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지난 19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센터 강의실에서 재능기부봉사단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다양한 행사와 축제에서 재능기부봉사자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활기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전문 페이스페인팅 강사를 초빙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에 참여한 재능기부봉사자들은 기본적인 페이스페인팅 기술부터 고급 테크닉까지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캐릭터와 축제 별로 활용하기 좋은 그림을 배우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며,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팁과 노하우를 제공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재능기부봉사자들은 "처음에는 페이스페인팅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강사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덕분에 쉽게 배울 수 있었다"라며 "이런 유익한 교육이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페이스페인팅 교육을 통해 봉사자들이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자들이 전문성을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이천시는 7월 19일 이천시청 5층 다올실에서 이천시 관내 골프장 운영업체 임·직원과 지역 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이천시 관내에 소재한 8개 골프장 임·직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천시에서는 금번 간담회를 통하여 관내 소재한 골프장을 방문하는 내방객에게 이천시의 우수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안에 대하여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었고 각 골프장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실행 가능한 농·특산물 판매 전략을 수립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이천시 농·특산물이 많은 골프장 내방객에게 소개되고, 실질적인 농민소득 증대효과까지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6일 통장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에게 ‘뇌튼튼 뜨개교실’을 진행했다. 뇌튼튼 뜨개교실은 2023년부터 이어져 오던 민관협력사업으로, 중앙동 통장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재능기부로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손뜨개 교실을 운영해 ▲기억력, 집중력을 높이기 ▲교류를 통한 정서지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연계한 혈압, 혈당 측정 등의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한 사업이다. 이날 강사로 참여한 홍주화 중앙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동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 참여에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재능기부를 통해 중앙동 이웃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신 명예사회복지공무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동 주민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시 대원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오산시 대원2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원2동 새마을부녀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삼계탕을 준비했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오예순 대원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보양식을 만들었는데 어르신들이 이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철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고생해 주신 대원2동 새마을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따뜻한 마음들이 곳곳에 전달돼 더욱 살기 좋은 대원2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시 신장2동은 구 궐동 일대에서 ‘행솔 돋보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서비스가 필요하지만 보장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 것이다. 구 궐동 소재 은행, 빌라, 오산천 등에서 시민 100여 명에게 공공 복지서비스 홍보 전단지와 물품을 나누어 주며 위기이웃 발굴 참여에 동참을 독려했다. 최선호 신장2동장은 “여름철은 생활고를 겪는 주민들이 무더위와 장마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이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복지사각지대 없는 신장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시는 오산백합로타리클럽에서 백미 400kg을 기부받았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쌀 기부는 지역사회 환원과 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부받은 백미는 오산종합사회복지관 200kg, 오산노인종합복지관 200kg씩 총 400kg이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곽미정 오산백합로타리클럽회장은 “지역 내 이웃을 위해 나눔을 행하는 것은 언제나 기쁜 일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후원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오산백합로타리클럽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오산백합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 3750지구에 소속된 클럽으로, 오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자장면 나눔, 저소득 자녀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과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오산사랑라이온스클럽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570kg 쌀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오산사랑라이온스클럽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정택진 신장1동장이 함께 참석해 지역주민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의 의미를 새겼다. 김민주 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와 사랑의 실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우리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오산사랑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훈훈한 마음을 백미와 함께 잘 전달하겠다”며 “정성을 담아 기탁하신 쌀이 정말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쌀은 관내 오산노인종합복지관과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 연계해 취약계층 및 장애인가구에 지원되며 관내 소외된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과 독거노인에게 나누어질 예정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7일 웰봄병원, 웰봄내과의원, 세교아이들치과의원과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조성 업무 서약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병의원 영역에서 행복주는의원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서약으로 지역사회 주도의 자살예방사업인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조성하여 촘촘한 안전망 구축과 지역주민 수요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자살 위험성을 낮추고 정신건강을 회복하여 오산시의 자살률을 감소시킴에 있다. 웰봄병원 전세윤 병원장은 “오산시의 자살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에 협조하는 기관과 오산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오산시가 후원하는 ‘2024 향상음악회, 우리들의 이야기’ 공연이 오는 24일 19시 30분에 오산청소년기타오케스트라, 25일 19시에 오산청소년오케스트라가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단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연주 실력을 학부모 및 오산 시민들에게 선보임으로써 청소년 오케스트라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 과 음악의 나눔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되었다. 24일 오산청소년기타오케스트라의 공연은 ‘밤이면 밤마다’, ‘여행을 떠나요’ 등의 유쾌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25일 오산청소년오케스트라는 ‘밤양갱’, ‘A Town with an Ocean View_바다가 보이는 마을’ 등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음색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선보일 예정으로, 두 공연 모두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평군이 19일 양평병원과 용문의원을 어린이집 안심병원으로 지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집 안심병원은 어린이집과 지역 병원 간 일대일 협약을 맺고 아픈 아이가 있을 경우 신속한 의료협력과 자문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44개소 어린이집에서는 의료전문 인력 부재로 인한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게 됐으며 영유아 발달 및 건강관리, 감염병 예방 교육 등 전문 의료 지원에 더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안심병원으로 지정된 양평병원과 용문의원은 관내 운영중인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및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공익을 목적으로 지역 영유아의 건강 지킴이로서 관내 모든 어린이집과 업무협약을 맺어주신 양평병원과 용문의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채움으로 더욱 촘촘해진 양평군 복지공동체와 함께 전 군민에게 통하는 복지 정책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주시는 지난 17일 오포초등학교 정문 및 주변 횡단보도에서 광주경찰서, 광주시녹색어머니연합회, 광주시모범운전자회, 교직원, 광주시생활안전협의회들과 합동으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장마로 인해 간헐적으로 비가 내리는 궃은 날씨에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규정 속도 지키기, 불법 주·정차 금지, 무단 횡단하지 않기, 횡단보도 건널 때 좌우 살피기 등 운전자와 학생이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 칙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초등학생들의 교통안전 준수에 대한 관심 유도를 위해 교통안전 문구가 새겨진 홍보 물품도 나눠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녹색어머니연합회를 비롯한 유관기관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많은 도움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