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체육회를 비롯한 6개 직능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2층 동장실에서 2024년 하반기 직능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8.15 광복절 기념 지도지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 홍보 및 직능단체들의 협조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79회째를 맞이하는 지도지역체육대회는 1945년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1946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역사와 전통이 깊은 지역체육대회이다. 8월 15일 충장근린공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체육경기와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지도지역체육대회는 화정2동을 비롯한 8개 동이 함께 하는 지역의 대표 행사이다. 광복절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주민의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직능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요청드리며 동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대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관내 DMC한강숲중흥S클래스 경로당(Silver Club)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기명 대덕동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장, 대덕동주민자치위원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DMC한강숲중흥S클래스 경로당(Silver Club)은 지상 1층, 연면적 151㎡ 규모로 신사방, 숙녀방, 거실 및 주방 등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이강흥 DMC한강숲중흥S클래스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기명 대덕동장은 “경로당(Silver Club) 개소를 축하드리며,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는 익명을 요청한 기부자로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밥·죽·카레·미역국 등으로 구성된 즉석식품 세트 2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기부자는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마음을 고이 담아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해 드리고 싶었다”라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진종구 장항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베푼 기부자께 감사드리며, 기부의 소중한 의미를 담아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 내 오피스텔과 고시원에 거주하는 저소득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반지하 거주민 주거 상향을 위해 반지하주택 정비 시 용적률 가산 등 ‘반지하 거주민 주거 상향 3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도는 12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염태영 의원 등 국회의원 8명, 민간 전문가, 시민단체 등과 비정상 거처인 반지하주택 거주민의 주거 상향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경기도와 공동주최 국회의원은 염태영(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김승원(더불어민주당, 수원갑), 김영진(더불어민주당, 수원병), 문정복(더불어민주당, 시흥갑), 민병덕(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갑), 박상혁(더불어민주당, 김포을), 손명수(더불어민주당, 용인을), 한준호(더불어민주당, 고양을) 등 8명이다. 전국 반지하주택 32만 7천 가구 중 9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됐으며, 경기도에만 7만 8천 가구가 있다. 이러한 반지하주택은 태풍 등 집중호우, 화재 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해 안전에 위협을 주고 있으며, 채광· 환기 부족, 습기, 곰팡이 등 주거환경도 열악하다. 이에 경기도는 반지하주택의 해소뿐만 아니라 반지하 거주민들이 쪽방 등 주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지난 12일,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부녀회원 12명이 참가하여 정성스레 만든 삼계탕 등 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양신자 부녀회장은 “장마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 어려운 상황에서 여름을 힘겹게 보내고 계시는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만들었다.”라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히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봉사를 매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 실천할 예정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지난 12일 곡선동 새마을부녀회는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뒤편에 위치한 새마을부녀회실에서 취약계층 이웃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복달임 행사를 위해 부녀회원들은 몸에 좋은 한약재와 함께 삼계탕을 푹 고아 포장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25가구에 전달했다. 유영제 곡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 정을 나누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양식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따뜻한 곡선동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16일 오후 1시 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시정연구원과 공동으로 과학고등학교 설립을 위해 교육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모으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허재영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의 ‘과학고 유치지역으로서 용인특례시의 강점’이란 주제 발표와 노자은 용인시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의 ‘과학고 설립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 결과’ 발표에 이어 전문가 토론과 질의응답을 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토론은 허종렬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김중복 한국교원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김회만 용인고등학교 교장, 목영희 용인교육희망이루다 공동대표, 정원경 용인한얼초 학부모회장, 정의면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등이 진행한다. 정책토론회 참석을 원하는 시민은 용인특례시 교육청소년과(031-324-2483)로 신청하면 된다. 용인특례시는 반도체 중심도시로 급부상하면서 인구가 지속해서 늘어나고, 첨단 IT 인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을 반영해 선제적으로과학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해 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주시 광적도서관에서는 오는 8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사진으로 쓰는詩, 디카詩’라는 주제로 디카시 창작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디지털 시대의 新 문학 장르인 ‘디카시’의 기본을 다지고, 사진과 시의 매력을 동시에 경험해보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집 '세상의 모든 B에게' 'Pause'의 저자 김영빈 작가의 진행으로 총 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강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되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쓸 수 있고, 쉽게 읽고 향유 할 수 있는 디카시(詩) 강연을 통해 일상의 문학으로서 디카시를 이해하고, 시적 감흥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과천시는 ‘2024년 경기도 전통시장 시설 환경개선 공모사업’ 선정으로 ‘새서울프라자 소방설비 교체사업’을 위한 1천8백만 원의 도비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과천시는 이번에 확보한 1천8백만 원의 도비와 시 예산 2천5백만 원, 자부담 1천8백만 원으로 새서울프라자의 노후된 소방설비를 최신식 설비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에 설치되는 설비에는 화재시 자동으로 인근 소방서에 연락이 가는 자동화재속보설비도 함께 설치돼 화재시 보다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과천시에서도 계속해서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초복을 맞아 지난 11일, 12일 양일간에 걸쳐 지역 경로당 11곳을 순회 방문하여 수박과 부채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 7월 4일자로 영통1동에 부임한 신한길 신임 동장은 부임 인사와 함께 경로당 이용 불편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 내 시설물을 점검했다. 신한길 동장은 “올여름은 역대 가장 무더운 더위가 예상된다고 한다.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을 상시 개방하여 어르신들이 폭염을 이겨내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불편을 귀담아듣기 위해 수시로 경로당을 방문하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2일, 초복맞이 복달임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저소득 홀몸 어르신 70여 가구에 ‘삼계탕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복달임 행사는 매탄1동 단체연합회 주관으로 경로당 어르신과 관내 유관기관장들을 모시고 오찬을 함께하며 무더위에 지친 원기를 충전하고 주민 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가 끝난 오후부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안부를 여쭙고 ‘삼계탕꾸러미’를 전달했다. 좌성태 단체연합회 회장은 “매탄1동 단체가 연합하여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삼계탕을 준비했다. 계속되는 장마와 폭염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관내에 어려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원기를 회복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신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매탄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탄1동 단체연합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사랑의 김장 나눔, 명절맞이 쌀 후원 등의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