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의왕시의회는 의왕시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이원식, 만66세)에 대한 인사청문위원회를 19일 오후 2시에 본회의장에서 공개회의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문회는 지난 12월 의왕시와 의왕시의회가 체결한‘의왕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 협약’에 따라 제273회 임시회 기간 중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게 됐다. 위원회는 후보자 신상에 관한사항과 업무능력 및 자격 검증사항을 2차로 나누어 진행하고, 당일 경과 보고서를 채택하여 임시회 마지막 날인 21일 본회의에서 보고할 예정이다. 윤미경 의장은“도시공사는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온힘을 쏟을 관리자가 필요하다”며,“이번 청문회를 통해 후보자의 전문성과 도덕성 등 전반적인 자질 검증을 통해 시민의 공감을 얻는 청문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개로 진행되는 이번 청문회는 코로나19로 확산방지를 위해 방청객을 20명이내로 제한한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김인영 농정해양위원장(더민주, 이천2)은 15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하 진흥원) 관계자로부터 진흥원의 비전과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관계자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전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진흥원을 소개하고 경기도 농정실행과 먹거리 전략 책임기관으로서 비전과 먹거리 정책 지원 사업, 친환경 학교급식 사업, 온오프라인 유통플랫폼 사업, 농수산업 분야의 남북협력사업 등 주요 사업을 보고하였다. 덧붙여 온라인 몰 마켓경기, 종자독립 참드림 쌀의 관심과 홍보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인영위원장은 “쌀 전업농인 농업인으로서 생생한 농업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전달하고 농어업, 농어촌, 농어민들의 권익을 위해 경기도 공공기관으로서 진흥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답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의회 추민규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은 15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경기도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원의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도민의 안전과 대중교통의 편리시설 확충에 따른 의견 청취로서 건설교통위원의 역할을 제대로 해결한 결과로 보인다. 특히 경기도민을 대표한 도민 의견 청취 및 입법에 힘써 온 과정에서부터 운송사업의 활성화에 대한 관심과 운송사업자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 온 결과로 해석된다. 추민규 의원은“한결같은 마음으로 대중교통의 안정화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전세버스 운송사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예산확보에 건설교통위원으로서 소임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평택시는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14회에 걸쳐 실・국・소별로 진행했으며, 성과평가를 통해 분석된 미흡한 부분을 점검하여 향후 업무추진시 예상되는 어려움과 개선대책 마련, 예산 반영 건의 등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시민과 공직자 모두 유례없는 힘든 시간을 보냈으나 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 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 3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기관 청렴도 2등급 달성, 미세먼지 차단 숲 기관평가 전국 최우수상과 함께 녹색도시 선정,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 및 수소교통 복합기지 시범사업 선정 등 다양한 성과도 있었다고 시는 밝혔다. 또한 활기찬 2021년을 위하여 시민 중심의 열린행정 구현, 문화의 힘으로 완성하는 품격있는 국제도시로의 도약, 미래지향 스마트 그린도시 추구,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 조성 등을 업무추진 방향으로 삼아 내실있는 사업이 진행되도록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발전, 미세먼지 저감과 녹색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은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시작됐다.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으로부터 릴레이 참여 요청을 받은 장 의장은 15일 의회 공식 SNS에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안전예방 문구의 팻말을 든 사진을 게시했다. 장 의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운전자의 인식개선이 가장 중요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시의회 차원에서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인수 의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 축산산림국 관련 2021년 가평군 지원사업은 총 110억 원 규모로 확인됐다. 15일 김경호(더불어민주당, 가평)에 따르면 축산산림국 산하 축산정책과 100억원, 동물방역위생과 9천만원, 산림과 6억원, 공원녹지과 2억원 규모로 지원하게 된다. 축산정책과는 축산환경개선자금, 다용도 축산분뇨 처리 장비, 폭염대비 면역증강제 지원, 경기 한우명품화 사업, 낙농산업경쟁력 강화사업, 양돈경쟁력 강화, 조사료 지원, 양봉산업 육성, 말 사육농가 지원 등에 100억 원을 지원한다. 또 동물방역위생과는 거점소독경비초소, 공수의사 활동수당,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시설, 구제역 예방백신, 고품질 안전축산물 육성 등에 9억 3천만원이 확정됐다. 동물보호과는 동물등록 비용지원, 동물구조관리, 돌봄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서비스지원, 반려동물 문화교실운영 등에 8천만원을 지원한다. 산림과는 채석장관리 지원, 산불방지대책, 보호수관리 지원, 소나무재선충예방사업, 임도시설 등에 6억원이 지원된다. 공원녹지과는 도시숲 조성, 쌈지공원, 마을정원사업에 1억6천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외에도 경기도나 정부 공모사업은 별도로 운영됨에 따라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코로나19에 따른 사립유치원 안정화 지원금 117억 원을 한시 지급한다고 14일 밝힌 것과 관련하여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사립유치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원격수업 연장 등에 따라 퇴원 아동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교사 인건비 지급, 긴급 돌봄 등과 관련한 유치원 운영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1월과 2월 사립유치원에 대한 전년도 수준의 한시 지원금 지원 등 정상 운영을 위한 특별 지원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 해 왔고, 교육기획위원회에서는 지난 12월 말부터 사립유치원 안정화 지원 대책을 위해 사립유치원과 경기도 교육청 간 적극적인 중재 역할을 해 왔다. 사립유치원의 재정운영 악화는 교직원 감축의 원인이 되며, 이러한 문제는 곧 원아의 긴급 돌봄 등의 기본적 학습권의 침해 문제로 이어져 경기도 전체의 사회적 문제로 이슈화되었다. 이번 지원금은 교육부의 지원이 없는 상황에서 일부를 세운 예산이라 학부모부담 경감에까지는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긴급 돌봄이 필요한 학부모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폐원 위기에 처한 유치원의 긴급 돌봄에 필요한…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코로나19에 따른 사립유치원 안정화 지원금 117억 원을 한시 지급한다고 14일 밝힌 것과 관련하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민주, 군포1)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사립유치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원격수업 연장 등에 따라 퇴원 아동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교사 인건비 지급, 긴급 돌봄 등과 관련한 유치원 운영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1월과 2월 사립유치원에 대한 전년도 수준의 한시 지원금 지원 등 정상 운영을 위한 특별 지원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 해 왔고, 교육기획위원회에서는 지난 12월 말부터 사립유치원 안정화 지원 대책을 위해 사립유치원과 경기도 교육청 간 적극적인 중재 역할을 해 왔다. 사립유치원의 재정운영 악화는 교직원 감축의 원인이 되며, 이러한 문제는 곧 원아의 긴급 돌봄 등의 기본적 학습권의 침해 문제로 이어져 경기도 전체의 사회적 문제로 이슈화되었다. 이번 지원금은 교육부의 지원이 없는 상황에서 일부를 세운 예산이라 학부모부담 경감에까지는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긴급 돌봄이 필요한 학부모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폐원 위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하남시가 '2021년 새롭게 달라지는 행정제도’개선을 통해 민생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시는 14일 목요정책회의를 열어 2021년 새롭게 달라지는 중요한 행정제도 38건에 대해 부서별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보호하기 위해 주거급여금액을 상향하고, 현행 법 ‧ 제도로 지원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대상자 기준 선정 한시적 완화 등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부터 생계급여를 신청하는 65세 이상 노인과 30세 이상 한부모가족에 대해서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신청 가구의 소득과 재산이 생계급여 기준에 충족되면 생계급여를 지급한다. 아동과 청소년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사업도 중점 추진한다. 아동학대 방지를 위해 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여성청소년들의 기본 필수품인 보건위생물품을 지원하는 한편, 기존에 고등학교 2 ‧ 3학년만 지원하던 무상교육을 고등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했다. 환경문제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지속가능한 환경 보호를 위한 각종 사업도 추진한다. 저소득층에게 지급하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보조금을 기존 5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1월 14일 경기도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으로부터 경기도 전세버스 운송사업 활성화에 그간 노력해온 기여 및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김 위원장은 평소 전세버스 등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들의 권익 보호 및 복지개선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근무여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다방면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감사패를 받은 김 위원장은 “오늘 감사패는 앞으로 더욱 열심히 경기도 교통여건 향상에 노력하라는 의미의 귀한 상으로 생각한다”며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경제활동의 축소로 인해 운수종사자들 또한 많은 피해를 겪고 있을 텐데, 건설교통위원회의 위원장으로써 한시바삐 상황이 나아질 수 있도록 적극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군포시 한대희 시장은 1월 15일 금정 환승센터 입체화사업 등 주요 사업현장 11곳을 시찰하고 사업 진척상황과 동절기 안전사고 방지대책 등을 상세히 살폈다. 한대희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정 사업의 성패는 현장 확인에 의해 좌우될 정도로 현장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 점검 결과 문제점이 있는지 여부를 세밀히 파악해서 보완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시장은 특히, “올해는 민선7기 주요 사업들이 성과를 내기 시작해야 하는 만큼, 사업 담당 부서별로 그동안의 진행 상황을 살피고 향후 추진 대책 등을 면밀히 다듬어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첫 방문지인 GTX-C노선이 정차하게 되는 금정역의 금정 환승센터 입체화사업 현장에서 한 시장은 “주변 시설과의 조화, 충분한 주차장 확보 등, 환승센터가 그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제반 여건들을 면밀히 살펴달라“고 말했다. 한대희 시장은 올 들어 첫 현장 방문인 이날, 11개 주요 사업장 시찰을 강행군했다. 금정 환승센터 입체화사업 현장을 비롯해, 당정동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당동 일대의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산본동 군포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