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1일 안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 간 상호 교류 확대 및 협력 체계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2024년 상반기 심사를 통해 입주한 9개사를 포함한 입주기업 14개사가 참석했다. 신규 입주기업 소개를 시작으로 7월에 운영되는 1인 창조기업 CEO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통합교육 안내와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안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7년 이내 1인창조기업 창업자 또는 6개월 이내에 창업이 가능한 예비창업자를 입주기업으로 선정하여 무료로 전용 사무공간, 회의실, 맞춤형 창업교육, 전문가 자문 연계, 경영지원, 사업화 자금 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입주 기간은 1년이며 우수한 기업은 최대 2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조광희 진흥원장은 “기업 간 상호 협력과 교류가 활성화되어 서로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진흥원은 늘 기업인과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 빈집 예술공간에서 7월 27일까지 기획전시 '헬로우, 아트랜드'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재)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과 (재)인천광역시부평구문화재단이 함께 준비한 관객참여형 체험전시로, 예술가와 어린이가 함께하는 ‘예술놀이’를 통해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조적 경험을 제공한다. '헬로우, 아트랜드' 전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관람객들은 제공되는 워크시트를 통해 컬러링 체험을 즐기고, 원형 칠판에 컬러분필로 그림을 그리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다니엘경 작가의 ‘트윈 바이브(Twin Vibes)’ 작품에서는 팝튜브를 구부려 작품을 확장해 나가는 독특한 체험이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예술가의 의도를 아이들이 각기 상상하며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가는 특별한 놀이를 경험하게 된다. 이번 기획전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참여형 예술체험을 통해 지역 예술 공간의 활성화와 예술 체험 기회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비롭게 구성된 예술 체험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빈집 예술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는 지난 7. 8. ~ 9. 제천 리솜포레스트에서 여주시 품목별농업인연구회 36개회 회장단과 농업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회원들과 여주 농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 2. 16. 창립된 협의회는 품목별농업인 연구회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및 지원을 협의하고, 타 연구회와의 소통으로 기술 및 정보교류 등을 강화하며, 조례에서 정한 연구회 육성위원회의 참여로 다양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연찬 교육을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의 농업 발전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으며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의 한눈에 보이는 여주시 첨단농업 브리핑을 시작으로 회장단과 관계 공무원들은 다양한 농업 분야에서의 기술 개발과 보급, 정책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품목의 대변화와 이상기후에 대비하여 아열대식물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제천시의 아열대 스마트 온실과, 원프리카 농장을 방문하여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지식의 공유를 가능토록 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 글로벌봉사단’은 지난 7월 11일에 신륵사 관광지 야외공연장에서 여주시 노인복지관이 주관한 “삼계탕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에 자원봉사활동을 참여해 글로벌봉사단 대표, 부대표, 회원들이 참여해 다과 준비, 삼계탕 나르기 등 의미 있는 자원봉사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는 “어르신들을 보니, 고향에 계신 부모님 생각이 난다.”며“모두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에 건강하시고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2016년 5월 출범하여 39명의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여주시 글로벌 봉사단은 초기 입국자 통․번역 및 생활지원, 어려운 다문화가정 발굴, 다양한 정보제공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2년 8월부터 여주시 노인복지관에서 매월 첫째주 화요일에 중식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지난 7월 11일 ㈜세명이엔지는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쌀 10kg 30포를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였다. 이날 ㈜세명이엔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쌀을 후원하고 나눔 운동에 동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안찬훈 대표이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은 나눔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주변의 취약계층 가구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고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생활이 되는 세종대왕면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금사면 행정복지센터는 독거노인의 안전과 복지를 강화하기 지난 11일부터 독거노인 실태 파악에 나섰다. 독거노인 발굴 및 지원 사업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적절한 정보 및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노인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조사는 가정방문, 전화 안부 등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실태를 파악하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AI말벗서비스,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등 어르신들의 생활 환경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독거노인의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가남읍은 지난 7월 11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여주시장, 여주시의회 의장 및 의원 등 외빈, 40개리 마을 이장 및 기관ㆍ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차 이장회의를 개최해 시·읍정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이날 이장회의는 가남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과 함께 열려 센터 추진사업, 업무 소개를 하였으며 여주 시정소식 문자알림서비스 가입 안내, 2024년 이통장 단체상해 공제보험 가입 안내, 제도권 밖 사각지대 독거노인 발굴 안내, 가남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 동아리 회원, 운영위원 모집 안내,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안내,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안내, 2025년 특용작물 생산시설 현대화사업 수요조사, 2025년 시설원예 농업난방시설 지원사업 수요조사, 2024년도 FTA 피해보전직불금(녹두, 축산) 신청 홍보, 도시경관 인식 설문조사 협조안내 등 시(읍)정에 대한 안내를 진행하였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가남읍 주민여러분이 가남건강생활지원센터를 많이 이용하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여주시, 가남읍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 산북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 9일 산북면 주민자치 회의실에서 ‘2024년 제7회 산북면 주민자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산북면장을 비롯해 산북면 기관 단체장 및 주민 자치위원이 참석하였으며, 정기 회의는 기념사 및 축사, 분과별 회의 안건 발표, 주민자치회 프로그램(구연동화) 활동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선정,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산북면 주민자치회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분들은 매주 주말마다 복지회관을 방문하여 구연동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데, 향후 여주시 내에서도 구연동화 프로그램 봉사활동 추진을 계획하고 있음을 알렸다. 산북면 주민자치회는 구연동화 외에도 산북면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ar피구 팀 등 산북면 문화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발굴에 노력을 기하고 있다. 산북면장은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봉사로 이어지는 모습이 산북면 복지에 큰 힘이 된다고”라고 말했으며, 김은섭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구연동화 이외에도 산북면 문화생활에 기여할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11일 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농업용 드론활용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7월 11일을 첫 번째 교육으로 시작된 드론 실습 교육은 농업용 드론 안전사용교육, 드론 조작법 및 농약사용 방법 등의 교육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농업인들이 드론을 실제로 조종해보는 맞춤형 실습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생들은 강사님과의 질의 응답을 통하여 열띤 호응도를 보였다. 교육에 참가한 권순우 농업인은 “드론 면허증을 땄는데도, 드론 조종 경험이 적어 병해충 드론 방제시 어려움이 있었다. 드론 실습 교육을 통해 직접 운전해 볼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드론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농업인 중 방제실무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용 드론 실습교육을 7월 3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희망자는 교육신청서 및 드론자격증 사본을 지참하여 농업기술센터(887-3714)나 농업인상담소에 신청하면 된다. 정건수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장은 “농업인들의 드론 활용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드론 활용 실습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는 지난 7월 11일 신륵사관광지 야외공연장에서 “어르신 건강 챙기기 프로젝트! 삼계탕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이 후원하고 여주시노인복지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900여명에게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과 과일, 떡 등이 제공됐다. 이날 행사는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울봉사단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공식행사, 삼계탕 제공,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해 1월 WHO(세계보건기구) 어르신친화도시 가입 인증을 선포한 여주시는 이번 행사에 어르신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타악퍼포먼스그룹 잼스틱의 축하공연까지 곁들이면서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최근 장마와 무더위로 지쳐있었는데 삼계탕 한 그릇과 재미있는 공연으로 기운이 펄펄 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넘기시길 바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어르신 잘 섬기는 여주시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시는 지난 11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KTX광명역 개통 20주년 기념 ‘KTX광명역을 연계한 광명시 발전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철도, 도시, 건축, 교통계획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역을 연계한 100년 미래 전략 및 상생방안’을 주제로 광명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전략을 함께 모색했다. KTX광명역은 현재 건설 중인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 신도시 남북철도를 잇는 광명~시흥선, GTX_G 노선이 지나가게 돼 향후 광명은 사통팔달 철도의 요충지가 될 전망이다. 첫 번째 발표자인 김우철 민주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철도 지하화 쟁점과 공공철도의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 위원은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오는 2025년 시행 예정임에 따라 철도를 지하화하고 철도부지와 주변 지역을 효과적으로 개발하는 ‘철도지하화통합개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제도개선 및 지자체의 행정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소영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교통물류체계 연구실장은 ‘KTX광명역, 미래형 환승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