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지난 7월 5일,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오던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공공 지원 정책을 되짚어보고, 광명시의 학교 밖 청소년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개최했다.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한지연 팀장의 발제발표로 본격적인 정책포럼이 시작됐다. 발제 내용에서 “광명시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한 요구·욕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라며, 가족의 문제해결을 위한 연계협력, 유관기관과 협업, 청년정책과 연결,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 등을 제안했다. 이날, 지정패널로 3명의 패널이 각자의 주제를 발표했다. 첫 번째 패널로 포문을 연 경기항공고등학교 유형진 교장은 “학교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청소년이 작은 것이라도 효능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지해주고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로 학교 밖 청소년 강지훈은 본인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서 노력했던 과정 등 학교 밖 청소년으로서 경험한 바를 공유하며, “학교 밖 청소년은 다양하고 복잡한 이유로 학교의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5일 수원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2024 수원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상반기 워크숍은 수원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위원의 사안 심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심의위원 간 소통과 상호 협력을 통한 연계성 강화 및 동반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사안 처리의 실제’라는 주제로 ▲ 교육활동 침해 행위 관련 유형 파악, ▲ 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질문 기법, ▲ 쟁점이 있는 모의 교육활동 침해 행위 사안에 대한 심의 실습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위원들의 심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이어진 사례 분석·토론에서는 심의 요청 사례 분석을 통해 심의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조치 결정의 적정성과 형평성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심의위원은 “쟁점 사안에 대한 심의 실행 연수가 매우 유익했다.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진행하는 데 오늘 실습한 내용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는 소감을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은 5일 기업대표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안양시 유망기업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양시 경제를 책임지고 있던 기존 세대 기업 대표들과 앞으로 미래를 책임질 청년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기업 리더가 갖춰야 할 소통 스킬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올해 35년차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금희 아나운서를 특별 강사로 초청해 ‘마음이 통하는 리더가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리더가 소통을 통해 진심을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광희 진흥원장은 “안양시 유망기업 간담회가 안양시만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이라는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과천시는 강신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 전문위원을 과천도시공사 제3대 사장 임용예정자로 선정했다. 강신은 과천도시공사 사장 임용예정자는 1991년 10월 대한주택공사에 입사해 연구지원처장, 법무단장, 광명시흥사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다양한 직무를 통해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시는 강신은 임용예정자를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33년 동안 근무하면서, 보상, 판매, 법무, 정비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에 참여한 경력을 바탕으로, 과천과천지구 개발사업 등 과천시의 각종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적임자로 판단했다. 강신은 임용예정자는 결격사유, 공직자윤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임용될 예정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평군 용문면은 5일 장마에 대비하기 위해 기관단체 및 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매력용문’ 만들기를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는 새로 신설된 용문면 청결팀의 준비 아래 각 기관·단체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 기관·단체 관계자는 “용문면은 청결팀의 신설로 이전보다 많이 깨끗해졌지만, 길가에 쓰레기 무단 투기를 하지 않는 올바른 주민 의식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다른 기관·단체들과 협력해 다시 오고 싶은 깨끗한 매력용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문면 대청소에 참여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과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매력용문 만들기를 위해 항상 애쓰시는 각 기관단체장 및 회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마 대비 대청소를 통해 배수구를 막는 쓰레기를 수거해 침수 피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깨끗한 용문면 생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4일 하반기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주제로 한 자기 돌봄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보육진흥원과 연계 진행된 마음성장 프로젝트로 △자기 돌봄의 필요성 인식하기 △스트레스 바로 알기 △스트레스 마주하기 △자기 돌봄 능력 높이기 △자기 돌봄 능력 실천을 위한 약속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해당 교육은 관내 보육 교직원의 직무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내면의 어려움을 극복함으로써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됐다. 조연경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일상에서 타인을 향한 돌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선생님들과 함께 나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갖고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 좀 더 이해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사단법인 에듀케어가 2021년부터 센터를 위탁운영 중이다. 부모교육, 특강, 교직원 교육,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지원하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평군이 7월 8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양평군민대상’ 후보자를 접수받는다. 양평군민대상은 군 발전을 위해 헌신ㆍ봉사한 사람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군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접수 분야는 ▲교육ㆍ문화ㆍ예술ㆍ체육 부문과 ▲효행ㆍ선행ㆍ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을 포함, 총2개 부문으로 각 분야에서 군의 명예를 드높인 군민을 선정해 군민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후보자 자격요건은 ▲'주민등록법'에 따라 3년 이상 양평군에 주민등록이 된 사람 ▲양평군에 직장을 두고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사람 ▲양평군에 등록기준지를 둔 출향인사이며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거나, 50명 이상의 군민에게 연서를 받은 후 군청 총무담당관 또는 읍·면사무소 총무팀에 제출 서류를 갖춰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오는 9월 12일 ‘제51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한편 1989년 시작해 올해로 36회째를 맞는 양평군민대상은 군민의 긍지와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양평군 최고의 영예의 상이다. 군은 지난해까지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하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에서 후원하는 ‘쌀’ 전달식이 진행했다고 5일 알렸다. 하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우선으로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 중이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쌀 100포로 기증된 쌀은 지역 내 결식 위험이 있는 주민들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하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 송정희 회장은 “많은 주민들이 식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가지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항상 관심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귀중한 자원으로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하남시 위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영양데이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웃사랑에 실천을 위한 영양데이는 관내 20가구의 취약계층에게 배부됐다. 위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식습관 개선을 위해 영양데이를 지원하고 독거노인 및 위기가구 등에게 전달해 저소득층에 건강한 소통문화를 조성했다. 박숙희 민간위원장은 “위례주민에게 건강을 위한 영양가득한 고퀼리티 곰탕 등 6종 간편식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위례동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다양한 간편식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서비스를 받은 위례 주민은 “앞으로 편한 간편식이 기대되며 여름보양식으로 충분한 영양을 생각하는 한우 사골곰탕을 든든하게 챙겨먹었다는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롭게 선정한 영양데이 특화사업으로 위례 복지 주민을 위한 건강 복지서비스를 더 면밀히 검토해 지원됐다. 한편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사랑의 반찬, 삼계탕, 감자 나눔, 계절김치 지원 등으로 기획을 주도했고 위례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하남시 미사2동은 7월초 중순 혹서기 대비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현관문 롤 방충망 지원」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현관문 롤방충망 설치해 통풍·환기를 원활하게 시킴으로써 폭염에 대비하고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고자 2023년 처음 시행했으며,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금년에는 20가구에서 30가구로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사업추진을 위해 미사 임대아파트 13, 14단지 관리사무소 주거복지사와 협업해 가가호호 방문하여 더위에 취약한 현관롤방충망 미설치 가구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세대를 발굴·지원한다.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성학 위원장은 “작년에 첫 시행한 사업에 대상자 만족도가 높아 사업을 확대 추진하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지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사2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협력을 통해 ▲우리동네 대학신입생 희망찬 발걸음 지원▲우리 동네 삼계탕 지원▲고독사예방 은둔형 청장년층 반찬배달 등 특화사업을 추진했으며, 앞으로 민관 협력 토대로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포스코건설 신안산선 사업단에서 관내 양지편 경로당에 냉장고(625L), 무선청소기, 거실장, 냄비와 식기세트 등 2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기부는 시 도시교통과에 지역사회 환원의 뜻을 밝혀 이루어졌다. 양지편 경로당 어르신들은 올해 6월 새 보금자리로 옮기면서 집기류 등이 낡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단의 기부로 새로운 환경에서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물품을 전달받은 이영희 양지편 경로당 회장은 “새집으로 이사왔으나 수십 년 이상 쓴 집기가 신경이 쓰였는데, 새것으로 바꾸니 경로당회원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동원 단장은 “사업단에서 지역에 직접적이고 뜻깊은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보람차다”며 “이번 지원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함께 공생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임 동장은 “광명시 노인여가복지시설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노인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