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장마철에 대비해 지난 28일 관내 취약지역 하수구 빗물받이를 일제히 정비했다. 일직동 자율방재단원과 공무원 20여 명은 호봉골, 자경마을, 양지마을 일대산사태 급경사지와 도로변 하수구를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진행하고 빗물받이에 낙엽과 무단투기 쓰레기 등 이물질을 제거했다. 이날 정비에 참여한 지명녀 자율방재단 단장은 “장마철을 앞두고 마을 안전을 위해 취약지역 빗물받이를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이 앞장서서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임 동장은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일직동이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시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8일 동 긴급대응단 30여 명을 대상으로 수방장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장협의회·자율방재단 단체원 등으로 구성된 긴급대응단이 여름철 집중호우가 발생했을 경우 즉각적인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임승준 철산1동 자율방재단장이 수중펌프 작동법과 현장 유의 사항을 교육했으며, 집중호우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단체원이 수중펌프 작동을 실습했다. 김혜진 동장은 “올여름에도 집중호우와 태풍 등 기상 상황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를 실시할 것”이라며 “긴급대응반과 긴밀히 협력하여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해 안전한 철산1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7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새마을 바자회’를 개최했다.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바자회에서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열무김치를 판매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현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자회에 참석해 주신 많은 주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혜진 동장은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가 준비한 뜻깊은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행복한 철산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독거노인, 조손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떡국떡, 고추장, 삼계탕, 명절 음식 등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철산1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7일 광남교 사거리에 있는 새마을동산을 정비했다. 이날 새마을동산 조형석에 페인트를 칠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봉금 새마을부녀회장은 “페인트를 칠하고 주변을 청소해 깨끗해진 새마을동산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은성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같이 고생해 준 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배형식 동장은 “마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광명6동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자율방재단과 통장협의회는 장마철을 맞아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빗물받이와 배수로 등을 청소했다. 자율방재단과 통장협의회는 27일에는 광화로 양방향, 28일에는 새마을시장 스피돔 양방향과 새터로 41번길 일대에서 빗물받이, 하수구, 배수구 등에 쌓인 낙엽과 이물질 등을 제거했다. 정회정 자율방재단 대표는 “빗물받이는 도로의 빗물을 하수도로 신속히 보내기 위해 설치됐으나 담배꽁초나 낙엽 등이 쌓이면 도로와 주택 침수의 주요 원인이 된다”며 “이번 청소 활동으로 침수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관내 빗물받이 및 배수로 청소에 참여 해주신 자율방재단원과 통장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재난 걱정 없는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동 행정복지센터 1층 주차장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수방장비 사용 방법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광명5동 여름철 재난 긴급대응단 30여 명을 대상으로 수중펌프 작동법과 주의사항을 교육하고, 갑작스러운 긴급상황에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을 진행했다. 아울러 동 여름철 재난 긴급대응단의 역할과 편성반을 안내했다. 오진훈 통장협의회장은 “긴급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수중펌프를 직접 실습해 보고 긴급대응단 역할에 대해 충분히 교육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오늘 실습한 것을 토대로 여름철 재난 상황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철 동장은 “교육에 참석해 주신 긴급대응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안전 순찰과 점검을 통해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지난 28일 자율방재단원, 통장 등 유관단체원과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빗물받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식당가 주변이나 구석진 골목 등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등 빗물받이에 쌓인 이물질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해 막힘 현상으로 침수되는 사고를 예방했다. 청소에 참여한 김만호 자율방재단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도 광명4동 재해 예방을 위해 애써주신 단원과 통장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옥남 동장은 “빗물받이 점검과 청소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사전 정비로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시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자치계획과 마을사업을 결정하기 위한 ‘2024년 제4회 광명2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도의원, 국회의원, 유관 단체장,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총회는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 의견을 마을 운영에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공론의 장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는 ▲지역 현안 주민토론회 ▲2023년 주민자치회 감사보고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및 추진 현황 보고 ▲2025년 자치계획 및 마을사업안 발표 ▲주민 공론장 및 현장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으로 ▲목감천 감성살롱 ▲new 환경지킴이 ▲실버 스마트교육 ▲힐링체조 등 4개 사업이 상정됐으며, 주민들은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조력을 받아 원탁토론을 진행하며 마을사업 운영 방식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진우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나누며, 마을의 발전 방향을 함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시 청년동은 테이크호텔과 협업하여 적합한 전시회 장소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지원사업 ‘Take One’을 시작한다. Take One의 첫 번째 전시회 ‘어스름의 끝에서’가 7월 29일까지 테이크호텔 6층 테이크 갤러리에서 열린다. ‘어스름의 끝에서’는 어둠을 몰아내는 새벽녘의 스며드는 빛처럼, 이번 전시 경험이 청년 예술가들의 길을 밝힌다는 염원을 상징한다. 예술가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앞으로의 창작활동이 희망의 길로 접어드는 여정을 은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강규정 ▲김동찬 ▲김민지 ▲김시우 ▲박은별 ▲송호근 ▲신미소 ▲신예림(YRAPIC) ▲안혜림 ▲윤석화 ▲이인정 ▲이혜준 ▲전영재 ▲한윤제 ▲한준하 ▲홍소정 등 청년 예술가 16명의 작품 29점을 선보인다. 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이번 전시회가 청년 예술가들에게 테이크 갤러리라는 지역 유수의 전시장에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 예술가들이 지역사회 관객과 소통하며 성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가. Take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시는 지난 27일 광명평생학습원 5층 배움실에서 12개 기후에너지 동아리가 모인 가운데 2024년 기후에너지 동아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2020년부터 시작된 광명시 기후에너지 동아리는 시민 주도로 모임 결성부터 줍킹, 용기내챌린지, 제로웨이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해 왔다. 시는 이러한 기후동아리 육성을 지원해 시민의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자발적 동참과 활동을 적극 돕고 있다. 올해는 기후동아리 육성·지원사업의 추진 주관단체로 광명시작은도서관협의회를 선정하고 이날 설명회를 마련했다. 최민영 광명시작은도서관협의회장은 “지원신청서를 보며 참여 동아리의 다양한 활동 분야에 많이 놀랐다”며 “그만큼 시민들의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이 높다고 생각하고, 작은도서관협의회도 최선을 다해 여러분을 돕겠다”고 밝혔다. 올해 활동할 기후에너지 동아리는 ▲쓰담쓰담 서초록 ▲씨앗파수꾼 ▲까치프렌즈 ▲광명마을대학 ▲지구를 지키는 아이들 ▲도시숲시민모임 ▲에코그린 가드너 ▲꿀벌 ▲용기있는 GREEN 가족 ▲지구 쉼 ▲슬로비 ▲환연 등 12개 동아리다. 이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시환경교육센터는 지난 28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광명시청소년재단 및 8개 소속 센터와 청소년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명시 청소년이 환경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박성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김동현 광명시환경교육센터장과 광명시청소년수련관,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광명시청소년미디어센터, 해냄·나름·디딤·푸름 청소년활동센터 등 8개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광명시환경교육센터와 광명시청소년재단 및 8개 소속 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 친환경 교육·봉사활동 등 지원, 청소년 활동·복지 등 관련 네트워크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현 광명시환경교육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 청소년의 환경교육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명시청소년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이 미래에 마주할 환경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는 지구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청소년 환경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환경교육센터는 앞으로 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