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K-water 한강보관리단은 9월 10일 여주시 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지역 어르신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노인복지관 바자회’ 행사에 참여하고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 명절인 추석에 각종 생필품과 명절에 사용할 음식을 판매하고 그 수익은 소외계층을 지원하며 나눔활동을 통해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를 활성화하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 여주시 노인복지관 이석자 관장은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쳐주신 신창식 단장님과 한강보관리단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귀한 마음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늘 행사는 K-water 한강보관리단 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모은 물사랑나눔펀드를 통해 마련됐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바자회 활동비를 지원하게 됐다. 신창식 K-water 한강보관리단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희망과 건강한 삶이 함께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여주시와 상생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K-water 한강보관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을 위해 가로등 및 보안등 점검에 나섰다. 여주도시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가로·보안등을 특별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여주시 가로·보안등 18,500개소이며, 명절 기간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진·출입로가로 우선 점검 대상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등기구 점·소등 정상 상태,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와 케이블 단선 및 절연 상태 등이 포함된다. 공사는 2개조 4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신속한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며, 점검 중에 발견된 문제들은 즉시 현장에서 보수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하여 민원 사항을 대비하고 해결할 방침이다. 임명진 사장은 “여주를 찾는 귀성객 및 지역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능동적 점검을 추진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로·보안등의 부점등 및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여주도시공사 공공사업팀 고장 불편 전화로 신고하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독서의 달 특별강연 ‘그림책과 함께하는 심리학’를 오는 9월 29일 오후 2시에 풍무도서관 배움의 길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치유심리학자이자 독서 치유상담사인 김영아 교수가 그림책을 설명하고, 그림책이 양질의 상담 도구가 됨을 인지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돕는다. 그림책과 심리 이론을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며 심리적 이론을 기반한 그림책 이해력을 함께 강의한다. 강의 신청은 9월 12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조남현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지난 9일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공동주관의 ‘아동 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아동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시하여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의 홍보 문구와 이미지를 활용하여 SNS에 게시하여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공사 임직원들은 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에 동참하여 아동권익 중요성과 아동학대 심각성을 알렸다. 임명진 사장은 “아동 학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가정의 보호자와 아동이 상호 존중하는 양육 태도 및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또한, 임명진 사장은 다음 주자로 이재환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김종춘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추석 명절 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화서1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마을만들기 협의회 ▲체육진흥회 ▲경인지방병무청 ▲화서신용협동조합 ▲수원농협화서지점 ▲티파니귀금속 ▲아노가요양원 ▲웰빙월남쌈 ▲위드유내과의원 ▲하나님의교회 ▲거봉산업 ▲화서시장상인회 ▲새마을금고 ▲원도토리마을 등 단체 및 기관 16곳, 개인 41인이 후원금 총 750만원, 식료품꾸러미 20박스, 상품권 5,000원권 204매, 백미 39포, 라면 50박스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온정과 관심을 베풀어 주신 민간기관과 단체, 개인 후원자에게 감사드린다.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접수된 후원(금)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 배분 절차에 따라 관내 독거노인 가구, 기초생활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가구 등 500여 가구에 정성껏 전달할 예정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평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전 만들기’ 행사가 11일 진행됐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100여 가구가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송편과 전, 나박김치 등을 정성 들여 준비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서정란 새마을부녀회장은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사랑의 119 반찬 봉사를 하고 있다. 이번에는 특별히 추석을 앞두고 모두가 추석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전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맛있게 음식을 먹고 기뻐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이번 추석에도 송편과 전을 전달받은 가정들이 함께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신호정 주민자치회장은 “새마을부녀회의 지속적이고 따뜻한 봉사는 언제나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된다. 특히, 오늘 추석맞이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11일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에 참여한 10여 명의 새마을부녀회원은 닭볶음탕, 나박김치, 나물, 각종 전(호박, 동태, 해물)을 만들어 송편과 함께 관내 독거 어르신 26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추석 선물로 손수건과 양말도 함께 전달됐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반찬 재료들을 손수 준비하며 음식 만드는 게 쉽지는 않지만, 좋아하실 이웃들을 생각하면 힘이 난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늘 애써 주시는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서로 살피고 함께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5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제육볶음, 겉절이, 야채전, 고춧잎나물 등 정성 가득한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유영제 곡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반찬이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반찬 나눔 봉사에 힘써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곡선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내가돼지 식당에서는 11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초대하여 정성이 가득 담긴 푸짐한 한상을 나누는 행사가 진행됐다. ‘곡선동 사랑가득 한상차림’은 관내 이웃사랑 실천가게인 내가돼지에서 독거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나눔행사다. 그간 내가돼지에서는 곡선동에 매달 12가구의 밑반찬을 후원해 왔으며, 코로나19, 폭염을 거쳐 올해 첫 대면 식사대접 행사를 개최했다. 엄유경 내가돼지 대표는 이번에도 30인분의 밥과, 반찬 등 사랑이 가득한 한상을 준비하며 “비록 한 끼 식사지만 그 한 끼도 번번하게 챙겨 드실 수 없는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나눔의 큰 기쁨을 소소하게 표현했다. 이번 행사는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이사업체 24향기express의 과일 후원으로 더욱 훈훈함을 더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주기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내가돼지 사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사랑실천가게들과 함께 복지사각지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부터 초, 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급으로 찾아가는 딥페이크 예방교육 수업을 지원한다.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인공지능 관련 딥페이크 사례 및 실태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문제해결을 위해 대처방안 및 허위 정보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한 목적이다. 수업 내용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 제고 ▲미디어 팩트체크와 디지털리터러시 ▲디지털 기기 활용에 대한 디지털 시민 윤리교육등이 포함된다. 특히, 허위정보에 대처하는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팩트수사대 모바일 게임 어플’을 사용하여 게임으로 팩트체크 과정을 익히는 수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경기도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수업에 양질의 강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승희 교육장은 “교육과정 속에서 디지털시민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범죄예방을 지원하고, 딥페이크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11일과 12일, 2일에 걸쳐 국립과천과학관에서 『2024학년도 하반기 유·초·중·고·특수학교 관리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관내 교(원)장, 교(원)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의회는 하반기 교육지원청의 주요 교육 정책과 사업을 소개하고, 학교 운영 방안과 학생들의 꿈과 결을 살리는 교육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희 교육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날 자리는 △하반기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주요 교육사업 소개 △ 학교 교육력 제고 방안 △ 학생 배움 역량 강화 방안 △ 학교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등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내년부터 모든 학교급에 적용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과 ‘디지털 교육 강화 방안’,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대응 방안’ 협의에서는 참석자들의 관심과 열의가 집중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에서 마음껏 꿈과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학교교육공동체가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소통하며 학교가 교육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