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의왕일자리센터는 오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스마트스토어 창업 기초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미취업 의왕시민 중 관련분야 취·창업 희망자로, PC와 모바일을 활용한 회원가입, 검색, 앱 설치 등이 가능한 자이다. 교육은 의왕근로자복지회관(의왕시 모락로9) 2층 강의실에서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총 20시간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스토어 기초작업 ▷스마트스토어 소싱전략 ▷콘텐츠 기획 및 이미지 제작 ▷오픈마켓 운영 전략 ▷스마트스토어 마케팅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희망자는 7월 8일부터 10일 18:00까지 참가신청서 등 제출 서류를 지참해 의왕시청 기업일자리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 선발 발표는 7월 17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교육비와 교재비를 무료로 지원한다. 접수 및 기타 문의는 의왕시 기업일자리과 일자리사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신미경 기업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직자들이 스마트스토어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얻기를 바라며, 시는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 참여를 지원하기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일 광교1동 소재 대광로제비앙 경로당 개소식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열경 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지회장, 박선희 광교1동장, 남해복 광교1동 경로당협의회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대광로제비앙아파트 경로당은 지난 6월 21일 설치신고를 했으며 면적은 133.14㎡로 어르신들의 여가와 문화 활동을 펼칠 수 있는 휴게공간과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주방, 창고 등으로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광교1동 내 20번째 경로당 개소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경로당이 어르신을 위한 여가 활동뿐 아니라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장이 되길 기대하며 올해 여름 폭염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무더위 쉼터 지원 등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1일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조물조물&재잘재잘’치매예방 프로그램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조물조물&재잘재잘’은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마을복지계획 사업으로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협조로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1회씩 총 8회차로 진행해왔으며 인지 활동, 신체 활동, 창조 활동 등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주 다른 수업을 진행하여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두 달간의 수업을 잘 마칠 수 있었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그동안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신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연속성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는 김상민 축산미생물 팀장이 지난 27일 ‘축산기술 전문지도사’에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주최한 ‘2024 축산신기술보급 시범사업 협의회’에서 그동안 축산 기술 발전과 농가 지원에 헌신해 온 공무원을 선발하는 것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전국에서 4명 선발했다. 축산기술 전문지도사는 축산 농가의 생산상 향상과 효율성 증대를 위한 최신 기술과 방법을 도입하고, 이를 현장에 맞춤형으로 적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김상민 축산미생물 팀장은 “축산 현장 신기술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급하고 여주시 축산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7월 1일 지미당에서 이충우 여주 시장, 조정아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미당 연잎밥’ 홍보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고유 향토음식 가정간편식 상품화 기술 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된 지미당에서 개발한 연잎밥의 성공적인 정착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지미당 연잎밥은 여주 쌀과 13가지 여주산 농산물을 넣어 만든 명품 연잎밥으로, 가마솥에 쪄 급속 냉동 후 진공포장하여 판매될 예정이다. 고유 향토음식 가정간편식 상품화 기술 지원 시범사업은 간편한 소비 방식을 선호하는 식습관 변화에 맞춰 지역 고유의 식재료, 식문화를 활용한 가정간편식 상품화 지원으로 농가 소득 확대하고,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향상을 위한 농업 연계 지역단위 먹거리 생태계 지원을 위해 시행됐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범사업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와 농촌 활력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는 전국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주 출신 출향인사를 발굴 조사한다. 여주시는 지난 3월부터 여주시청 홈페이지에 ‘출향인사’ 항목을 개설하여 전산을 통해 편리하게 개인정보 동의를 받는 시스템을 갖추고, 6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집중 발굴 조사 기간으로 정하여 출향인사 발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발굴 조사를 통해 기존 향우회를 정비하고 신규 출향인사를 발굴하여 여주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대외적으로 네트워크 강화하여 여주시의 다양한 업무추진 및 시정 홍보사항을 안내하고 행사 시 공유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여주시 출향인사 대상은 여주에서 태어나서 자랐거나, 오랜 기간 거주 또는 사회활동을 하는 등의 여주시에 연고가 있는 자로 현재 여주시 제외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다. 출향인사에게는 여주 소식지를 발송할 예정이며, 향후 여주시의 대표 축제 및 행사 초청 등 교류 협력에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전국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인 출향인사와의 소통은 여주시 행정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내 고향을 생각하는 여주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 치매안심센터는 대신도서관과 점동도서관을 ‘제2호, 제3호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으로 지정하고 지난 6월 28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 지정 사업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사업의 하나로, 도서관 내 별도의 치매 관련 도서 코너를 설치하여 지역주민에게 치매 관련 서적과 자료를 제공해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에 대한 정보를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서관과 함께 교육 및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예방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앞으로 여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며, 치매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살고 있는 지역의 가까운 도서관에서 손쉽게 치매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 황학산수목원은 2024년 7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산림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황학산수목원의 새(鳥)를 담다’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 김호영 님이 황학산수목원에서 오랜 시간 애정을 가지고 촬영한 새(鳥) 사진 32점을 소개한다. 동고비, 노랑지빠귀, 쇠딱따구리 등 수목원을 터전으로 한 다양한 새들의 생동감 넘치는 작품을 통해 자연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황학산수목원은 식물 보존과 연구, 휴양 제공 기능뿐만 아니라 도심 속 다양한 생물종의 보호와 생태계 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이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는 범죄 대응 능력이 취약한 여성 1인가구 등에 대한 안전 지원을 위해 '2024년 여성 안심 패키지 지원사업' 2차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여성 대상 범죄 예방과 안전한 일상 도모를 목적으로 하며, 여성 1인가구, 한부모 가정, 여성 범죄 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내용으로는 홈 카메라, 호신용 스틱 등이 포함된 안심 패키지 A세트 또는 B세트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며, 온라인 신청(경기민원24)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정은 우선순위(여성 범죄 피해자, 저소득층 등)를 고려하며, 동점자 발생 시 선착순으로 결정하고. 선정 결과는 2024년 8월 중 개별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여성들의 범죄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일상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김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6월 27일(목) 진행된 경기도의회 제37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조례안이 의결되어 경기도는 도내 고령친화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비롯하여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해당 개정조례안의 주요내용은 ▲ 고령친화산업육성종합계획 관련 수립 사항 규정 수정 및 신설▲ 고령친화산업의 국제협력 및 해외시장 진출 촉진 사업 관련 사항 신설 ▲ 고령친화산업 육성을 위한 추진 사업의 체계화 등이다. 김미숙 의원은 “지난 1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공무국외출장을 통해 도내 고령친화산업의 해외진출의 필요성과 그를 통한 경제성장의 가능성을 보았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지금까지 경기도에서 진행한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지원 사업은 미비한 점이 너무 많았다”라며 “이번 개정조례안이 의결됨에 따라 경기도에서는 경기도 고령친화산업의 해외진출을 통한 경제성장과 복지서비스 양적·질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고 생각한다. 조례 개정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1일 장마철을 대비하여 관내 호우 취약지역의 우수전을 점검하고 전역을 돌아다니며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환경관리원,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관내 우수 취약지역(입북로, 당진로, 황구지천 등) 우수전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도심 곳곳 설치된 빗물받이를 청소했으며, 자체적으로 정비가 힘든 곳은 관련 부서에 정비를 요청했다. 서정안 입북동장은 “그동안 주민들이 무분별하게 버린 담배꽁초와 쓰레기로 인하여 물길이 막혀 빗물의 범람 위험이 있었지만 주민들과 함께하여 우수전을 점검함으로써 장마철 폭우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며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예방하는 최일선 기관이다. 앞으로도 재난재해 대비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