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7월 2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대신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과 대신면 협의체 위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조리실에 모여 감자조림, 불고기, 무김치 등 다양한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마을의 어려운 이웃 43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무더위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매주 꾸준히 대신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땀흘려 봉사하시는 대신면 적십자회원과 대신면 지사협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배려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대신면 적십자봉사회,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1회 40여명의 어르신 가구에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등 꾸준한 봉사로 귀감이 되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는 지난 7월 1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7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똑버스 홍보 영상’ 시청, 국민의례, 시상, 훈시, 여주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충우 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의 노력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충우 시장은 민선 8기 여주시장 취임 2주년을 맞아 시정을 지지하고 응원해준 시민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SK하이닉스와 용수공급 상생 협약,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1등급 달성, 신청사 건립 추진, 창동 도시개발 사업 추진 등의 그동안의 실적과 앞으로의 실천을 강조했고, “여주시 공직자 모두가 초심을 잃지 않고 함께 성과를 창출하여 더 활기찬 여주시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는 지난 6월 26일 관내 농업인 15,872명에게 2024년 여주시 농민기본소득 상반기분 3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생존권 보장과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목적으로 2021년부터 4년째 시행하는 사업이며, 지원 대상은 시에 연속 2년(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 이상 주소를 두고, 여주시에 소재한 농지(연접 시·군 포함)에서 1년(또는 경기도 내 연속 3년) 이상 실제 농업 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이다, 공익 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사람,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지원 대상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농민기본소득은 이번 지급을 포함하여 연 두 차례 30만원씩 지급되어 1년에 최대 60만원까지 지원금을 받게 된다. 지원금 전액은 여주시 지역화폐인 여주사랑 카드로 지급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민기본소득 지급 후 180일이 지나면 지급액이 환수되어 사용할 수 없으므로 지급 대상자의 주의가 요구되며 부정 수령으로 판명될 경우 향후 5년간 신청이 제한되고 전액 환수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는 지난 7월 2일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와 간담회 자리를 마렸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옥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장을 비롯한 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7월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 등 노인복지 관련 현안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었다. 이날 김병옥 지회장은 “여주시 노인의 복지 및 권리 증진에 감사드린다”라며 “간담회를 통해 노인복지 현안 사항에 대해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서로 소통할 수 있었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어르신 잘 섬기는 여주시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는 지난 6월 28일 시청 내 종합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특이민원 비상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시행한 이번 훈련은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이 상황에 대비하여 민원담당 공무원과 방문민원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대응반의 업무 숙지와 비상 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민원인 폭언 ▲폭언 중단 및 진정 요청(상급자 개입) ▲사전고지 후 현장 녹화·녹음 ▲비상벨 호출 및 민원인 제지 ▲피해 담당공무원 분리 및 방문민원인 대피 ▲특이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에 맞춰 진행했다. 김은경 민원토지과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특이 민원 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등 민원담당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상반기 특이민원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시청 민원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6월 한 달간 실시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는 관내 체육시설 사용료 징수 방법 및 감면 비율 등을 조정하는 사항을 포함한 '여주시 체육시설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개정)'를 공포(06.27.)했다. 이번 조례 개정의 주요 사항은 첫째로 시설 사용료 납부의 편의성을 높이고 이용자들의 과다한 사용료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체육시설 사용료와 부대 시설료(조명,냉난방기 전기료 등)를 통합징수 하도록 수정했으며, 둘째로는 특정 종목 단체의 체육시설 독점을 방지하여 공공성과 시설 관리의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사용료 부과 기준을 현실에 맞게 변경하고 사용료 감면 비율을 조정했다. 또한 통합예약시스템을 도입하여 여주시 시민이면 누구나 홈페이지(여주시,도시공사)를 통하여 사전 예약 및 결재 후 체육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개선하고 사용자가 많은 시설에는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이용자들의 편익을 증대하고자 한다 여주시는 공공체육시설 공공성 확보 및 이용관리 개선을 위하여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체육회 종목별 대표자 및 관련 단체 간담회 추진 등 충분한 협의를 통하여 개선안을 도출하고 시행하게 됐으며, 추후 개별 체육 종목 간담회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는 지난 6월 30일 2024년도 다목적 CCTV 설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방범과 주정차 단속을 동시에 수행하는 첨단 CCTV 시스템을 도입하여, 여주시 주요 지역의 안전과 질서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주시 도시안전정보 센터는 여주경찰서 사거리, 여흥초등학교 등하굣길을 포함한 7개소에 다목적 CCTV 22대를 설치했다. 이 CCTV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를 사전에 감지하고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다. 특히,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책임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와 경찰은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며 범죄 예방과 주차 질서 확립에 주력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다목적 CCTV 설치 사업은 여주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동시에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특히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추가적인 안전 장비와 시스템을 도입하여 더 나은 도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견들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수원시 반려동물센터에 있는 유기견을 대상으로 ‘유기견 새 가족 찾기 '이달의 강아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팔달구 홈페이지 화면에서 ‘이달의 강아지’ 배너를 클릭하면 7월의 강아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7월에 소개하는 ‘이달의 강아지’는 말티즈인 달님이와 스피츠인 얼룩이다. 구청 방문 시 팔달구청 1층에 있는 전자게시판을 통해 이달의 강아지를 확인할 수도 있다. 팔달구에서는 매월 새로운 유기견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에 한정례 팔달구 경제교통과장은 “매달 진행하는 이달의 강아지 홍보를 통해 많은 유기견들이 입양돼 가족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지난 2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데레사유치원을 찾아가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데레사유치원생 170여 명과 교사 16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분리배출을 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 분리수거 실습, 노래로 배우는 분리배출송, 퀴즈 등 아이들이 즐겁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 “찾아가는 쓰레기 분리배출 맞춤교육”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 일반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우만1동이 추진하는 교육이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통해 무단투기를 줄이고 분리배출을 생활화하도록 하는 것이 그 목표다. 한편, 데레사유치원은 평소 지구온난화와 같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아이들에게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구 살리기, 즐거운 불편’이라는 이름의 프로젝트 수업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데레사유치원 나눔반은 최근 우만1동 행복 홀씨 입양단체로 참여했다. 이는 우만1동 최초의 어린이 행복 홀씨 단체로 당산어린이 공원을 입양해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청소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산 어울림’이 지난 2일 제1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제가 있는 놀이터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안산 어울림 소속 현옥순 설호영 김유숙 이진분 이대구 의원은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안산시 기반조성과장, 아동권리과장, 상록·단원구청 도시주택과장 등과 안산시 놀이터 현황 및 연구단체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앞서 안산 어울림은 지난 5월 ‘주제가 있는 놀이터 조성’을 연구 목표로 내세워 의회 연구활동 운영 심의위원회의 연구단체 등록 심의를 통과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놀이터 현황 등을 청취한 의원들은 안산시 놀이터가 일률적이고 획일화된 시설이 많고 전반적으로 노후되고 있어 아동 이용률이 저조하다면서 놀이터 재정비의 필요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산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고자 전국의 우수 놀이터에 대한 견학을 실시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7월 중 현장 방문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10월 말까지 추가 간담회와 전문가 토론회, 현장 방문 등의 활동을 진행하면서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에서 2024년‘평생학습 코디네이터’를 모집한다.‘평생학습 코디네이터’는 평생학습 전문성을 겸비한 활동가로써 시민을 대상으로 학습상담이나 홍보요원으로 활동하고 지역시민 제안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평생학습기관과 시민들의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된다. 군포문화재단은 2023년도에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운영을 통해 활동가를 배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평생학습 코디네이터를 운영함으로써 지역 내 활동 가능한 시민 활동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평생학습 파트너로서 활동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평생학습 코디네이터는 실무 보수교육을 거쳐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주당 8시간 이내로 관내 평생학습프로그램과 평생교육 강사를 보조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수업 모니터링 및 학습자 요구분석을 실시하는 등 전반적인 평생교육사업에 대한 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모집은 오는 7월 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2024년도 군포시평생학습마을에서 진행한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수료생과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에 한하여 신청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