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부천문화원(권순호 원장)과 부천시골목상점가연합회(이천우 회장), 부천산업진흥원(정영배 원장직무대행)은 부천산업진흥원 14층 부천상권활성화센터에서 '부천 지역의 역사·문화, 동반성장,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부천문화원과 부천시골목상점가연합회, 부천산업진흥원은 관내 『상점가(상인회) 및 골목형 상점가』 17개 단체 1,564개 점포의 상생과 문화, 경제 활성화 시너지효과가 극대화 될것으로 보인다. 문화원 권순호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천의 경제발전과 가치있는 지역문화를 만들어가는 일에 상호 협력하고 문화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벨트챌린지에 상점가연합회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상점가연합회 이천우 회장과 부천산업진흥원 정영배 원장직무대행은 “골목상권이 활성화되고 살맛나는 부천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협약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부천시 북부도서관에서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글밥 짓는 여자’의 저자 이지영 작가를 초청하여 ‘쉽게 쓰는 에세이 첫 문장’이라는 주제로 9월 30일 저자 특강을 개최한다. ‘인생은 진심! 글쓰기는 야매野梅’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나도 쓸 수 있을까? 나도 책을 낼 수 있을까?” 자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됐다. 작가 이지영은‘글밥 짓는 여자’를 출간하기까지의 과정들을 참여자들과 함께 나누며 소소한 일상에서 글감을 캐는 방법부터 책 출간을 위한 실질적 절차까지 알려줄 예정이다. 강연 말미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첫 문장’을 쓰며 글쓰기 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강연은 온라인(부천시립도서관 Zoom 화상회의 계정)으로 진행되며 부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부천시는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여 가을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 중이다. 부천자연생태공원 내 농경유물전시관 대청마루에서 진행되는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 행사는 9월 말까지 추석 연휴를 제외한 매주 주말 오후 2시에서 4시 30분까지 현장접수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이달 체험 행사는 농경유물전시관에서 직접 키운 봉숭아를 관찰해보고 직접 봉숭아물을 들여보는 체험으로, 봉숭아 물들이기의 전통적인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시골 정서도 함께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봉숭아 물들이기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자연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어른들에게는 어릴적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대형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달고나 만들기 등 민속체험 행사도 열려 명절을 맞이하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추석 당일을 제외한 9일(금), 11일(일)에 진행되는 추석맞이 체험 행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부천시는 민선 8기를 맞아 매월 개최하는 월례조회를 ‘월간 부천’이라는 이름으로 새단장하고, 지난 7일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의례적으로 운영되어 오던 월례조회 명칭을 ‘월간 부천’으로 바꾸고, 개최 시간도 간부 공무원 위주가 아닌 모든 직원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매월 첫 번째 수요일 오후로 변경했다. ‘월간 부천’은 ‘매월 발행하는 친근한 직원 소식지’라는 의미를 담았다. 내용도 강좌, 공연 등으로 채워 직원들의 소통 ․ 공감의 장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2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만화계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하비상(Harvey Awards)’을 수상한 바 있는 김금숙 만화작가를 부천시 명예시민으로 위촉했으며, 시민·공무원 시상, 신규공무원을 대표로 한 적극 ․ 혁신행정 결의, 교양 강좌로 구성했다. 특히 ‘월간 부천’ 9월호의 주제를 ‘소통’으로 정하고, 강연 주제를 ‘세대간의 소통역량 강화’로 선정한 것은 소통을 강조해온 조용익 시장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날 행사에서 조용익 시장은 “조직 내 소통이 안되면 시민과의 소통을 기대하기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GICOF)이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온다. 국제행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네덜란드, 발트3국, 멕시코, 미국, 사우디 아라비아, 싱가포르, 스페인, 인도네시아, 태국, 쿠웨이트, 필리핀, 홍콩과 같이 해외 14개 국가와 지역이 참가하며, 한국에서 서로의 실력을 뽐내는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미 한국을 포함하여 각 국가 및 지역에서는 1차 예선을 진행하여 대표를 선정했으며, 이번 축제 기간 중에 개최되는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챔피언십 결승대회를 통해 최고의 코스튬플레이어를 가린다. 결승대회의 대상 1팀은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 최우수상 1팀은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 우수상 2팀은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 그 외의 장려상은 각 3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올해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은 개막식에서도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10월 2일 개막선언과 OST콘서트가 진행되며 국내외 많은 사랑을 받은 만화, 애니메이션 등의 유명OST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관람객과 일반참가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개최된다. 해외 참가자들이 각자의 의상을 뽐내는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영화제 기간 중인 10월 23일, 잡세미나를 개최한다. BIAF 잡세미나는 애니메이션 관련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인재 양성 및 애니메이션 산업 진출과 취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BIAF2022 잡세미나는 ‘미국 대기업 취업 노하우’를 주제로 라이엇게임즈의 오문영 시니어 테크니컬 아티스트와 ‘2D 애니메이션 제작의 제작 파트별 취업 노하우와 2D 애니메이션 제작의 현재’라는 주제로 까르떼디엠의 오효석 부사장이 강연을 한다. 이 외에도 국내·외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 리뷰와 시장 대응 노하우 등에 대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애니메이션 업계 진출 및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현실적이고 실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국내·외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의 포트폴리오 리뷰 사전 신청과 오프라인 수강 참석 신청은 9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BIAF 홈페이지 애니페어&포럼 내 사전등록에서 신청서 제출로 가능하다, 단, 오프라인 수강 참석과 포트폴리오 리뷰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될 수 있다. 잡세미나 강연은 10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만화를 통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 기관들이 손을 잡았다.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과 9월 5일(월) 오후 2시 부천성모병원 대회의실에서 만화도시 부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관 간 협력을 통한 만화도시 부천 이미지 구축 ▲만화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한 부천 성모병원 만화벽화 조성 ▲시민 대상 홍보와 문화도시 사업 연계 협조 등이다. 세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부천형 문화 공간 조성에 협력하고 시민에게 생활 속 문화예술을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만화벽화가 조성되는 공간은 부천성모병원 내원객 주차장으로 소명여자중·고등학교와 성가시장을 잇는 도로 인근으로 시민 이동이 많은 곳이다. 벽화 주제는 ‘건강, 그 이상의 행복 실현’으로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문화공공성 증대와 지역 재생에 기여할 전망이다. 부천문화재단 김정환 대표이사는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 일상 공간인 부천의 대형병원에 만화로 벽화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앞으로도 지속 펼쳐나갈 것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인공지능 아트와 기술’을 주제로 한 학술포럼을 10월 22일 개최한다. BIAF 학술포럼은 애니메이션 산업의 현실적인 이슈들을 폭넓게 논의하고 이를 통해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과 정책 및 제도의 현황을 점검하고 애니메이션 전반 산학계가 이끌어 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해왔다. BIAF2022 학술포럼은 가톨릭대학교 LINC 3.0 사업단, 호남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공동 주최로 진행하여 인공지능 아트 산업 및 콘텐츠 산업 관련 등 여러 분야의 엄선된 전문가들을 모시고 아트와 기술이 융합된 애니메이션, 콘텐츠 산업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발제자로는 유한대학교 이은석 교수, (주)드위치 이태석 대표, 호남대학교 백란 교수, 소서문성지역사박물관 김이경 감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세션은 이태석 교수의 '인공지능이 바꿔줄 애니메이션의 미래', 이태석 대표의 '인공지능 데이터 학습을 위한 데이터 품질 관리', 백란 교수의 'AI Art의 현주소 및 미래 기술의 조명 툴 기반으로', 김이경 감독의 '디지털 융합과 문화 예술적 창의성'로 구성된다. BIAF2022 애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부천시 한울빛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천문과학을 주제로 오는 9월 22일 오후 3시에 지웅배 작가와 함께하는 온라인(zoom) 특강을 개최한다. 지웅배 작가는 연세대학교 은하 진화 연구센터 연구원으로 학교, 도서관 등에서 천문학 강연을 할 뿐만 아니라 '우주먼지의 현자타임즈' 유튜브 채널 운영을 통해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저서로는 '썸 타는 천문대', '별, 빛의 과학', '우리 집에 인공위성이 떨어진다면?', '하루종일 우주생각' 등이 있다. 이번 강의는 21세기 천문학자들이 외계행성과 그 환경, 외계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어떻게 연구하는지 알아보고 천문학자들이 물에 집착하는 이유와 우리나라 천문학자들만의 외계행성 사냥 노하우 등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부천시는 지난 9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로 포천 베어스타운에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기념식과 관련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9월 7일로 정하고, 사회복지의 날로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기념하고 있다. 시는 매년 9월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 350명이 한자리에 모여 의미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상희 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최종복 부천시 사회복지협의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조용익 부천시장 등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아울러 부천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42명에게 (▲부천시장상 19명 ▲부천시의장상 10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1명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상 3명 ▲부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 9명) 표창장을 수여하고, 지역복지 발전에 공헌한 특별공로자 3명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는 환경을 주제로 하는 민관합동 문화나눔행사, 만찬과 화합의 밤, 도전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부천시는 오는 9월 24일 ‘2022 부천 청년주간’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 부천 청년주간’ 행사는 ‘청년 THE⁺ 하다’(부제: 청년 부천에 스며들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년축제이다. 올해는 면접증명사진 촬영, 취업특강, 버스킹공연 등 다양한 활력 충전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는 ‘2022 부천 청년주간’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아쉬움을 덜어내고, 시청광장을 청년이 만들고 참여하는 힐링·소통 청년광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사회초년생 ‘새내기를 위한 청년사진관’ ▲청년의 고민을 해결하는 ‘청년상담ZONE’ ▲내 컬러는 뭘까? ‘퍼스털 특강 및 상담’ ▲부천 청년뮤지션과 함께하는 ‘활력 버스킹’ ▲LIVE 팟캐스트 ‘청년고민 토크쇼’ ▲활력충전 ‘스트레스 해소ZONE’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된다. ▸사회초년생 새내기를 위한 ‘청년사진관’ ‘청년사진관’은 2022년 청년숙의예산TF 제안사업으로 면접용 사진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면접증명사진을 찍어 준다. 부천시 벼락맞은 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