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지난 1~2일 경기도 양평군 소재 블룸비스타에서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한 2023년 자율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유한대학교는 중장기발전계획 ‘Yuhan Vision 2025’를 기반으로 2주기 자율혁신지원사업을 통해 4C(Collaboration/협업, Creativity/창의, Confidence/신뢰, Challenge/도전) 역량을 갖추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성실한 TRUST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창의·융합 교육 혁신과 지역 기반 산업 강점 분야 특성화에 기반한 산학협력 혁신, 선진 행·재정 체계 및 성과관리 고도화의 3대 혁신 영역을 설정하고 10대 혁신전략, 24개 실행과제를 추진함으로써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 행사는 자율혁신지원사업 2023년도 사업 운영 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양광모 자율혁신지원사업단장은 대학중장기발전계획과 자율혁신지원사업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중장기발전계획에 따른 3대 혁신전략(교육혁신 전략, 산학협력혁신 전략, 기타혁신 전략) 연계성에 대해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설을 맞아 저소득층 특별지원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900가구에 부천페이 5만원(총 4,500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저소득층 특별지원사업은 부천희망재단 ‘내가 도울게요’ 기금을 통해 마련된 이웃돕기 기부금으로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부천페이 지원은 부천상공회의소, ㈜안앤락, 의료법인 혜원의료재단 등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내가 도울게요’ 기금에서 사용된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저소득 가구이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800가구)와 오정종합사회복지관(100가구)에서 추천한 총 900가구에 가구당 5만원 정액권으로 부천페이를 지급한다. 권세광 부천희망재단 이사장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특별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천희망재단은 부천시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소영 부천시 통합돌봄과장은 “항상 지역사회 나눔 문화 증진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조성된 저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위기가구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위기가구 발굴 신고자 포상금 지급 사업’을 올해부터 시행한다. 지난해 9월 관련 조례가 제정된 데 따른 것으로 신고 대상은 생계곤란, 질병, 장애, 고독사 위험 등 위기상황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부천시민이다. 위기가구 발견 시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등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 이후 위기가구로 신고된 주민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 저소득 한부모가족으로 새롭게 선정되면, 위기가구 발굴 신고자에게 포상금 3만 원을 지급한다. 단, 관련 법에 따른 신고의무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공무원이 신고한 경우, 위기가구 당사자 및 친족이 신고한 경우 등은 포상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이소영 부천시 통합돌봄과장은 “1인 가구, 고령화 등 사회구조 변화로 사회적 고립 현상이 심해진 요즘, 숨은 위기가구를 찾아 지원하는 데 주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견하면 서슴지 말고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해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지난 7일 부천마루광장에서 공무원,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한파에 따른 계량기 동파예방, 아파트 화재발생 시민대피요령 등을 홍보했다. 특히 설연휴를 앞두고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다중 밀집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홍보 리플릿 2,000장과 홍보 물품 1,000여 점도 함께 배부했다. 한 시민은 “최근 전통시장과 노후 아파트 화재 발생으로 다소 염려스러웠는데, 이번 기회에 경각심을 가지고 명절 전 집안의 화재위험요인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시기별 안전위험요인을 선정해 홍보 캠페인, 안전교육 등 다양한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범시민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가 똑버스(DRT·Demand Responsive Transit) 운송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똑버스는 대중교통이 부족한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수요응답형 버스로, 일정한 노선과 운행계획 없이 시민의 요청에 따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원하는 목적지까지 여객을 탄력적으로 운송한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실시간으로 최적 노선을 만들어 운행하는 방식이다. 부천시는 2개 운행구역 ▲범박·옥길동(2대) ▲고강본·고강1동(3대)에 똑버스 총 5대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운송사업자 신청 자격은 여객자동차법에 따라 한정 면허가 가능하며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법인 또는 개인이다. 신청은 오는 2월 29일까지 부천시 대중교통과(부천시청 2층)를 방문해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입법예고)에 게시돼 있는 모집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시는 제안서 평가 등 운송사업자 선정 절차를 거쳐 이르면 4월 중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똑버스는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7일, 새 단장을 마친 소새울공원 리모델링공사 준공식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축하 인사를 나누고 참석자들과 함께 공원을 둘러봤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많은 주민이 염원하셨던 맨발황톳길이 소새울공원에 생겼다”라며 심신의 피로를 풀고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쉼터로 다시 돌아온 소새울공원을 환영했다. 또한 “소새울공원 리모델링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하고, “부천시의회는 앞으로도 노후 공원시설 개선과 녹지공간 확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2024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진화 활동에 총력을 다한다. 부천시는 높은 산은 없으나 도심지에 위치해 주말과 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가족과 이웃 단위의 많은 시민이 원미산과 성주산 등을 찾는다. 또 봄철 진달래, 벚꽃, 복숭아꽃 등 꽃축제가 열리면 관광객이 몰리면서 산불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이에 부천시(녹지과)와 각 구청(도시미관과)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기상상태에 따른 근무요령에 따라 상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상황발생 시 즉각 출동해 진화할 수 있는 대응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 규모별 진화활동 업무매뉴얼을 구체화해 실질적인 대응력을 높인다. 산불 예방과 초동진화태세를 확립하고,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강화한다. 또 계도용 입간판, 현수막 설치, 터미널, 영화관 등 다중집합장소의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펼쳐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로 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산림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높아진 만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친지 방문, 국내외 여행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노로바이러스, 홍역 등 감염병 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어 시민들에게 예방수칙 준수와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1월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예년보다 빠르게 증가하면서 올해 2주차(1월 7~13일) 전국 360명의 환자가 발생, 최근 5년 중 주간 단위로는 최다 수치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 감염된 사람의 손, 구토물, 분변 등을 통해 전파된다. 특히 생굴 등 익히지 않은 어패류가 주된 원인으로 증상은 오심, 구토, 설사, 발열 또는 근육통을 동반할 수도 있다.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채소·과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고 껍질 벗겨 먹기 ▲음식 충분히 익혀먹기(85℃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 ▲끓인 물 마시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는 가운데 국내에도 해외유입으로 인한 홍역 환자가 2023년 8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최성운 의장은 대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는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부천자유시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성수품 등을 구매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들과 소통했다. 최성운 의장은 “물가상승과 시장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 여러분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찾아내겠다”라며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주민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삶의 질이 개선되면서 건강과 여가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스포츠를 즐기는 MZ세대의 헬시플레저가 증가함에 따라 스포츠 산업 종사 인구는 늘어가고 있으며,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의료 정보와 건강 스케줄을 관리하는 직업 또한 필요시 되고 있다. 유한대학교 스포츠재활전공에서는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와 각종 사고, 스트레스로 인한 일상생활에서의 데일리 재활의 필요성이 증가하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스포츠를 통해 사람들이 건강과 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도와주는 운동재활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한대학교 스포츠재활전공은 △산업현장과 학교 교육을 연계한 현장연계 교육과정 운영 △여러 기업 및 단체와의 산학협력 체결을 통한 현장실습 진행 △다양한 국가자격증 취득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스포츠재활 전문가 양성을 적극 지원한다. 취득할 수 있는 관련 자격증으로는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 2급 전문스포츠지도사 / 2급 장애인스포츠지도사 / 건강운동관리사 / 노인스포츠지도사 / 유소년스포츠지도사 / 스포츠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