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은 지난 16일 흥천면 행정복지센터, 흥천면 문화복지센터 및 흥천 도서관 일대에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및 인식개선을 위한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불법카메라 점검 활동은 유동 인구가 적은 곳까지 점검을 확대해 시민 불안감 해소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 정미정회장은 “비가 쏟아지는 날임에도 시민감시단 한 분도 빠지지 않고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공무원·경찰·시민감시단이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는 등 보다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농업전문경영인은 지난 7월 16일에서 17일 홍천,양양 일원으로 현장교육을 다녀왔다. 이날 농업전문경영인 20명이 참석하여서 홍천군농기계임대사업소 철정지소를 방문하여 홍천군 농기계임대 사업시설에 대한 견학을 실시했고 양양군농업기술센터의 최신 스마트팜 교육시설을 방문하여 양양군의 스마트팜에 대한 현황과 스마트농업에 적합한 품목에 대한 많은 토의를 했다. 이날 참석한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박중하 소장은 “여주시농업을 이끌어가는 농업전문경영인들과 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하고 전문경영인 여러분 들과 함께 여주시 농업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농업전문경영인은 농업분야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우수한 농업인을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으로 선발 육성하여 경기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하여 농업경영인들로 구성되어있으며 현재 여주시에 13농가 총2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산북면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한민국 합계 출산율 0.7명이라는 국가적 저 출생 현상에 따른 문제해결 극복과 역시, 저출산 현상이 심각한 산북면 저출산 문제의 적극적인 해결을 위해 '산북면 희망 나눔!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을 특수 시책으로 시행했다. 사업 내용은 2024년 산북면에서 출생신고를 마친 영아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7월 현재 3명의 영아가 출생신고를 마쳤으며, 지원 내용은 출산 축하 난 화분 전달 및 출산 축하 지원금(현금 50만원 계좌이체)을 지급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난 7월 18일 오전에는 '산북면 희망 나눔!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 차담회 자리를 가졌다. 산북면장 및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부위원장과 수혜대상아동 보호자가 참석한 가운데, 출생아 보호자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최초의 지원에 너무나 감사드리며, 굉장히 의미 있는 사업이라 생각한다”며 “아이들을 양육하는데 큰 힘이 됐으며, 꿈을 더해 줄 수 있어 고맙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이번 산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시원한 우리집 사업”을 추진하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에 에어컨 10대와 선풍기 5대를 지원했다. “시원한 우리집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온누리 성금으로 벽걸이 에어컨을 구입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10가구에 지원했으며, 추가로 후원 들어온 선풍기 5대를 폭염 취약가구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점동면 최대 후원자면서 벽걸이 에어컨 설치에 도움을 준 홍광표 대표(주식회사 GIE)가 자리를 함께하여 더욱 의미있는 전달식이 됐다. 에 어컨을 지원받은 김〇〇 어르신은 “무더위에 선풍기도 소용없고 올 여름은 또 어떻게 견디나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에어컨을 설치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인순 위원장은 “하절기 폭염에 대비하여 건강한 여름나기로 에어컨과 선풍기를 지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함께 해주시는 위원님들, 기부자 홍광표님께 감사드린다. 많은 도움을 주시는 후원자들 덕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가 18일 도청 기회실에서 경기도 옴부즈만과 시군 옴부즈만이 함께하는 ‘열린 정례회’를 개최했다. ‘열린 정례회’는 매달 개최되는 경기도 옴부즈만의 정례회의를 시군 옴부즈만과 담당 공무원이 직접 참관하면서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한편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갖고자 마련된 자리다. 경기도 옴부즈만의 회의현장을 시군에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회의에 참가한 시군 옴부즈만과 공무원은 도 옴부즈만의 심의과정을 참관하고 시군 옴부즈만의 의견을 청취했다. 도는 오는 10월에도 제2차 열린 정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옴부즈만은 도민의 고충과 불편을 듣고 조사를 통해 위법·부당하거나 불합리한 처분, 소극행정, 행정제도 등을 바로잡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로, 경기도에서는 도와 22개 시군이 설치해 총 23개의 옴부즈만이 운영되고 있다. 지영림 경기도 대표옴부즈만(권익위원회 전국협의회 공동의장)은 "이번 열린 정례회를 통해 도와 시군 옴부즈만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옴부즈만이 도민의 권익 보호에 더욱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와 시군 옴부즈만이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과천시는 18일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2024년도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1기 참여자 49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정체험연수 참여자들은 이번달 3일부터 23일까지 시청, 산하기관 등 6개 부서와 19개 기관에 배치되어 근무하며, 이번 간담회는 참여자들의 소감과 건의사항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학생들은 청년공간 비행지구를 투어했으며,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8월 청년낭만프로그램 등 과천시의 청년정책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연수동안 느꼈던 소감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개선점, 시정에 대한 전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과천시 사랑의동산에서 근무한 한 대학생은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시설에서 일하며 다양성을 이해하고, 이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과 배려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간담회에 함께한 신계용 과천시장은 “참여 대학생들이 시 행정에 대해 현장에서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면서 시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청년정책에 관심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헀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평택시가 평택 서탄 일반산업단지 내 1600억 원 규모의 기업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평택시는 18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동폴리움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동폴리움이 서탄 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4만9600㎡)에 총 1600억 원을 투자하고 350명을 고용할 계획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 기업인 경동폴리움은 보일러·온수기·온수매트에 들어가는 수배관 모듈을 비롯해 핵심부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으로 ㈜경동나비엔의 부품사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동나비엔 서탄공장과 연접한 평택 서탄 일반산업단지에 신규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경동나비엔과의 협력을 통해 기존 내수 중심 보일러 산업을 수출 산업화해 국가산업발전 및 수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귀한 투자를 결정해주신 경동폴리움에 감사하고 또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택시에서 공장을 설립하고 기업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평택 서탄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국가지정기록물 제2호 '안재홍 민정장관 문서' 출판기념회가 지난 17일 오후 평택시립장당도서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강지원 민세기념사업회 회장, 정장선 평택시장, 김명숙 평택시의회 부의장, 이용철 국가기록원장, 이익재 대한노인회 평택지회장, 김현제 평택시 보훈협의회장, 민세 선생의 유족 등 각계인사 60여 명이 참석했다. 국가지정기록물 제2호인 '안재홍 민정장관 문서'는 평택 출신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안재홍 선생의 민정장관 재임시절에 미군정 당국과 주고받은 영문 문서들과 UN한국임시위원이 입국해 활동하던 제2분과위원회의 회의록 등 총 90건의 희귀한 자료들이다. 안재홍 선생(1891~1965)은 일제강점기 때 9번에 걸쳐 7년 3개월의 옥고를 치른 독립운동가이자 조선일보 주필과 사장으로 항일운동과 민중계몽에 힘쓴 언론인이며 해방 후 민정장관과 제2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민족과 통일을 위해 힘쓴 인물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역사적 가치가 높은 '안재홍 민정장관 문서'의 출판으로 안재홍 선생의 나라 사랑 정신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김상수 의원(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민간위탁 기관의 불필요한 세부기준을 삭제해 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확보하고, 불필요조항 등을 정비해 영유아 보육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운영위원회 세부 기준 삭제 등 정비 ▲이용료 등 반환에 대해 「소비자기본법 시행령」 제8조에서 정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도록 함 ▲비용 보조에 관한 규정 정비 ▲시설운영상황 지도감독을 연 2회에서 연 1회 감사하도록 변경 등이다. 김상수 의원은 “조례의 개정을 통해 영유아 보육 사업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되어 안정적인 보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김상수 의원(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기금의 효과적 운용을 위하여 기금사용용도에 관한 규정을 정비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주민지원기금을 사용할 복리증진사업으로 가구 및 가전제품 구입, 태양광 설치, 저장고 설치 추가 등이다. 김상수 의원은 “조례의 개정을 통해 주민지원 사업의 범위를 넓힘으로써 시민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시가 4차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한양대학교와 협력하여 추진하는 ‘청년 AI 스쿨’ 2기를 7월 18일 개강했다고 밝혔다. 청년 AI 스쿨은 광명시 거주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AI 교육, 진로지도, 취업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AI 기획자는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큰 직종이다. 교육생 50명 중 AI스쿨 1기 선발자 25명은 6월 20일부터 교육을 진행 중이며, 2기 선발자 25명은 7월 18일부터 교육을 시작했다. 교육과정은 1단계 AI 기획자(PM : Product & Project Manager) 양성과 진로 설계(9주), 2단계 SW 취업 연계(6개월)로 이뤄진다. 1단계 교육은 2기 선발자의 경우 7월 18일부터 9월 20일까지이며 교육 수료 후 선택에 따라 2단계 교육에 들어간다. 청년 AI 스쿨 교육과정은 기업 현장의 AI 과제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 설립한 AI 전문 실용 연구개발센터인 한양대 AI솔루션센터의 교수진이 주관한다. 센터장인 강상기 교수는 삼성전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