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7일(수) 2025년 정자1동 마을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올해 주민자치회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내년도 마을자치계획(안)을 주민이 직접 투표 후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6월 24일부터 7월 12일까지 ‘새빛톡톡’을 활용해 △정자와 함께하는 그린리버스, △정자한마당 축제, △통감자 마을학교, △자매결연지 농번기철 일손돕기에 대한 내년도 마을자치계획(안) 우선순위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정자1동 주민총회는 부대행사로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탄소중립 열린 컨퍼런스’를 함께 개최하여 재활용 O/X 미니 퀴즈쇼, 탄소중립 체험부스와 아나바다 장터 등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최성배 주민자치회 회장은 “정자1동 주민자치회가 남은 시간 동안 열심히 소통하고 노력해서 주민총회와 탄소중립 열린 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과 함께 운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3분기 프로그램을 시작에 앞서 마련한 간담회로 프로그램을 위해 애써주시는 강사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동안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적극적인 해결 방안 모색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주민자치회장, 사무국장,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대표 등이 참석했다. 고등동 주민자치센터는 현재 2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500여명의 수강생이 어학, 생활체육, 문화 여가, 정보화 교실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수강하고 있다. 정병철 고등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강사와 수강생 대표의 의견을 수렴하여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는 수원시 대학생 연합봉사단과 연계해 지난 8일 ‘세대공감 프로젝트-맞춤형 경로당 교육’을 실시했다. ‘세대공감 프로젝트-맞춤형 경로당 교육’은 수원시 대학생 연합봉사단과 산수경로당 어르신을 1:1로 매칭한 디지털 교육으로 어르신의 디지털 역량 수준에 따라 개별 눈높이 교육으로 진행한다. 또한 이번 교육은 디지털 교육과 더불어 퍼즐 맞추기 프로그램을 팀별로 진행해 어르신들이 함께 퍼즐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더불어 재미를 느껴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교육은 지난 5월 이후 격주로 실시하고 있으며, 문자, 통화, 사진 촬영 등 디지털 수준에 따라 쉽고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어르신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이상균 구청장은 취임 후 지역민 돌봄의 일환으로 지난 8일 관내 아동보호시설 동광원에 방문해 여름 과일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팔달구 화서1동에 위치한 동광원은 1952년 개원 이래 만 3세부터 18세까지의 요보호아동을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양육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현재는 종사원 36명이 45명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동보호시설이다. 또한, 2000년 이후 8회 이상 아동시설평가 우수시설로 지정돼 지역사회에 신뢰를 주고 있는 기관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동광원의 운영 상황과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평소 돌봄 사업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임기 동안 지역 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아이들이 동광원에서 생활하는 동안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서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을 격려했다. 동광원 이옥재 원장은 “팔달구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고 계셔서 그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과일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지난 8일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수원시 주요 언론사를 방문해 취임 인사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일에 취임한 김종석 권선구청장, 박사승 영통구청장과 함께 했으며, 시·구정 주요 현안사항 및 구정 운영 방안 등을 언론인들과 공유하며 원활한 구정 운영을 위해 협조를 당부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수원특례시의 중심, 팔달구의 발전을 위해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활발한 교류와 현장 중심 소통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 언론인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주요 언론사 방문은 팔달구가 시민들과 더욱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신뢰를 얻는 구정 운영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시가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원활한 접수와 관리를 위해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하여 취업을 촉진하는 제도다. 시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접수창구를 통해 취업상담과 일자리를 연계하는 한편 취업 지원 프로그램 안내, 참여 신청서 접수와 서류 관리 등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전문 직업상담사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을 원하는 구직자는 광명시 일자리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한편 광명시일자리센터는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적극 참여하며 2022~2023년 고용노동부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시 청년동은 지역 내 청년 예술가들을 위한 전시공간 ‘아티팩트(ArtEffect)’를 오픈해 첫 전시회로 박정진 작가의 사진전 ‘The Sound of Europe’을 개최한다. ‘아티팩트(ArtEffect)’는 Art와 Effect의 합성어로,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예술가와 관객 간 소통하며 예술작품을 통해 문화항유의 경험을 제공하며 작가를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티팩트의 첫 전시회로 청년 사진작가 박정진의 ‘The Sound of Europe’가 7월 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48일간의 유럽 여행에서 포착한 21점의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람객들이 각 사진에 어울리는 음악을 추천하면 다음 주 전시에서 플레이리스트로 활용된다. 전시의 대미를 장식하는 7월 30일에는 작가 본인의 도슨트 프로그램이 예정되어있다. 이 자리에서는 관람객들이 추천한 음악으로 구성된 플레이리스트가 담긴 NFC 앨범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시각과 청각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전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시가 김밥, 밀면 등 달걀 취급이 많은 음식점을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을 안내하고 지도한다. 이번 활동은 관내 음식점 40개소를 대상으로 7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름철 주요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과 병원성 대장균으로 인한 식중독 예방에 중점을 둔다. 살모넬라균은 오염된 육류, 생닭, 계란껍질 등에 번식해 조리할 때 위생을 주의해야 한다. 병원성 대장균은 덥고 습한 여름철 오염된 육류와 생채소 등에 증식이 활발해져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시는 소통전담관리원과 함께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개인 위생관리와 조리관리법을 지도하며, 홍보 포스터와 안내자료를 배포해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나기효 위생과장은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손 씻기, 음식 충분히 익히기, 깨끗한 물로 재료 세척하기 등 기본 예방수칙을 생활화 해달라”고 당부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시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는 여름 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12명을 대상으로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3차에 걸쳐 청소년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 ‘K-Food, 3D프린터와 만나다’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추세인 K-Food와 4차산업 핵심기술인 3D프린터를 이용해 직접 원하는 떡도장을 제작해 떡을 만드는 미래 기술 융합 경험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7월 15일 월요일 10시부터 광명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680-5417)로 하면 된다. 광명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적 트랜드인 K-Food 분야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3D프린터와의 융합 교육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 청소년에게 글로벌 인재로 역량을 강화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고 전했다. 한편, 재료를 한층 한층 쌓아 올려 입체물을 제작하는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는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는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시는 KTX광명역 일대와 서울 사당역을 연결하는 8507번 노선이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광역버스 준공영제’에 선정되며 안정적인 운행 여건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8507번은 오리서원, 충현중, 광휘고에서 KTX광명역을 거쳐 관악산 입구, 서울대, 사당역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로 이번 준공영제 노선 선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KTX광명역과 서울 강남권을 연결하는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KTX광명역 일대가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KTX광명역세권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맡고 있다”며 “이번 준공영제 광역버스 확대를 포함해 다양한 광역교통 연계 방안을 발굴하고 추진해 광명역세권 2.0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8507번 노선은 앞서 시에서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대와 안전성 향상을 위해 지난해 11월 국토부 ‘광역버스 준공영제’신설 노선으로 건의한 바 있으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버스 노선위원회에서 선정한 올해 광역버스 준공영제 대상 10개 노선에 최종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통장협의회는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복달임이란 삼복더위 기간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몸을 보하는 음식을 먹고 시원한 물가를 찾는 우리나라 전통 세시풍속이다. 곡선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8일 곡선동 관내 식당에서 관내 취약가구 50여 명을 초대하여 삼계탕, 수박 등 여름철 건강음식을 나누며 안부를 물었다. 이번 행사는 김인숙 통장협의회 회장 등을 비롯한 47명의 통장들이 마음을 모아 진행했다. 김인숙 회장은 “우리 곡선동 통장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보양음식 드시고 여름철 건강 챙기시기를 바란다.”면서 “우리 주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늘려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임성진 곡선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행사 전날부터 고생하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곡선동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