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은 7월 11일부터 7월 25일까지 3회에 걸쳐 '2024 안성맞춤 시민동아리 공동체활성화 이해교육'을 마무리하였다.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2024년 안성맞춤 시민동아리를 통해 활동 중인 85개 동아리의 역량 강화 및 동아리들의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1회차 교육은 '공동체 활성화의 이론 및 소통 역량 강화', '시민동아리의 역할',‘타지역 공동체 활동 우수 사례’ 등의 강의를 통하여 공동체 개념을 이해하고 안성시 시민동아리의 지역 사회 역할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2회차 교육은 10년 후 시민동아리의 모습을 상상하며 시민동아리의 활성화를 위한 비전 수립과 공동체로서의 목표를 설정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시민동아리들이 서로를 소개하고 활동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동아리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교류․협력 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3회차에서는 '비전을 근거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성시는 오는 8월9일까지 럼피스킨 발생 방지를 위해 올해 2, 3월에 태어난 송아지 2,000여두를 대상으로 ‘2024년 제2차 럼피스킨 예방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소 럼피스킨(LSD)은 지난해 10월 충남 서산에서 국내 처음 발생한 질병으로 전국적으로 총107개의 농가에서 발생했으며, 살처분된 소는 6,455두로 지역별로는 충남 41건, 경기 26건, 전북 14건, 인천 9건, 강원 7건, 충북 5건, 전남 2건, 경북 2건, 경남 1건으로 나타났다.(※ 안성시는 비발생 지역이었음.) 소 럼피스킨은 고열과 피부결절이 특징인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안성시는 소 럼피스킨 대응 계획을 수립해 가축전염병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 일제 접종 후 럼피스킨 항체 형성률 유지를 위해 지난 5월 1차 송아지 접종 이후 두번째 시행이다. 이에 50두 이상의 전업농은 농장소재지의 읍면동을 통해 백신을 배부받아 직접 접종하면 되고, 50두 미만의 소규모 농가는 8명의 공수의가 방문해 접종하게 된다. 이상인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업농 농장주는 백신 접종 요령을 숙지해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성시는 공직자 및 시민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청렴 인물을 소개하는 카드뉴스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카드뉴스는 청렴한 공직자의 사례를 통해 청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대중이 공직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카드뉴스에는 역사적으로 청렴한 공직자로 평가받는 인물들의 업적과 그들이 지닌 가치관을 담았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청렴의 중요성과 공직자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안성시의 관계자는 “이번 카드뉴스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청렴한 가치가 우리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공직자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의 청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카드뉴스는 매월 안성시 누리집, 도서관 SNS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청렴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성시는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청렴에 관한 법령 숙지 및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갑질 및 세대간의 갈등 사례와 해소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특히, 이날 강의에는 국민권익위원회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내부 직원이 청렴 강사로 나서, 관련 법령과 유사 사례를 안성시의 현황과 비교하며 강의를 진행하여 더욱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김보라 시장은 “이번 교육이 청렴 리더로서의 자세와 역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안성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신규공직자, 승진자, 5급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주기별 맞춤형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30일, 주민들로 구성된 손바닥정원 지킴이와 함께 관내 손바닥정원 7개소에 대한 유지관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유지관리 활동에는 손바닥정원 지킴이 등 총 1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관내 손바닥정원을 돌며 주변 폐기물 정리, 잡초 제거, 고사목 정비 등을 실시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이순 손바닥정원 지킴이는 “자칫하면 방치될 수 있는 손바닥정원이 오늘 활동으로 깔끔하게 정비되어 뿌듯했고, 좋은 취지로 설치된 손바닥정원이 잘 관리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손바닥 정원 관리 활동에 참여한 손바닥정원 지킴이 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손바닥정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손바닥정원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수원시민이 도시 어디서나, 누구나, 5분이면 정원을 경험할 수 있는 삶을 누릴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으며, 정자2동 관내에는 총 9개소의 손바닥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의 정2새마을문고는 지난 7월 23일부터 4일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강은 하루 2시간씩 진행되었으며, 대한민국 역사를 주제로 초등학생들에게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호기심을 함양시키고자 마련되었다. 강의는 고조선의 건국부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까지 역사 속 주요 인물을 소개하며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였고,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정2새마을문고 김재숙 회장은 “짧을 수도 있는 수업 시간이지만 집중해서 참여하고 역사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했다. 이번 특강이 아이들이 우리 역사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는 생명 존중 문화 확산 및 자살 예방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생명존중안심마을'에 대화동이 제1호로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유관기관들과 자살예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을 통해 읍·면·동 단위로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1차 연도인 2024년에는 고양시 행정동의 30%에 해당하는 14개 동(덕양구 5개 동, 일산동구 4개 동, 일산서구 5개 동)을 조성할 계획이다. 14개 동 중 제1호로 조성된 생명존중안심마을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으로 대화동 소재의 융정신건강의학과의원, 연세봄정신건강의학과의원, 뇌맘속에정신건강의학과의원, 대화중학교, 대화노인종합사회복지관, 세이브마트, 봄사랑약국, 일산라트리호텔, 대화동행정복지센터 총 9개 기관이 생명존중안심마을 업무서약과 함께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에 뜻을 모았다. 이들 기관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협력해 ▲1차 의료기관 내 고위험군 발굴-치료-연계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찾아가는 자살예방 인식개선 연합 캠페인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수단 차단 등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덕이도서관은 오는 8월 21일 수요일 오후 3시에 2024년 경기아트센터 문화피크닉‘클래식 음악회’를 진행한다. 경기아트센터에서 운영하는 문화피크닉은 찾아가는 문화복지 공연으로, 경기도 내 문화복지를 목적으로 예술이 필요한 모든 곳에 경기예술단 또는 경기도 공연 예술 전문단체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공연을 선보이는 방문형 문화복지 사업이다. 이번에 덕이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클래식 음악회’는 가족이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공연이라는 주제로 악기마다 특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OST를 클래식 악기와 노래로 즐기는 음악회이다. 출연단체는 바이올린 2, 첼로, 오보에, 클라리넷, 건반, 성악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용인문화시민광장(클래식 앙상블)이다. 귀멸의 칼날 OST, 언제나 몇 번이라도(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 OST) 등 대중적인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식사도서관은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작가와 만나는 인문학 프로그램‘베토벤 빼고 클래식'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름은 들어봤지만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클래식 음악가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관점으로 예술과 인문학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됐다.‘베토벤 빼고 클래식' 책을 쓴 유신애 작가가 직접 강사로 나서서 도서관을 클래식의 열기에 물들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회차는 에드워드 엘가, 에릭 사티, 아스토로 피아졸라 등 개성으로 유명한 작곡가들 ▲2회차는 카를 체르니, 프리드리히 쿨라우, 니콜로 파가니니 등 음악을 배울 때 들어본 작곡가들 ▲3회차는 푸치니, 들리브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아이템으로 성공을 이뤄낸 작곡가들로 구성해,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작곡가의 음악과 그 뒷이야기를 통해 클래식에 푹 빠져드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클래식에 관심이 있는 고양시민 30명을 대상으로 8월 26일부터 9월 9일,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3회 동안 식사도서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도서관과는 지난 30일 직원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아람누리도서관에서 직원들과 함께하는‘청렴 북토크'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청렴'을 주제로 한 도서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청렴 문화의 필요성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청렴 북토크'에 참여한 직원은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토론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청렴한 사회를 만드는 데 있어 도서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교육을 통해 청렴 문화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오창진 일산동구도서관과장은 "이번 청렴 북토크는 직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자주 마련해 직원들과 함께 청렴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8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용수칙 및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홍보활동과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 활동은 상습적 주차위반 구역인 공동주택 주차장과 상가 등 10여 곳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단속·계도 대상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하거나 주차면 빗금(휠체어 하차로) 부분을 침범한 경우, 이중주차로 1면의 주차를 곤란하게 한 경우 (과태료 10만 원 부과) ▲2면 이상 (이중)주차하거나 물건을 쌓아 주차를 방해하는 경우(과태료 50만 원 부과)이다. 또한, 구는 홍보전단지 배포, 표준규격 미달 주차구역 정비요청, 신고다발구역에 현수막 게시 등의 활동을 통해 올바른 주차구역 이용 방법을 알리고 불법주차 또는 주차방해 시 부과 될 수 있는 과태료 관련 사항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관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단속·신고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장애인 주차편의를 도모하며, 올바른 주차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