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평군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위기가구 돌봄을 위해 ‘건강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은 이날 오전 내내 구슬땀을 흘리며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과 김치, 반찬 등을 직접 조리하고 지역 위기가구 돌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위원들은 조리한 음식과 떡, 과일, 여름이불, 방역물품을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30가구에 직접 전달해 안부를 확인하고 주거환경을 세심하게 살폈으며, 여름철 방역 및 재난 안전 수칙에 대한 안내를 병행했다. 정영석 강상면장은 “강상면 취약계층에게 늘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복지위기 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늘 촘촘히 지역사회를 살피고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경안동 관내에서 여름철 재해 예방 마을 지킴이 활동을 펼쳤다. 이번 마을 지킴이 활동은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에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안동 지보체,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시의원 등 민·관이 협업해 경안동우체국 등 관내 주요 도로변 빗물받이 배수로 청소를 실시했다.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배수로에 흙이나 풀, 쓰레기가 쌓이면 집중호우 시, 해당 지역이 침수될 우려가 크다”며 “지역주민이 스스로 관심을 기울여 재해로부터 우리 마을을 지켜 나가자”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평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지역 특화 사업인 ‘초복이닭!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했다. ‘초복이닭! 건강한 여름나기’는 15일 초복을 맞아 주변 저소득 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삼계탕과 영양죽, 반찬 통조림 등 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0가구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이웃들이 삼복더위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안부를 살피며 정성을 담은 음식을 전달했다. 한장희 민간 공동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 흘리며 항상 함께해주시는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무더위 속 소외된 이웃들이 이번 여름도 마음은 따뜻하게, 몸은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2일 세류동 주요 사업 대상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종석 권선구청장, 지역구 도·시의원 및 지역 주민, 사업 담당 부서장, 관할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류2동 청사 주변 환경 개선 ▲세지로 보행환경 정비 ▲버드네교 긴급 복구 ▲수원천 교각 벽면 도색 등 주요 현안사업 대상지 6개소를 방문하여 현장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추진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권선구는 세류2동 청사 인근 환경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수원천 권선구간이 도심 속 주민친화 공간으로 즐겨 찾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과 안전을 위한 사업 발굴과 함께 지속적인 점검 및 신속한 정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지역 주민 불편 민원이나 주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 등에 대해서는 현장을 방문하여 개선방안을 찾아 신속히 조치하겠다.”라고 밝히며, “각 사업부서에서는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1월 취임한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관내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지난 2월 한국 4-H 양평군 지도자에서 한국 4-H양평군 본부로 새롭게 출범한 4-H 양평군 본부가 3개 단체와 협의회를 열고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4-H연합회 회원의 농장인 두드리네팜(대표 김수인)의 고사리디시가든 수업을 시작으로 4-H서약 선서, 연간 활동소개, 3개 단체 회장의 임원 및 참석자 소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에 참석한 학교 4-H협의회장은 “학교 4-H회는 8개교가 소속되어있는데 4-H통합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텃밭을 운영하고 있으며, 4-H연합회원 농장에 방문해 딸기체험, 생활원예 등을 진행해 학생들의 농심배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장수 양평군4-H본부 회장은 “본부 출범 이후 첫 만남을 진행하게 되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3개의 단체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유기적인 활동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초복을 앞둔 7월 12일, 관내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류1동 단체장협의회가 주관하고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각종 밑반찬을 관내 홀몸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 등 제철 과일까지 준비하여 풍성한 나눔의 시간이 되었다. 안순자 세류1동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을 담아 음식을 준비해 준 동 단체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복달임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조성만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복달임 행사는 매우 뜻깊은 지역사회 공헌의 장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세류1동 단체원 일동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랑의 복달임 행사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으로 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과천시가 관내 기업인 ㈜펄어비스, 김대일문화재단의 후원과 보건복지부 예비사회적기업인 ㈜피플즈(피플에듀)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교육에 나선다. 시는 관내 고교 1학년 재학생과 해당 연령의 대안교육기관, 학교밖청소년 등을 포함해 코딩에 관심을 가진 청소년 15명을 모집하여 이달 12일부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청소년수련관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에서는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한 코딩 기술과 AI 기초 이론 학습이 진행되며, 청소년들은 학습한 내용을 적용하여 실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수행을 하는 기회를 갖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역 기업의 후원으로 우리 청소년들을 위한 수준 높은 디지털 교육이 진행될 수 있는데에 대해 기쁘고, 후원사에 감사드린다”라며 “과천시는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을 위한 첨단 과학 기술 교육을 다양하게 지원하여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지난 12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복달임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복달임 꾸러미’는 그간 무더위로 더욱 힘든 여름을 보냈을 홀몸 어르신에게 남은 여름을 건강히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만들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꾸러미를 전달하며 무더위 속 안부와 냉방 용품을 확인하는 등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다. 정금미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덥고 습한 날씨로 힘들다. 정성으로 꾸러미를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삼계탕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세류2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7월 8일부터 12까지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사 합동 ‘안전보호구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사에서 운영 중인 생활체육시설을 비롯하여 공원시설, 공영주차장, 소각장 등 8개 부서 2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점검은 노조의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이 함께하여 의미를 더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사업장별 안전보호구 지급 및 관리실태 ▲안전용품 지급 대장 작성관리 여부 ▲안전 인증제품 사용여부 ▲사업장별 예비품 확보 실태 ▲전기안전장구 관리실태 등으로, 안전보호구 전반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 사업장 관리감독자 및 안전보건담당자를 통해 순차적으로 개선 및 보완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안전보호구 관리실태 점검은 안전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을 전 직원들과 공유하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도 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세부사업 담당 공무원 15명 및 민간 모니터링단 31명을 대상으로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교육’을 실시했다. 前경기복지재단 복지협력팀장 김은아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이행점검의 중요성과 세부사업 담당자 및 민간 모니터링단의 역할을 설명했으며, 다양한 경험과 실무를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김은아 강사는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상반기 실적과 환경적 변화를 고려해 세부사업의 성과지표관리 및 지원 대상 등을 세밀히 검토해 자료를 제출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승희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복지, 보건, 일자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세부사업의 질적 향상 및 실효성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며, 하반기 사업수행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성시 대덕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대덕면 주민총회 제안 사업 중 하나인 ‘희망 소식 우편함’ 시범 마을로 선정된 대덕면 ‘돈도 마을’에 방문하여 우편함 설치를 마쳤다. 이날 대덕면 주민자치회는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서 제작한 우편함을 직접 설치가 어려운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설치를 완료하였다. 희망 소식 우편함을 기증받은 한 돈도 마을 주민은 “우편함이 오래되고 녹이 슬어 우편함 기능을 못한지 오래라 우편물이 젖거나 파손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새로 설치한 우편함 덕분에 한시름 놨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유계형 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제작부터 설치까지 참여하여 제안 사업을 이루어 내는 것에 큰 의의가 있으며, 이러한 사업을 시발점으로 주민자치회가 더욱 적극적으로 의견 제안,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사업의 의의를 전했다. 한편 김진관 대덕면장은 “희망 소식 우편함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직접 투표하여 선정한 제안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부탁한다.”라며 주민자치회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