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 8일 주민자치회 7월 정기 회의를 개최하며 2024년 화전동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화전동은 지난 5월부터 위원 공개모집을 진행하여 접수된 후보자 중 선정위원회 공개 추첨을 거쳐 9명의 신규 위원을 선정했다. 이날 신규 위촉된 위원들은 화전동 주민자치회 내 사업을 담당하는 3개 분과위원회에 안배되어 앞으로 2년간 화전동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병순 화전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은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열정이 가득한 분들로, 앞으로 주민자치회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에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화전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위촉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화전동 지역 공동체 화합을 위해 자치 사업뿐 아니라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스마트폰 금융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만 50세 이상의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금융교육’ 접수를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금융교육은 8월 2일부터 8월 20일까지 화, 금 총 6회,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1시간 40분간 서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총 15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은 예금보험공사 금융교육 전문 강사인 이성기 강사가 진행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교육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스마트폰만 가능하며, 전산교육장의 보안정책상 와이파이 사용이 불가하니 개인 데이터를 준비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스마트폰 금융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금융과 친숙해지면서 모바일 뱅킹 거래, 간편 결제 거래 등 각종 유용한 금융 앱들을 편리하게 활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하계 휴가철을 대비해,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총 17일간 여름 수입 물량, 소비 증가 큰 품목(가리비, 참돔, 낙지, 뱀장어, 미꾸라지 등)의 수산물에 대해 특별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도·소매업, 음식점 ▲즉석조리식품 판매업 ▲통신판매업(온라인 마켓, 배달앱 등)이다. 음식점의 경우 작년 7월 1일부터 확대 시행된 가리비, 우렁쉥이, 전복, 방어, 부세를 포함한 20가지 수산물이 점검 품목이다. 이번 점검 기간 중에는 이용자가 원산지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메뉴판 또는 게시판 등에 원산지표시 여부 현장 확인 및 전자매체(온라인, 앱 등) 모니터링 병행을 통해 신속히 수행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 표시 방법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해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하계 휴가철을 대비해 수산물 취급 업소 점검을 통하여 투명한 원산지 표시의식 확립 및 안심구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일 고향사랑을 바탕으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NH농협 고양시지부 ‘고향사랑주부모임'은 후원금 100만원을 고양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고양시 각 지역을 대표하는 ‘고향사랑주부모임’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되며 고양시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시즌별 기획사업 추진 시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 고향사랑주부모임 한 관계자는 "우리 고향사랑주부모임은 고향사랑을 바탕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며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향사랑주부모임’은 고양시 저소득 가정을 위한 김치담그기, 후원금 전달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와 백두문화연구원이 국가유산청 허가와 경기도 예산 지원을 받아 발굴조사 중인 경기도 기념물‘고양 북한산성 관성소지 및 상창지’에서 조선후기 북한산성의 방어 무기가 최초이자 대량으로 출토됐다고 밝혔다. * 고양 북한산성 관성소지 및 상창지 : 1712년 설치된 관아로 관성장(管城將)을 배치하여 산성, 행궁, 3군영 유영(훈련도감, 금위영, 어영청), 승영사찰 등 관리와 운영을 맡았음. 2021년 경기도 기념물 지정. * 발굴현장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59번지(국가 사적 북한산성 내) 고양 북한산성 관성소 및 상창지는 산성 내에 있던 관아시설이다. 조선후기인 18세기 초부터 19세기 말까지 북한산성의 실질적인 관리와 운영을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08년"만기요람(萬機要覽)"과 20세기 초반 사진 자료 등을 통해 그 규모와 영역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 유적은 1915년 6월 말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행궁과 함께 유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발굴조사는 고양 북한산성 관성소 및 상창지에 대한 고고학적 기초자료를 수집하여 향후 보존ㆍ정비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행신어린이도서관은 2024년 여름을 맞아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즐기는 독서프로그램은 연령별로 ▲'뜨거운 여름, (속)시원한 그림책'(유치/ 초1~2) ▲ '글쓰기, 토론이 재밌다고? 프리한 독서교실'(초3~4) ▲'와글와글 토론하는 말랑말랑 독서교실'(초5~6) 이 마련돼 있다. 더불어 ▲유치, 초등 1~2학년 대상 영어 수업인 '파닉스 한 스푼! 노래하고 놀자, 영어그림책' ▲디지털 기기 없이 컴퓨터 원리를 퀴즈와 게임으로 배우는 초등 4~6학년 대상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언플러그드 컴퓨팅' 수업도 들을 수 있다. 이 밖에 새롭게 단장한 1층 '전시 라운지'에서는 도서 원화 전시, 이용자 책 추천 코너 '이 책은 어때요', 필사 릴레이 코너 '책의 문장으로 이어쓰는 책'행사도 열리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어린이들이 장마와 무더위를 피해 도서관에서 의미 있고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들을 즐기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성면은 지난 10일 주민들을 초청하여 양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성면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하여 주민 7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스포츠댄스 수강생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시정 홍보영상 시청과 상반기에 논의되었던 역사마을 만들기 현안사항에 대한 추진경과 설명에 이어 건의사항 등 주민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했다. 상반기 현안사항 추진경과 공유 시간에는 양성면 역사마을 만들기 추진협의회(위원장 한경선)에서 옛 만세길 도보탐방 행사나 마을역사문화자원 아카이브 사업 보고회 등 그동안 활동한 내용을 소개하였다. 시장과의 대화 시간에는 행정복지센터 신축 이전과 23번 국지도 확장에 대해 질의하였으며 양성초․중통합학교 통학구역 환경개선, 조일리 마을 진입로 확보, 구장리 마을진입로 침수, 양성에서 평택까지 버스노선 등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해 건의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변화와 혁신의 노력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성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는 지난 10일 양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그린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하여 주변 환경의 깨끗한 미관을 위해 양성초․중통합학교에서 양성농협까지 쓰레기를 줍고 화단의 잡초를 뽑는 등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가꾸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쓰레기가 많이 쌓이는 가로변이나 빗물받이에 쌓인 담배꽁초 등을 청소하면서 묵었던 때를 벗겨내는 듯 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장마철을 맞아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리하여 무더위에 습한 날씨로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시기이나 개운한 기분이 든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깨끗하고 살기 좋은 양성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농산물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두부, 옥수수, 달걀 3개 품목으로 구성된 꾸러미 세트를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농산물 꾸러미가 무더운 날씨에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살기 좋은 양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성시 일죽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일 2층 대회의실에서 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도시와 함께하는 청렴문화벨트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일죽면 청렴시책으로 일환으로 과거부터 많은 교류가 있었던 인접 도시를 방문하여 면 행정과 지역발전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보자는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방문대상지는 용인시 백암면을 비롯한 3개 시․군 7개 읍․면으로 2~3명 팀원을 구성하여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공원 등 공공시설과 전통시장을 찾아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이날 결과보고회에서는 하천 물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계단식 옹벽 설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소식을 전하는 희망우체통, 초등학교 대상으로 한 문화탐방, 지역 마스코트 제작 활용, 주민자치위원회 소식지 제작, 생태마을 문화체험프로그램 운영,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환경개선, 교량을 이용한 지역홍보, 다문화 가정을 위한 도서코너 등 다양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이번 인근 이웃도시의 행정을 살펴보면서 공직자로서의 청렴과 친절 마인드를 다시 가다듬고, 주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오는 7월 15일월요일부터 9월 6일 금요일까지 생수 나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수 나눔 이벤트는 교통약자이동지원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탑승 시 얼린 생수를 제공하여 무더운 여름철의 갈증 해소와 온열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하며 이는 폭염으로 인해 더위에 취약한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여름철 폭염 속에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 및 보호자분들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생수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와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