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 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매탄2동 단체장협의회 및 인근 상가와 개인 등의 기부행렬로 백미 300포, 햇반 100박스, 생필품 300세트 등 따뜻한 손길이 모아졌다.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모인 후원금 및 물품들은 관내 기초 생활수급자 및 소외된 취약계층 약 5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병기 매탄2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매탄2동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나눔으로 하나 되는 매탄2동을 만들고자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신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9일 청사 2층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덕양구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경감심의위원회는 세무회계사, 시민 대표, 교통 분야 외부 전문가, 시의원 및 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2023년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1년 동안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을 이행하고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신청서를 제출한 이마트 화정점 등 7개 시설물에 대한 부담금 경감률 적용 여부를 심의했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따라 각층 바닥면적 1,000㎡ 이상인 시설물에서 개인 소유지분 면적이 160㎡이상인 시설물 소유자에게 매년 10월에 부과한다. 또한 교통량 감축 이행계획서를 제출한 연면적 2,000㎡를 초과하는 대형 시설물에 대해서는 ▲통근버스 운영 ▲승용차 부제(종사자, 이용자 포함) ▲시차 출근제 ▲승용차 공동 이용 지원 ▲ 주차장 유료화 등 '고양시 교통유발부담금에 관한 조례'에서 정한 교통량 감축 실적에 따라 부담금을 경감받을 수 있다. 한찬희 위원장(덕양구청장)은 “투명한 심의를 통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자유총연맹 위원장(임동우)은 1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1단체 1경로당 결연을 맺고 있는 관내 성일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매탄4동 자유총연맹에서 정성껏 준비한 제철 과일 및 간식 등을 대접하고 성일아파트 경로당 어르신과 담소를 나누며 어르신들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동우 자유총연맹 위원장은 “성일아파트 경로당과 1:1 결연을 맺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성일아파트 경로당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말벗도 되어드리고 항상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도움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추석 명절 전에 경로당 어르신께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을 제공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매탄4동 자유총연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7일 마상공원에서‘주교동 한마음 플리마켓 및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나눔 장터와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고, 주교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로 구성된 통기타와 주교동 합창단 및 밴드의 공연으로 진행된 음악회는 행사의 하이라이트로서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교동 주민자치회 자체 기금으로만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으며, 지역주민이 모여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장이 됐다. 박종서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 주민들의 응원과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더 많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라고 했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협력과 창의성을 한껏 발휘한 행사로 기억될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여주시에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소고기 200세트(1,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매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우리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명절마다 소고기 및 떡국 등 물품의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외받는 이웃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심에 감사하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후원된 소고기 세트는 여주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여주시의 소외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삼송1동은 지난 6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8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독거노인 가구 등 지역주민을 위해 활동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현장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한 현장 대처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 강의를 시작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박수진 위원은 “오늘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고 잘 숙지해 앞으로 응급상황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SK여주에너지서비스가 지난 8월 30일 북내면 외룡리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을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마을주민과 여주에너지서비스 임직원 8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함께 마을 쉼터와 도로를 청소하고 형형색색의 꽃들을 심어 마을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었다. 양상훈 경영지원본부장은 “외룡리 마을가꾸기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민들은 마을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공동 활동을 통해 기업과 마을이 상생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 8명이 참석했으며, 상반기 주요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하반기 특화사업 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나와 이웃의 어려움을 앱으로 간편하게 신고하여 복지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복지위기 알림 앱을 위원 모두가 설치하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지체없이 신고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협조해 주길 당부했다. 공공위원장인 이종복 삼송1동장은 “항상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하반기에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더 좋은 삼송1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주시는 10일 광주초등학교 정문 및 주변 횡단보도에서 광주경찰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시녹색어머니연합회, 광주시모범운전자회 등과 합동으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아이 먼저,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춰,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배려 운전을 유도하는 등 교통안전 인식 강화를 강조했다. 아울러, 어린이보호구역 내 규정 속도 지키기, 불법 주·정차 금지, 무단 횡단하지 않기, 횡단보도 건널 때 좌우 살피기 등 운전자와 학생이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초등학생들의 교통안전 준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교통안전 문구가 새겨진 홍보 물품도 나눠줘 큰 호응을 얻었다. 방세환 시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녹색어머니연합회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환경개선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로부터 지원받은 “2024년 경기도비발디 나눔사업” 두 번째 추석맞이 사랑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여름나기 쿨매트 나눔사업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 됐으며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독거 및 저소득 장애인가구 100가구를 선정하여 식용유, 참치, 햄 등 식품세트를 전달했다. 경기도 비발디 나눔사업은 사계절에 나누어 진행되며, 다가오는 겨울에는 난방매트, 내년 설에는 생필품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후원품을 전달받은 재가장애인은 “매년 명절이 되면 찾아오는 사람도 없이 혼자서 차례준비를 했는데, 올해는 장애인복지관에서 먼저 선물세트를 챙겨주어서 마음이 훈훈해 지는 것 같다‘고 하며 감사인사를 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관장은 ”사계절에 맞추어 다양한 나눔행사를 지원해 주신 사랑의 열매와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겨울난방용품, 설선물세트지원 사업도 지역사회의 어렵고 힘든 재가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주시는 지난해 6월 착공한 ‘관음리 마을 진입도로(리도221호선) 확·포장 공사를 완료하고 10일 개통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차량 교행이 어려운 관음리 마을 현황 도로를 교행이 가능한 왕복 2차로 도로로 확장해 마을 주민의 교통 및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했다. 사업은 시도 5호선을 시점으로 주목마을 입구까지 총연장 200m, 도로폭 6.5m이며 총사업비 15억 원이 투입됐다. 이 도로의 개통으로 마을 주민 약 267세대의 교통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배수불량 현상을 개선해 집중호우 시 반지하의 침수 피해를 해결하는 등 주민들의 수혜가 기대된다. 방세환 시장은 “도로공사 시행으로 관음리 지역의 열악한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기반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는 물론 광주시의 발전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어촌도로 개선 사업을 추진해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