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유한대학교는 1월 3일부터 15일까지 2024학년도 신입생모집 정시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한대학교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 37개 학과(전공)에서 △수능전형 △학생부전형 △정원외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단, 수시 미충원 인원은 2024년 1월 3일에 반영 예정이므로 학과별 모집인원은 정시 모집요강을 참조하면 된다. 유한대학교는 수험생과 학부모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모든 학과(전공)에서 면접과 실기고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수능전형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한 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최우수 2개 영역 백분위 점수를 반영한다. △학생부전형은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전체 성적 중에서 최우수 2개 학기 성적만 100% 반영한다. 정시모집은 전형에 구분없이 최대 2회까지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유한대학교는‘사람·기술·산업 연계로 쓰임의 가치를 창출하는 실무중심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2024학년도에 산업동향 변화 및 수요, 수험생의 니즈를 반영하여 새로운 학과를 개설했다. 학부별로는 디자인문화학부의 ▲방송영상전공 ▲방송문예창작전공, 건강보건학부의 ▲유한생명화공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2024년부터 저출산 해소 및 일·가정 균형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예산 72억원을 편성한데 이어 다자녀가정에 대한 본인부담금을 추가로 지원하기 위해 시비 1억9800만원을 추가로 편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가정 내 2자녀 이상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 시 본인부담금의 50~100%까지 추가 지원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질병, 학업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전문 인력이 방문해 12세 이하 아동을 돌봐주는 사업이다. 부천시는 양육 부담이 상대적으로 더 큰 다자녀가정에 대한 방문돌봄서비스 지원을 위해 2023년 9월 '부천시 아이돌봄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이에 따라 가정 내 두 자녀 이상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 시 이용자 중 둘째 자녀는 본인부담금의 50%를, 이용자 중 셋째 자녀는 본인부담금의 100%를 1인당 연 15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본인부담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서비스 제공기관(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 부천시 아이돌봄서비스 비용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별도 환급신청하지 않아도 본인부담금 중 지원금을 다음 달 중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2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2024년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시무식은 조용익 시장의 2024년 시정계획 발표를 통해 부천시가 나아가야 할 올 한해 방향을 공직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소통행정 ▲기업유치 ▲인재육성 ▲녹색복지 ▲따뜻한 돌봄 등 5가지 역점사업을 중심으로 희망찬 부천의 미래를 함께 그렸다. 2024년 시정계획의 핵심 키워드는 ‘상생과 미래’로, 소통과 돌봄을 통해 모두가 잘 사는 상생의 부천을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시무식에 앞서 신년 간부공무원 인사를 통해 덕담을 주고받으며 환담의 자리가 마련됐다. 또 부천시의회를 방문해 시와 의회 간 상호협력 증진에 뜻을 모았으며, 지하 구내식당에서 전 직원이 떡국 오찬을 함께하며 화합·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각계각층의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각종 현안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동시에 희망찬 부천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 고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일반동 복원에 따라 새 단장을 마치고 2일 개청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계성 고강본동장과 직원을 비롯해 유경현 도의원, 윤단비·이학환·최은경 시의원, 각급 기관장 및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현판 제막, 청사 신축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민과 내빈들은 안전·복지 기능을 강화한 고강본동 행정복지센터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고강본동의 발전을 기원했다. 개청식에 참석한 지역구 의원은 “주민들의 오랜 염원 끝에 역사가 깊은 고강본동 행정복지센터의 복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역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강본동 주민은 “기존 동 주민지원센터와는 달리 주민들이 가까운 고강본동에서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고강본동의 발전을 위해 더욱 협조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계성 고강본동장은 “고강본동 직원 모두가 주민들이 살기 편하고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우리 동의 장점인 다양한 공동체를 통해 민주적인 거버넌스를 한층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 범박동 행정복지센터가 2일 개청식을 진행하고 주민과 더 가까운 일반동 행정복지센터로 다시 새롭게 문을 열었다. 개청식은 이광주 범박동장, 직원들을 비롯하여 자생단체장들과 주민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및 떡 커팅식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개청을 축하하며 범박동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번 행정 체제 개편을 통해 동 주민들은 기존 광역동에서만 가능하던 전입신고, 인감(변경)등록 등의 민원 업무를 가까운 일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됐고 두터운 사회안전망 속에서 더욱 강화된 복지·안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광주 범박동장은 이날 개청식에서 “이번 동 개청으로 주민들과 더욱 가까이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책임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범박동행정복지센터의 안정화를 위해 지역주민들과 밀착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 소사구 옥길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옥길신도시 퀸즈파크(A동 4층)에 위치한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한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 김상희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각급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옥길동의 새 출발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개청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및 현판 제막식, 테이프 커팅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옥길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실과 동장실, 회의실, 상담실, 주민자치프로그램실, 주민자치회실 등 지역 주민을 위한 공간을 두루 갖추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행정 체제 개편을 통해 옥길동이 신설되어 주민들에게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이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더욱 향상된 행정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 원미구는 2024년 구·동 복원에 맞춰 철저한 사전 준비로 2일 원미구청 개청과 함께 순조롭고 안정적으로 민원 업무를 시작했다. 구는 지난 1년간 광역동 폐지, 3개 구 및 일반동 행정 체제 개편에 따따 각종 업무에 대해 차근차근 사전 이관 준비를 해왔다. 특히 주민등록, 호적, 지적업무에 대하여 새해 첫 업무일부터 혼란 없이 통합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은 연말 연휴를 반납하고 철저한 개청 준비를 진행했다. 우종선 원미구청장은 개청 준비사항을 꼼꼼히 점검했고, “여러분이 바로 원미구청입니다.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원미구청이 되도록 노력합시다”라고 직원을 격려했다. 원미구청 1호 방문 주민인 김은심 씨는 꽃다발을 선물하며 환영했다. 하고 개청 준비로 연말 연휴를 반납한 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원미구청 1호 방문 주민인 김은심 씨는 꽃다발을 선물 받았으며 “2024년 청룡의 해에 새롭게 개청한 원미구청에 축하와 감사에 마음을 전한다”며 “꽃다발 받는 행운을 얻어 만사형통하는 한 해가 될 거 같다”고 전했다. 원미구청 민원지적과는 앞으로 ▲주민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2024년 부천시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소사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개청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지숙 소사동장과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관내 유관기관장,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경과보고 후 현판 제막식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그동안 기대해온 소사동 행정복지센터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소사동의 발전을 기원했다. 주민들은 일반동 복원으로 생활민원 신고 접근성이 향상되고 전입·인감·대형폐기물 신고 등의 민원 업무를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처리할 수 있게됐다. 기타 가족관계 신고와 취득세, 재산세, 지방소득세, 자동차세 등 업무는 3개 구청에서 담당한다. 김지숙 소사동장은 “이번 소사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으로 행정효율성 개선 및 시민 편의 증진을 통한 스마트한 시민 안전 및 복지 기능이 증진됐다”며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 역곡2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구(舊) 역곡자치회관에 위치한 청사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협 국회의원, 박순희 도시교통위원장, 곽내경 시의원, 최초은 시의원,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해 역곡2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을 축하했다. 개청식은 내빈들과의 차담(茶談) 및 현판 제막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개청 첫날, 주민들에 더 가까이 돌아와 문을 연 청사는 업무를 보러 온 주민들로 가득했다. 역곡2동 행정복지센터는 2019년 7월 부천시 행정 체제 개편에 따른 광역동제 실시와 함께 역곡자치회관으로 변경 운영됐다. 공유주방, 헬스장 등 커뮤니티와 프로그램을 위한 시설이 확충됐지만, 정작 지역과 행정 사이의 거리가 멀어져 주민들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일반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으로 주민들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의 접근성과 다양성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청사 내에는 통합민원과 복지업무 처리를 위한 창구가 마련됐고, 스마트복지안전 업무가 추가되어 재난과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망도 두터워졌다. 문현식 역곡2동장은 “일반동 복원을 통해 보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 상1동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전환 준비를 마치고 2일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재영 도의원을 비롯해 김건 부천시의회 국민의힘 당대표와 박찬희·김선화 시의원, 상1동 자생단체장 등이 참석해 현판 제막식을 함께하며 상1동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김정미 상1동장은 “이번 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으로 상1동을 비롯한 부천시 37개 동은 기존 10개 광역동에서 처리하던 인감(변경)등록이나 전입신고, 대형폐기물 처리 신고 등 여러 행정서비스를 주민들에게 한층 가까이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더 다양한 행정서비스로 주민 편익이 증대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주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안전하고 행복한 상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