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시는 지난 3월 시민 참여 식재와 유채 파종을 통해 조성한 오산천 봄꽃 경관이 5월 들어 화사하게 피어나며 시민들에게 봄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오산천 은계대교부터 남촌대교 구간 일대 약 7천㎡ 규모에는 캘리포니아 양귀비가 곳곳에 꽃을 피우며 산책길을 물들이고 있다. 여기에 노란 유채꽃 경관까지 더해지면서 오산천 일대가 도심 속 봄 산책 명소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참여형 녹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는 지난 3월 21일 시민 참여 식재 행사를 통해 캘리포니아 양귀비를 심었다. 이와 별도로 약 4천500㎡ 규모의 유채꽃 파종도 진행해 계절형 경관 조성에 나섰다. 최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오산천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하천을 따라 이어진 꽃길과 녹지 풍경이 어우러지며 산책이나 가벼운 나들이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분위기다. 시는 앞으로도 오산천을 중심으로 계절별 초화류 식재와 녹지 유지관리를 이어가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태하천 공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함께 조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시흥시가 시민 누구나 돌봄, 교육, 주거, 소득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시흥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기본 조례'를 5월 7일 공포하고,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시행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조례 제정은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적 권리를 시 차원에서 더욱 적극적이고 촘촘하게 실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제적·사회적 양극화가 심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시민 누구나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지킬 수 있도록 시가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특히, 시는 한정된 재정 여건을 깊이 고려하여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시흥형 기본사회' 모델을 차근차근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5년 단위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정부 및 타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실현 가능한 재원 조달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전문가와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시흥시 기본사회위원회’를 구성해 현실에 가장 부합하면서도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우선 발굴하고, 재정 부담은 최소화하면서 정책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사업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덕환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조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환경수도 수원시가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을 추진해 기후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만들고 있다. 권선구 고색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수원시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이 그 매개다. 수원시는 단순히 탄소 배출량 감축을 넘어 도시를 더 안전하고, 더 쾌적하고, 경쟁력 있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그린도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수원의 도전! 실행력 높은 탄소중립도시 조성 박차 지난 2022년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시작된 수원시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은 오는 2027년까지 6년간 진행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국·도비 지원을 포함해 총 400억원의 사업비와 100억원 규모의 수원시 연계사업을 더해 총 500억원이 투입된다. 대상지는 권선구 고색동을 중심으로 탑동, 호매실동, 오목천동, 평동, 평리동 일부까지 서수원 권역의 약 9㎢ 면적이다. 오는 2030년까지 해당 지역에서 2018년 배출한 온실가스의 40%를 감축하는 것이 목표다. 약 11만톤CO₂eq의 온실가스를 줄여 약 1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맞먹는 효과다. 수원시는 우선 탄소중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탄소 흡수원 확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시가 지류형 광명사랑화폐 가맹점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카드형 광명사랑화폐 가맹점이더라도 지류형 광명사랑화폐로 거래를 원한다면 별도 가입이 필요하다. 시는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오는 6월부터 광명동굴, 광명평화마라톤대회 등 주요 관광지와 축제·행사에서 지류형 광명사랑화폐를 환급 형태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렇게 지급된 지류형 광명사랑화폐는 지류형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가맹점으로 등록한 업체에는 행사 기간 이용객이 집중되며, 자연스럽게 고객 유입 증가와 매출 확대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 주요 행사와 연계된 소비가 이뤄지면서, 가맹점주는 추가적인 홍보 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다. 가맹점주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지류형 광명사랑화폐를 농협중앙회, 광명농협 등 관내 농협 16개소에서 손쉽게 환전할 수 있어 운영 편의성도 높다. 지류형 광명사랑화폐 가맹점 가입을 원하는 사업자는 ‘경기지역화폐’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광명시청 일자리경제과(시청로 20, 인생플러스센터 2층)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필요 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총사업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특례시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숏폼 공모전-수원, 다시보다’를 개최한다. 수원의 숨은 매력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1분 이내 영상을 제작해 참가신청서와 함께 6월 3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형식 제한은 없다. 광고, 패러디(밈), 애니메이션, 인터뷰 등 수원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은 다양한 형태의 수원관광 홍보 숏폼(짧은 영상)을 만들면 된다. 1인 또는 1팀당 1편을 응모할 수 있다. 내부심사와 심사위원회 심사, 시민 투표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참가상 30편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6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금은 대상 15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이다. 참가상 선물은 수원방문의 해 굿즈(1만 원 상당, 1차 심사 통과 작품 중 선착순)이다. 수상작은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 수원 방문의 해 웹페이지·에스엔에스(SNS) 채널 등에 게시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의 시선으로 수원의 다양한 매력을 새롭게 발굴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수원이 즐기고 싶은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참신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 범위를 주유소까지 확대 적용하고, 관내 소상공인 매장을 중심으로 사용처를 정비했다고 4일 밝혔다. 사용 가능 매장은 관내 주유소 47곳을 포함해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 1만1천455곳(2026.4.30.기준)이다. 지급된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할인점과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시는 시민들이 사용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 가능 매장 안내 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 스티커는 사용 가능 매장을 직관적으로 구분할 수 있도록 만든 것으로, 시청 누리집에도 게시돼 사업주가 직접 출력해 사용할 수 있다. 스티커는 지난 4월 27일부터 배부 중이며, 오산시청 1층 안내데스크와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사용기한인 8월 31일까지 배부가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안내를 통해 사용 가능 매장과 제한 업종을 명확히 구분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고거래 사이트 모니터링 등 부정 유통 방지에도 지속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윤영미 오산시장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성시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관내 소공인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6년 안성시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공인의 디지털화 지원, 노동 여건 개선, 혁신 성장 기반 마련 등을 통해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공인들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에 사업장을 둔 10인 미만의 제조업 소공인으로, 연 매출 120억 원 이하(업종별 기준 확인 필요)인 사업자입니다. 지원 분야는 환경 개선과 제품 개발을 포함한 총 5개 분야로 구성되어, 각 사업장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공인은 오는 5월 1일부터 5월 15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서비스인 ‘경기바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화성특례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동탄호수공원 아이리스잔디광장에서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놀이터가 쿵!’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아동의 놀 권리와 발달 권리를 보장하고 온 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놀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행사를 주관하는 ‘화성시i신나놀이터’는 아동의 공평한 놀이 기회를 보장하고 창의적인 놀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형 실내놀이터이다. 시는 평범한 일상의 공간이 순식간에 놀이터로 변신하는 ‘팝업(Pop-up)’ 형식을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놀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명 ‘놀이터가 쿵!’은 정적인 공간이 ‘쿵’ 하고 활기찬 놀이공간으로 바뀌는 찰나의 즐거움과 아이들의 설렘을 의미한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구조물과 도구를 활용해 아이들이 스스로 놀이를 주도하는 창의적인 활동이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직접 도구를 사용하는 ‘뚝딱뚝딱 목공놀이’ ▲상상력을 자극하는 종이상자 놀이 ‘차곡차곡 와르르르’ ▲방수포를 활용한 활동적인 ‘미끄덩’ ▲협동심을 기르는 ‘꿈틀꿈틀 궤도열차’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사회적 상호작용과 문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거리를 걷다 보면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는 사람을 흔히 만날 수 있다. 3월 말 현재 수원시에는 동물 9만 7843마리가 등록돼 있다. 수원시에 54만 4000가구가 있으니, 5~6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셈이다.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는 수원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 내실 있는 동물 복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반려견이 매너 있는 시민견(매너견)이 되는 백년대계’ 비전 선포 2023년 10월에는 ‘반려동물 교육도시 비전 선포식’을 열고, ‘반려견이 매너 있는 시민견(매너견)이 되는 백년대계’를 비전으로 선포했다. 매너견 교육·유기동물 입양카페 등으로 일반 시민과 반려인,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2024년 ‘매너견 인증제’를 도입했다. ‘매너견’은 동물 등록된 개 중 10단계 훈련 과정을 통과해 공공 예절을 지킬 줄 아는 개를 말한다. 수원시는 반려견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테스트를 거쳐 매너견을 인증한다. 매너견 인증은 2년 과정이다. 1년 차에 교육 인증(1차 인증)을 받은 후 2년 차에 테스트를 추가로 통과해야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