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서부청소년지역센터(수원유스호스텔, 칠보청소년문화의집,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청렴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노력을 기울이고자 『청렴도서 필사 인증릴레이 청렴의달』을 운영했다. 7월부터 8월까지 2달간 진행된‘청렴도서 필사 인증릴레이’는 개인인식청렴도에 영향을 미치는 청렴문화를 전직원이 함께 개선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자 기획됐다. 필사 대상 도서는 도서관주관 추천 청렴도서 등을 바탕으로 직원들 개개인이 직접 선정하여 2개월에 걸쳐 청렴 담당자를 시작으로 도서를 정독하고 일부 글귀를 발췌하여 필사하며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직원으로 갖춰야 할 청렴의식을 다졌다. 이번『청렴도서 필사 인증릴레이』에 참여한 서부청소년지역센터 직원은“단순 청렴교육이 아니라 상호 간 인증 릴레이로 생동감있게 청렴에 관한 글귀를 마음에 새기게 됐다”라며 실천을 다짐할 수 있는 의지를 제고하고, 직원들의 유대감이 더욱 돈독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수원유스호스텔, 칠보청소년문화의집, 천천청소년문화의집 각 시설에서는 직원들의 필사 작품을 시설내에 전시하며 청렴체험부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하남문화재단은 뮤지컬 애니의 공개 드레스 리허설을 9월 26일 오후 7시 30분에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하남시민 대상 무료로 선보인다. 이는 10월 1일부터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애니'의 공개 드레스 리허설로 공연 전 출연진과 공연관계자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최종 점검을 하는 연습 공연이다. 최종 연습이기에 공연을 잠시 멈추거나 배우가 아닌 스탭이 무대에서 보여질 수도 있다. 뮤지컬 애니는 미국 대공황 시기의 뉴욕을 배경으로 고아 소년 애니가 부모를 찾는 여정을 그리는 이야기이다. 1976년 미국 초연을 시작으로 48년동안 세계 32개국에서 공연됐다. 한국에서는 5년 만에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재탄생됐다. 관객들에게 세대를 연결하는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은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하남문화재단에서는 지난 3월 뮤지컬 '애니'의 아역배우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 바 있다. 뮤지컬 애니 공개 드레스 리허설은 사전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접수 받는다. 신청일은 9월 10일(화) 오전 10시부터이다. 선착순 모집으로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청소년의 주도적인 사회 참여를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청소년 참여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제9회 성남시청소년토크콘서트를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1층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청소년 시설의 운영 및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사회 참여 활동을 전개하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기획, 운영한다. 토크콘서트에는 성남시청소년의회 등 5개의 참여기구의 대표자가 진행하는 청소년 발제, 과학크리에이터 ‘엑소쌤’으로 불리는 이선호의 명사특강. 엠비셔스 컴퍼니 지혜준 마술사의 공연 등이 진행되어 청소년들에게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과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성남시 및 성남시청소년재단 내 시설별 참여기구가 함께 협력하여 청소년의 참여활동에 대한 소통과 공론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제9회 성남시청소년토크콘서트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은 9월 12일까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행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소년재단 홈페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짜장스님’으로 널리 알려진 강원사(원주) 운천스님의 수원지역 복지관 무료 식사 봉사활동이 10일 마무리됐다. 운천스님은 지난달 염태영 국회의원실을 통해 “수원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국수, 비빔면 등의 무료 식사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에 따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3일 호매실장애인복지관(450명, ,온국수), 5일 영통종합사회복지관(250명, 온국수), 6일 연무사회복지관(100명, 온국수), 10일 서호노인복지관(250명, 비빔면) 등과 연계해 운천스님의 무료 식사 봉사활동을 지원했다. 운천스님은 이날 김종구 서호노인복지관장과 만나 차담을 하면서 수원 서둔동에서 출생한 것과 웃거리 등에서 놀았던 추억을 얘기하기도 했다. 운천스님은 “수원은 정조의 도시이자 화성과는 사실상 하나”라며 “전국을 다니면서 봉사를 하고 있지만 수원은 태어난 곳이어서 애정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은 지난 7일 고양어울림로타리클럽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8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식료품은 참치, 햄, 오일세트로 구성됐으며, 총 30상자를 후원했다. 국제로타리 3690지구 고양어울림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인 고양시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봉사단체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행신4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 오고있다. 고양어울림로타리클럽 전영은 회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며,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명절 선물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길 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찬 행신4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선물을 지원해주신 고양어울림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받은 물품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10일 화성 푸르미르 1층 그랜드볼룸홀에서 관내 유·초·중·고·특 교(원)장과 수원교육지원청 직원(총 274명 참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2학기 교(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김선경 교육장은 ‘전통과 미래의 어울림, 새로운 수원교육’구현을 위해 1학기부터 강조해 오고 있는 ‘인성교육을 기반으로한 진로교육 활성화’,‘학생 생명존중교육 강화’,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디지털기반 교육혁신 특색사업 및 AIDT 적용 연수 추진 협조’등을 당부했다. 이어서 국, 과장 소개 및 유·초·중·고 학교급별 전입·승진 교(원)장을 소개했고 교육국, 행정국, 학교지원국별로 2학기 추진사업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육국에서는 IB 관심학교 신청과 더불어 운영중인 IB 관심학교(초 11교, 중 10교, 고 4교)에 대해 다음 단계인 후보학교 도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학교지원국에서는 2학기 늘봄학교 전면 확대에 따른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으며, 지역사회 협력 기반 ‘경기공유학교’확대에 따른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은 지난 9일 대신통신기술(주)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신통신기술(주)는 추석을 맞아 행주동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참치·햄선물세트, 참기름·들기름 선물세트 등 19개를 기탁했다. 대신통신기술(주) 김지영 대표는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기쁨과 위안이 되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에게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싶다. 기회가 되면 어려운 가정에 전기, 통신 작업 재능기부도 하겠다”고 전했다. 송진우 행주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 선물세트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취약계층들이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무인민원발급기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무인민원발급기의 정상 작동 여부, 보안 상태를 확인하고 토너 등 소모품을 사전에 교체했다. 또한 연휴 기간 중 무인민원발급기 오류발생에 대비해 유지보수 업체와 비상 연락망을 유지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에 정상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일산동구청 △장항2·풍산동·백석2동·고봉동 행정복지센터 △고양세무서 △국립암센터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일산복음병원 △풍산역 등 11개소 12대이다. 박민호 시민봉사과장은 “추석 연휴에 시민들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감시 활동은 공장 밀집 지역 및 인근 하천, 악성 폐수 배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하며 집중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연휴 전(9일~13일)에는 특별 감시 홍보 및 자율 점검 유도를 통해 불법 행위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환경관리 취약업소 및 지역 중심 순찰을 강화한다. 연휴 기간(14일~18일)에는“환경오염 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환경오염 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연휴 이후(19일~24일)에는 배출·방지시설 장기 가동 중단 후 재가동 시 정상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술 지원도 함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감시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악취 발생물질 불법 소각, 오폐수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 행위를 발견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시는 오는 21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2024년 제4회 청년의 날 기념‘응답하라 1939’행사를 개최한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0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는 관내 청년들로 구성된 오산시 청년협의체의 주도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기획했으며 지역 청년들과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시는 청년 나이를 19~39세로 규정하고 있어 ‘응답하라 1939’로 행사 타이틀을 정했으며 레트로 컨셉에 맞는 청년 패션왕 선정 이벤트를 시작으로 청년 활동에 적극적이고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하며 기념식을 진행한다. 기념식 종료 후에는 오산청년 깐부되기 가을운동회와 오산 익힘 OX 퀴즈 이벤트가 이어지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됐다. 가을운동회는 관내 청년만 참여 가능한 콘텐츠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인3각 달리기 등 단체 종목으로 구성했다. 또한 청년협의체와 오산장애인복지관, 오산시가족센터, 오산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시보건소에서는 결핵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해 연말까지 관내 고등학교 8개교 2, 3학년 대상 4,50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이동검진(흉부X선)을 실시한다. 학교 결핵 이동검진은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 차량이 학교를 방문해 흉부 X선 검사로 결핵유무를 파악하는 것으로 8월 기준 4개교 2,137명이 검진을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4개교 2,390여 명을 추가로 검진할 예정이다. 오산시보건소에서는 학교 결핵 이동검진에서 결핵 유소견자가 발견될 경우 추가로 객담검사 등을 실시해 결핵을 진단하고, 결핵환자로 확인될 경우에는 신속히 역학조사를 진행하여 학교 내 결핵 전파를 예방할 계획이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결핵은 호흡기로 전파되는 법정 2급 감염병으로 집단생활을 하는 청소년층에서 감염자가 발생하면 확산 및 전파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매년 정기적으로 학교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하여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