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원미도시재생사업지에서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개최한‘2022 심곡천 골목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축제는 ‘다시 일상을 회복하다’를 주제로 3일간 약 800여명이 참여했으며, 1일차에는 소명여자중학교 야외영화 상영, 2일차에는 축제 개막식 및 문화공연, 3일차에는 다양한 지역공동체가 참여하는 체험·전시 부스를 설치했다. 다채로운 행사로 이루어진 이번 축제는 지역 어르신부터 초등학생 아이들까지 모든 연령대가 참여했으며, 특히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된 축제인 만큼 부천 원종, 인천 배다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경기도 고양, 경기도시공사 등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단체의 방문 행렬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사회에 속한 소명여자중학교와 원미초등학교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야외영화 상영을 위해 공간을 개방하고, 수업과 연계해 심곡천 마스코트인 쏭사리를 주제로 삼행시, 클레이아트 제작, 쏭사리송 개사 등 쏭사리 프로젝트를 전시하는 등 협력을 통해 많은 지역아동과 청소년들이 함께 성과를 이뤘다. 축제에 방문한 부천 원종도시재생사업지 주민은 “같은 부천에서 먼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큰 축제까지 진행하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부천시가 유튜브 채널 구독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천시’ 와 서브 채널 ‘부천핸썹TV’를 모두 구독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CU 모바일 금액권 5천 원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7월 18일부터 8월 7일까지로, 부천시 유튜브 2개 채널 구독 화면을 캡처해 유튜브 커뮤니티에 게시된 이벤트 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당첨자는 8월 10일, 부천시 유튜브 커뮤니티에 공개한다. 정정오 홍보담당관은 “부천시 유튜브 구독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신규 구독자를 유치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부천시 유튜브가 시정 소통의 장이자 홍보 채널로 보다 활발히 이용될 수 있도록 부천시민과 유튜브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부천시는 현재 ‘부천시’와 ‘부천핸썹TV’ 2개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시정소식과 관광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부천핸썹TV’는 부천시 캐릭터 ‘부천핸썹’이 출연하는 생활정보 예능 채널로, 핸썹이의 귀여운 매력과 함께 부천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대한민국 최대의 만화 클러스터를 운영하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2022년 비즈니스센터 신규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한국의 만화콘텐츠 산업발전을 함께할 역량있는 만화작가(팀)와 만화 관련 콘텐츠 기업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모집 규모는 비즈니스센터 총 16개 실로 작가실 9개 실, 기업실 7개 실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지원자는 서류 및 면접평가를 통해 선정되며 선정된 입주자는 2022년 9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2년간 입주한다. 또한, 입주자는 입주실 지원과 더불어 각종 편의시설(공용장비, 회의실, 체력단련실, 수면실, 주차시설 등)을 지원받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부천시는 지난 13일 고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2년 고리울 마을 영화제·사진전 기획 및 운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부천시 도시재생과 및 고강지역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등 사업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선정된 용역사(청년미디어단체 VANVAN)의 과업 개요 및 추진계획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다. 2022년 고리울 문화 축제 사업은 고강지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따라 지역 주민이 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기획하는 과정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도시재생사업 홍보로 향후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게 골자다. 용역 내용은 마을 영화제 및 사진전 프로그램 기획과 공모전 운영 등이 있으며, 도시재생사업 신규 주민과 청소년·청년 참여 확대를 위한 미디어 교육이 사진과 영상 2개의 주제로 오는 8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강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코로나로 침체된 마을공동체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사업에 참여하는 과정과 활동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장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부천시가 주최하고,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제10회 ‘24초영화제’가 7월 16일(토)부터 23일(토) 자정까지 작품을 공모한다. 올해로 10회째 맞이하는 ‘24초영화제’ 응모는 만14~만24세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유주제와 특별주제(한순간)로 공모작품 수와 팀 인원수는 무제한이다. 출품방법은 엔딩크레딧을 제외한 24초 길이의 출품작 파일을 ‘24초영화제’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번 영화제의 슬로건 “하이텐션”에는 코로나19 이전 청소년의 텐션을 다시 찾는다는 의미와 “텐=10회”의 뜻이 담겨 있다. 공모작품은 한국만화박물관에서 9월 24일(토) 오프라인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10회째‘24초영화제’를 주관하고 있는 고리울청소년센터 신용식 센터장은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열번째 24초영화제는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청소년들의 텐션을 찾고 이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청소년들이 마음의 에너지를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영화제를 총괄하고 있는 청소년기획단 이원중(부천정보산업고3)은 “코로나가 막을 내리고 가족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부천 생활문화센터를 중심으로 한 마을축제가 연중 열린다.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은 오는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오정생활문화센터에서 공연, 전시, 체험 등 생활문화축제 ‘오정다운 데이(day, 하루)’를 추진한다. 행사는 오정생활문화센터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인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며, 행사명의 ‘오정다운’은 부천 ‘오정동‘에서 펼쳐진다는 뜻과 우리말 ’정다운‘의 의미를 담았다. 7월은 30일(토) 오후 1시부터 ’오정에서 펼쳐지는 다섯 가지 즐거움‘을 주제로 행사가 열린다. 프로그램은 ▲시 낭송, 오케스트라, 사물놀이 등 생활문화 공연 ▲말린 꽃으로 실내장식 소품 만들기 등 생활문화 체험 ▲식물 활용한 얼굴 액자 만들기 등 일일 강좌 ▲생활문화 미술작품 전시 ▲세계 인구의 날 참여 캠페인 등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섯 가지로 구성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역문화진흥원 ‘2022년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된다. 지난 6월 열린 첫 번째 행사는 환경과 생활문화를 접목한 ‘작은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부천문화원(권순호 원장)과 부천시체육회(정윤종 회장)는 7월 12일 11시, 부천문화원에서 부천시 체육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부천문화원와 부천시체육회는 사업간 교류를 통해 체육에 문화예술을 더해 더욱 활기차고 풍성한 문화향유서비스를 부천시민들에게 제공 할 것으로 예측된다. 향후 양 기관은 조직 간 교류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세미나, 연수 등 교류 활동을 늘리고, 상호 간의 인적·물적 자원에 있어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부천문화원 권순호 원장은 “부천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부천시체육회와 부천문화원의 업무협약은 대단히 상직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통상적 고정관념을 떠나, 시민들의 체육활동과 창의적 문화활동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체육·문화확산의 시발점으로 작용 될 것이라고 말 했다.” 부천시체육회 정윤종 회장은 “부천의 대표 문화예술단체 부천문화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체육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으로 기대된다.” 협약 취지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부천문화원에서는 문화예술을 비롯하여 다양한 지역 내 단체와의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고에서 만났던 아나모픽 기법을 부천에서 배워보자.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은 ‘아나모픽 워크숍-프로’(Creative 39's Anamorphic-Pro) 수강생을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15명 내외다. 거대한 미디어파사드(media-facade, 건물 외벽 등을 활용한 미디어아트)와 착시현상을 이용해 관객들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융복합 기술 ‘아나모픽’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이번 교육은 8월 6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총 6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다. 교육 장소는 부천아트벙커B39이며, 영상 전공자 또는 기존 미디어아트 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수강자는 개인별로 노트북을 지참해야 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15명 내외를 모집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이는 부천아트벙커B39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재단은 교육 이후 시연회를 통해 이번 수강자들의 작품을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부천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골목학교가 열린다.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은 시민 스스로 도시의 주체로 서고, 성장하는 문화도시를 만들어가도록 ‘원미동 골목학교’ 1기 수강생을 7월 25일까지 모집한다. ‘원미동 골목학교’는 7월 16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 11일까지 부천 골목서점 용서점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소통학교(7.19.~8.16.)와 음악학교(7.23.~8.20.)로 구성된다. 소통학교는 나와 타인에 대한 이해를 목표로 ▲뇌 이야기 ▲대화를 통해 알아보는 서로 다른 우리 ▲진단을 통해 알아보는 서로 다른 우리 ▲다름을 이해하는 체험 활동 등 강사 염제명, 송수은을 통해 소통의 기술과 태도를 배운다. 음악학교는 강사 이상결과 모차르트, 베토벤 등의 생애와 작품에 대해 배운 뒤 발표회와 음악회를 가질 예정이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강의당 선착순 10명 내외를 모집한다. 신청 접수를 희망하는 이는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원미동 골목학교’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주체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11월에 책 축제를 개최해 부천 시민들이 서로 이야기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국내 유일의 만화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전 직원의 청렴 의지를 다짐하고, 직장 내 갑질을 근절하기 위하여 7월 12일 ‘청렴 실천 및 갑질 근절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약식에는 원장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참석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실천 △부정청탁·금품·향응 수수 금지 △이해충돌 방지 △갑질 근절 노력 △부당 업무 지시 금지 △비인격적 행위 금지 등 청렴 시책 추진을 통해 청렴 문화의 정착을 다짐했다. 진흥원은 임직원 청렴 서약과 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청렴 서한문 발송’과 ‘청렴 마일리지 제도’를 올해 새롭게 도입한다. 청렴 서한문 발송은 만화·웹툰 작가와 계약에 참여하는 기업 등에 진흥원의 청렴 시책 내용과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내용으로 발송한다. 또한 청렴 마일리지제도를 도입하여 반부패 청렴 시책에 대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는 한편, 청렴한 직원을 우대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청렴 활동 실적에 따라 개인과 부서별로 청렴 마일리지를 부여하며, 마일리지가 높은 직원과 부서를 대상으로 연말에 포상할 예정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부천문화원(권순호 원장)과 부천시체육회(정윤종 회장)는 7월 12일 11시, 부천문화원에서 부천시 체육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부천문화원와 부천시체육회는 사업간 교류를 통해 체육에 문화예술을 더해 더욱 활기차고 풍성한 문화향유서비스를 부천시민들에게 제공 할 것으로 예측된다. 향후 양 기관은 조직 간 교류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세미나, 연수 등 교류 활동을 늘리고, 상호 간의 인적·물적 자원에 있어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부천문화원 권순호 원장은 “부천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부천시체육회와 부천문화원의 업무협약은 대단히 상직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통상적 고정관념을 떠나, 시민들의 체육활동과 창의적 문화활동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체육·문화확산의 시발점으로 작용 될 것이라고 말 했다.” 부천시체육회 정윤종 회장은 “부천의 대표 문화예술단체 부천문화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체육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으로 기대된다.” 협약 취지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부천문화원에서는 문화예술을 비롯하여 다양한 지역 내 단체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