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평군에서 추진한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9월까지 쌀 소비 촉진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총 27회의 교육을 통해 11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 과정은 ▲퓨전떡 요리 제작사 3급 과정 ▲관내 어린이집 원장님과 함께 하는 가루쌀 어린이 간식 교육 ▲가루쌀을 활용한 건강한 반려 동물 간식 교육 ▲지역 농산물과 가루쌀을 활용한 쌀 디저트 개발 교육 ▲성인 대상 ‘쌀!맛나는 요리’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습 위주로 구성되어 수료생들이 우리 쌀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료생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쌀을 활용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 교육생의 다양한 우리 쌀 활용 사례 ‘퓨전떡 요리 제작사 3급’ 과정을 이수한 이민자 교육생은 자격증 취득 후 양평마음쿠킹클래스학원에서 지역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떡 수업을 진행 중이며, 우리 쌀을 주원료로 한 떡 요리를 통해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있다. ‘관내 어린이집 원장님과 함께 하는 가루쌀 어린이 간식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평군은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두물머리 나루터에서 ‘두물머리 음악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물머리는 화합과 통일, 더 나아가 평화와 번영의 상징적 의미를 포함한다. 강원도 태백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남한강이 되고, 금강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북한강이 되어 여러 지역을 거쳐 흐르며 비로소 두물머리에서 하나로 만나 다시 한강이 되어 흐른다. 군은 이러한 의미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장과 남한강·북한강의 경유 지역 시장·군수도 음악제에 초청했다. 이번 음악제는 두물머리의 아름다운 석양 풍경과 어울리는 클래식, 발라드 공연이 펼쳐진다. 김범수(가수), 리베란테(팬텀싱어4 우승팀), 김현수(테너), 유소리(뮤지컬배우)가 출연해 초가을의 정취를 한껏 더할 예정이며, 지역예술인 피콜로이스트 김원미와 국악밴드 안디아모의 콜라보 연주, 어린이부터 성인남녀 전 세대가 함께하는 양평연합합창단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또한, 북한 출신인 소프라노 한서희와 특별 초청한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공연으로 화합과 통일의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의 자연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의왕시는 11일 중앙도서관 대강당에서 의왕시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26차 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의왕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현안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시에서 추진하는 도시개발 사업 및 각 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상황과 2024년 주요 사업 등 시정 현안을 안내하는 시간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학부모들은 ▲통학로 안전 개선 ▲학교 노후시설 개선 ▲방학기간 중 작은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운영 ▲재개발, 재건축 지역 안전 확보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이번 찾아가는 시장실을 통해 직접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개선 방안을 논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그동안 교육 분야 시책 마련을 위해 시에서 적극적으로 애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부모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의왕시가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1일 주민, 행복홀씨 입양단체, 환경관리원 및 동 직원 등 30여 명과 함께 추석맞이 망포1동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클린 데이는 관내 무단투기 취약지역인 다세대·다가구 주택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보행로 등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었다. 또한 환경정비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영농 불법소각 금지 캠페인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홍보에 관한 교육도 진행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다가오는 추석 전에 쾌적한 망포1동을 만들기 위해 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마을 환경조성뿐만 아니라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11일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시작으로 '우리마을 아동 지킴이'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우리마을 아동 지킴이'는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영통1동 통장을 '우리마을 아동 지킴이'로 위촉하여 아동학대를 미리 예방하고 학대 아동을 조기 발굴하기 위해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영통1동 통장협의회,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이 서로 맺은 협약을 바탕으로 구성했다. 위촉장 수여와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학대 아동에 대한 조기 발굴 및 신고 등 영통1동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오늘 위촉과 교육을 시작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 앞으로 아동이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통장들 모두가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폭염 이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1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추석맞이로 주요 도로변 대청소 및 잡초 제거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도로변 및 인도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거리를 조성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됐으며 잡초의 성장 속도가 엄청남에 따라 지속적인 제초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영통1동은 구역을 정하여 단체별 참여를 유도하고 주기적인 제초 작업을 실시하여 주민들 불편 해소와 도시미관 정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양숙자 영통1동 통장협의회장은 "무더위 가운데 참여하여 주신 통장들께 감사하다. 마을 환경정비를 위해 통장들이 기여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폭염 이후 추석을 맞이하여 영통1동을 방문하는 방문객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환경정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광교2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사랑의 열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추석 명절을 위한 사업 추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용문 통장협의회 회장은 “통장으로써 시의 행사에 참여하고 주민등록사실 조사 등을 하면서 직접 마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보면서 도움이 되고 싶어 매년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휴를 맞이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통장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바쁘신 와중에도 주변 이웃을 살피고 정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경로당에 정기적인 자원봉사, 재능기부 및 자원 연계를 위한 경로당 1:1 자매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연식에서는 광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호반마을휴먼시아20단지경로당, 안재우 광교2동장, 경로당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 대표자의 결연 서명과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광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매결연을 통해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듣고 다양한 형태의 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해 경로당 운영의 어려움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결연에 참여한 이종금 위원장은 “우리 단체가 노인 복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 경로당 운영 및 나눔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모두가 건강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해당 자매결연으로 노인정이 더욱 활발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1일 '생태전문가와 함께하는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 데이'를 추진했다.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 데이'는 광교1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주민들이 함께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이다. 이번 회차는 수원시민 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을 이용해 참가자를 모집하였으며 광교중앙공원 일대를 생태전문가와 함께 숲 플로깅 활동을 하면서 건강과 오감을 통해 숲을 느끼고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을 보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 새빛톡톡을 이용해 참여한 주민은 “매일 산책하던 길이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기쁘다. 숲을 느끼고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오늘 실시한 플로깅데이는 지역사회의 환경을 지키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캠페인으로 쓰레기 줍기와 같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시키고 자발적인 주민참여로 지속 가능한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밥상머리실에서 진행된 ‘사랑의 반찬 만들기’는 이웃 간의 사랑을 실천함은 물론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매탄4동을 만드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오정숙 부녀회장은 “사랑을 가득 담아 반찬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반찬 만들기 행사를 통해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산드래미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건강 간식(과일, 빵, 요구르트 등)과 건강 물품(스트레칭 도구, 지압볼, 파스 등)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산드래미경로당과의 1:1 자매결연에 따른 활동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어르신들과의 따뜻한 대화와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산드래미 경로당 이정술 회장은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경로당에 계속 관심을 가져줘서 항상 감사드린다. 이렇게 직접 방문해 건강 체크도 해주고 선물과 대화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줘 더욱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