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경기아트센터에서 추진하는 '2023년 거리로 나온 예술'에서 유앤미아트컴퍼니의'K-POP 한국무용과 만나다' 공연이 진행됐다. 유앤미아트컴퍼니는 ‘아름다움이 있는 예술’을 뜻하는 청년예술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신진예술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K-pop의 인기 노래와 무용을 절묘하게 구성한 것으로, 관람객들은 퍼포먼스를 흠뻑 빠져 관람할 수 있었다. 유앤미아트컴퍼니 유가애 대표는 “작년에 이어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민여러분을 만나뵈서 너무나 즐거운 공연이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무용이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KPOP과 융합하여 기획했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무용을 포함하여 다양한 무용이 친숙하게 느껴지셨길 바랍니다. 다음 공연에도 저희와 즐겁게 놀아봅시다.”라는 소감을 전달했다. 문화공연에 참여한 한 관람객은 “평소 친숙하지 않은 한국무용 공연을 익숙한 k-pop에 맞춘 무대를 보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공연이 많이 기대된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하남시감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시립감일리틀포레어린이집과 함께 지난 9월 27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시립감일리틀포레어린이집에서 '또랑또랑 아나바다 바자회'를 진행해 얻은 수익금으로, 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시립감일리틀포레어린이집 황선옥 원장은 “아이들이 나에게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라도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음을 알게하여 자원을 순환시키는 절약의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또랑또랑 아나바다 바자회'를 진행했다. 그 수익금으로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내용을 알려줄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시립감일리틀포레어린이집 학부모님과 아이들, 그리고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후원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사용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시립감일리틀포레어린이집은 원생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하며 2년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주시는 지난 23일과 24일 2일간 나리농원에서 열린 천일홍축제에 양주 쌀을 활용한 디저트를 전시하여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 부스는 쌀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주제로 깨찰편, 잡과병 등을 비롯한 전통떡부터 쌀와플, 쌀스무디, 쌀머핀, 쌀쿠키 등 전 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메뉴로 구성했다. 이날 전시회는 눈으로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쌀스무디, 꽃인절미 등 시식회도 가져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었다. 이번 전시회를 진행한 회원들은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농산물 이용 식문화 확산 교육 시범사업으로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22일까지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와 협업하여 양주 쌀 소비촉진을 위한 디저트 교육을 추진해 수업에 배운 일부 메뉴를 양주시 향토음식 연구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전시 및 시식해 더욱 뜻깊었다. 전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양주 농산물을 활용한 우수한 향토음식을 발전시키며, 보급하고 지켜나가 후대에 남기는 것에 자긍심을 갖고 전통식문화 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양시가 ‘2023년 제12회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1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청렴대상은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도내 기관을 선발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안양시는 이번 청렴대상에서 ▲도정 청렴도 제고 기여도 ▲반부패 청렴 노력도 ▲청렴 시책 개발 노력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그동안 공직자가 직접 만든‘청렴카툰 순회전시’, 연중 교육프로그램인 ‘안양청렴학당 운영’, 상시자가학습시스템 ‘청렴웹툰 및 청렴카드뉴스 운영’, ‘청렴퀴즈대회 개최’ 등 반부패 및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으며, 올해 4월 경기도의 시군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반부패 및 청렴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청렴한 공직문화는 모든 직원이 관심을 갖고 함께 실천해야 조성할 수 있다”며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하남시 감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본걸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50포대(150만원 상당)를 감일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구본걸 위원장은 감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감일동의 소외계층에게 매년 설날과 추석에 백미를 기탁하며 지속적인 선행을 실천해왔다. 한편 하남감일포엠포레 아파트 입주민 대표회의는 지난 여름 아파트 단지 내에서‘워터바운스’행사를 진행하며 음료를 판매한 수익금 309,000원을 9월 21일 감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전달했으며, 감일동에 최근 개업한 디저트 카페‘널문’은 카페를 개업하며 커피 등 음료를 5일간 할인 판매한 수익금 575,000원 전액을 감일동에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9월 25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감일동의 소외된 저소득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2023년 하남시 청소년주민참여예산사업 ‘다시쓰는 방울마켓’이 지난 23일(토) 미사역 파라곤스퀘어 지하광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하남시가 주최하고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가족과 친구로 구성된 24개팀이 참가했으며, 청소년 및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다시쓰는 방울마켓은 청소년 셀러들은 도서, 인형, 장난감 등 중고물품과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가지고 나와 판매에 참여했으며, 운영부스에서는 플리마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룰렛 이벤트를 진행했다. 마켓운영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좋은 기회가 제공되어 아이들과 의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파는 게 재밌었고, 또 참석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시쓰는방울마켓’은 지난 2022년 청소년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제안된 사업으로 플리마켓을 이용하여 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청소년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를 실천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시장님,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27일 추석을 앞두고 처인구 양지면 소재 사회복지법인 ‘양지바른’의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을 찾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시설 입소자인 박소영씨(26세)가 건넨 말이다. 박 씨는 7살이던 지난 2004년 이 시설에 입소해 19년간 이곳에서 생활한 터줏대감이다. 이날 이 시장은 박 씨를 비롯한 입소자들의 환대를 받으며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생활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다. 이 시장은 이어 각종 부침과 산적, 송편 등 추석 음식 준비가 한창인 강당으로 이동해 입소자, 종사자와 일일이 인사를 하고 음식도 나눴다. 이 시장은 “추석을 맞아 양지 가족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며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64명의 양지 가족이 넉넉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에서 더 열심히 도우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같이 덕담을 전하고 용인중앙시장에서 공수한 과일과 한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이어 장애인의 사회자립을 돕는 직업재활시설 양지바른 보호작업장을 찾아 직업훈련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남양주시 수동면 물골안공동체는 2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수동면 다목적회관에서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후원 속에 어려운 이웃이 소외감 없이 더불어 행복하게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국장, 도·시의원, 동부희망케어센터동부노인복지관·무량사,·수동로타리클럽 관계자, 홀몸어르신 등 60여 명이 정과 사랑이 가득한 나눔의 자리에 참석했다.. 또한 성악가 테너 오창호 교수가 재능기부로 세대공감 토크와 함께 축하공연을 선사했으며, 홀몸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대접하면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물골안공동체에서 정성껏 마련한 선물꾸러미는 송편, 전, 사골곰탕 등 명절 음식과 식료품, 생필품, 라면, 김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으며, 홀몸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 80여 가구에 사랑의 메시지를 듬뿍 담아서 전달될 예정이다. 이희원 회장은“물골안공동체의 발전과 이웃사랑 나눔실천에 도움을 주고 있는 후원 기관·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은 27일 시청 다슬방에서 ‘한중 문화교류 간담회’를 열고, 주한 중국 중홍눠(钟洪糯) 총영사와 취환(曲欢) (사)한중문화우호협회장을 만났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한 중국대사관 다이밍카이 부 총영사, 지앙위칭 부 영사, 조은옥 전 경기도교육청 평화연수원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지방정부의 역할과 상호 협력 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상호 간 문화ㆍ경제 등의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찾는 데 힘을 모았다. 간담회 자리에서 임병택 시장은 “1992년 수교 이후 꾸준히 발전해 온 한중관계는 다양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전 세계가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고, 깊이 있는 문화교류를 추진함으로써 더욱 돈독한 한중 우호 관계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흥시는 대한민국에서 3번째로 이주 배경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도시로, 이주 배경 주민들이 존중받으며, 시흥시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천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