다. “학교폭력에 화합, 갈등, 싸움이라는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어느새 2025년 5월입니다. 리버럴미디어는 12일로 창간 만 8주년을 맞습니다. 리버럴미디어의 생일의 기쁨을 느끼는 동시에 무거운 마음도 드는 시국입니다. 지난해 연말부터 지금까지도 정말 혼란스러운 시국에서 저도 모르게 쌓이는 스트레스는 저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이들의 애로일 거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역사를 보면, 짧은 국가(왕조)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 왕조마저도 모두 한민족으로 우리가 만든 5천 년의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이 땅에 사는 모든 이들이 평화를 지키기 위해 굉장히 끈질기게 노력했다’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우리는 쇄국 정책으로 몰락한 왕조 끝과 동시에 식민 지배를 받았고, 독립을 이뤘으나 곧바로 동족상잔의 한국전쟁이 터졌습니다. 그렇게 모든 게 사라진 불모의 땅이 되었지만, 우리는 세계 유일하게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이 된 나라가 되었고, 그 시간도 믿기 힘들 만큼 빠른 기간 내 이뤄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질긴 내적 지구력과 타인을 유익하게 하는 정신은 지금도 진행형이라고 믿습니다. 리버럴미디어는 그러한 둥그런 선순환 구조를 믿습니다. 사람과 사람을 통해 선순환되고, 사람을
[리버럴미디어=임대영 칼럼니스트] 학교폭력 행정사로서 수년간 학폭 피해학생과 가해학생 그리고 그 보호자를 만났다. 그리고 수많은 상담 사례와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처리 사례를 보면서 피·가해학생을 분리하는 현행 제도의 분명한 한계점은 개선 방안의 필요성을 대두하게 한다. 학교폭력이 일어나면 피해학생은 가해학생에 대한 합당한 처벌과 함께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가해학생과 더 이상 마주치지 않을 수 있는 분리 조치이다. 그런데 현재 제도에서 가해학생의 분리, 즉 전급·전학은 정해진 절차와 심의 결과에 따라서만 가능하다. 이러한 피해·가해학생과의 접촉을 차단하는 분리 조치는 가해학생에게 내려지는 처벌인 동시에 피해학생 보호에 대한 직관적이고 가장 적합한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학교폭력예방법에 따라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분리할 수 있는 기간은 7일 이내이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이하 학폭위)의 심의로 가해학생을 영구적으로 분리하려면 7호 학급교체 이상의 조치가 필요하다. 학교폭력 사건에서 피해학생과 가해학생에 대한 계도 목적을 위한 행정적인 조치는 1호 서면사과부터 9가지 종류의 징계 조치가 있다. 학교장은 6호 출석정지, 7호 학급교체를 교내 전담기구 심의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