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단체장협의회에서는 지난 11일 초복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회장 및 어르신들을 모시고 온정을 가득 담은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어릴 적 옛 추억을 떠올려 특별한 날 맛볼 수 있던 중식을 준비하였으며 광교1동 단체장 및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경험과 삶의 지혜를 들으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남해복 경로당협의회장은 “매년 이렇게 더위를 잘 이길 수 있도록 챙겨주시니 고맙다. 올해는 특별하게 맛있는 중식 코스로 준비해주셔서 어르신들이 더 좋아했던 거 같다. 항상 우리를 위해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광교1동 단체장들께 감사하고 여기에 계시는 분들 모두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니 감사하다. 이번 복달임 행사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으시고, 어르신들께서 올해도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의왕시 내손도서관은 11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서 어린이들의 여가 활동 지원 및 지역 상생 도모를 위해 도서 265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 기부는 어린이들의 창의력 및 인성 발달을 위해 기업이 양질의 도서를 도서관에 기부한 사례로, 내손도서관은 전달받은 도서를 등록하여 이용자 대출을 통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박상옥 점장은 “관내 기업으로서 지역 상생을 위해 도서를 기부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재영 도서관운영과장은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 및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 감사드린다”며 “의왕시 모든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올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의왕시는 지난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아동급식위원회 위촉식 및 2024년 상반기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새로 위촉된 9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여름방학 및 하반기 급식지원대상자 결정, 2024년 상반기 아동 급식 만족도 조사 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심의에서는 지난 6월 실시한 아동급식만족도 조사 결과를 보고받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으며, 6월 11일부터 6월 28일까지 이뤄진 결식우려아동 전수조사 결과 조사된 444명의 아동을 급식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또한 여름방학 기간과 하반기 학기 중 평일 중식 및 주말‧공휴일은 G-드림카드를 통해 지원하고, 평일 석식은 도시락배달 또는 본인이 이용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지원받도록 결정했다. 이날 위원으로 선출된 의왕시 어린이집연합회장 권혁미 위원장은“아동급식지원 사업은 성장기 아동들의 결식 예방 및 영양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더 나아가 아동 급식이 이용자 개개인의 편익 증진을 고려해 아이들이 마음 편히 영양가 있는 급식을 섭취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의왕시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초복맞이 여름 보양식을 전달했다. 이날 동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의 후원금으로 삼계탕, 식혜, 제철 과일 등으로 구성된 보양식 꾸러미를 만들어 저소득 중·장년,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전영복 민간위원장은 “이번 여름철 보양식이 폭염과 장마에 지친 이웃들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원기를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앞장서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전용 복합문화시설 꿈누리카페는 지난 6일 초등학생을 위한 꿈누리카페 체험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꿈누리카페 이용 대상은 만 14세~24세지만, 이번 꿈누리카페 체험단 프로그램은 예비 이용자인 초등학교 6학년생과 보호자를 모집해 카페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카페 시설 및 프로그램을 미리 체험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꿈누리카페 고천점에서는 버블티 만들기, 내손점에서는 필통파우치·키링 꾸미기, 오전점에서는 그로밋 쿠키 만들기, 백운밸리점에서는 팬시우드 거울 만들기 등의 체험을 진행했다. 또 코인노래방, 다트게임, 보드게임 및 지점별 특화 시설들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카페를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했다. 유재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꿈누리카페 예비 이용자인 초등학생들이 카페 공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꿈누리카페 체험단 활동에 초등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의왕시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우수활동 청소년 표창을 수여하고 ‘밥해 먹고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센터의 2024년 상반기 활동에 참여한 소속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하반기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활동 우수 청소년 5명에게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상을 수여했다. 또 행사에 참여한 학교밖청소년 15명과 지도자 등 총 20여 명은 상반기 결산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마약중독 예방 교육을 받았으며, 이어 ‘밥해먹고 놀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함께 떡볶이를 만들어 먹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최인화 센터장은 “의왕시학교밖청소년들이 센터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을 잘 활용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담당 선생님들과 함께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역 예술인 및 예술교육가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 아카데미 참여자를 7월 12일부터 선착순으로 20명 모집한다. 이번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 아카데미는 영화‘레터스 투 줄리엣’에서 착안해 ‘레터스 투 아티스트 광명’이란 네이밍으로 진행되며‘광명 예술인에게 보내는 반가운 편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카데미는 문화예술 활동 경력에 따라 1차(5년 미만) 8월 5일~6일, 2차(5년 이상) 8월 26일~27일로 나눠 활동 경력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1차 아카데미는 문화예술에 관한 흐름과 예술인으로서의 삶과 방향성, 창작 과정에서의 정신적인 고민과 다양한 책임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예술가의 미래 비전을 발견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디어. 아티스트 : 예술인에 관한 고찰(김태희‘예술의 힘’저자) ▲AI와 슈퍼 개인 예술인의 시대 이야기(이승환‘슈퍼 개인의 탄생’저자) ▲나를 알고 그대를 알고 우리를 알기(송예슬 문화기획사 아트라이앵글 대표) 등으로 첫날 진행한다. 2차 역량 강화 아카데미는 보다 심화된 교육 과정으로 예술 활동에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7월 11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소재 센트럴꿈 어린이집 원아들이 ‘아나바다 시장놀이 활동’으로 마련한 수익금 486,100원을 세류1동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해연 원장과 원아들이 참여했으며, 기탁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해연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배우면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아이들의 고사리손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원아들과 학부모,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복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닭백숙, 마늘종 무침, 겉절이를 만들어 홀몸 어르신 가정 40가구에 전달했다. 문채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초복을 맞이하여 정성과 사랑을 담아 음식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어떤 환경에서도 항상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부녀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과 간식 나눔 봉사를 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봄 고등학교와 협업하여 ‘어느 멋진 날, 청춘 뷰티살롱’ 사업을 추진했다. 한봄 고등학교 자원봉사 학생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협업으로 헤어메이크업과 손톱손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늘을 추억할 수 있는 즉석 사진을 남겨 드렸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손톱관리를 받으며 점점 예뻐지는 모습에 설레는 시간을 보냈다. 사는 동안 이렇게 나 자신을 꾸미고 다니질 못했는데 오늘 너무 특별한 하루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애써준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오늘 하루 일상에서 벗어나 작은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일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과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일선 지구대, 119안전센터 근무자 등을 위한 무더위 극복,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진행하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금곡동 통장들은 삼계탕을 비롯한 갖가지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양배근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여름은 유독 비도 자주 오고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일찍부터 지속되고 있는데, 지역 어르신과 우리 사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이 복달임 음식을 통해 원기를 회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식사를 준비했다. 올해 여름도 모두들 건강하게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복달임 행사를 위해 땀 흘려주신 통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금곡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016년부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