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시 철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현충근린공원에서 ‘추석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민속놀이를 체험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누기 위한 목적이다. 이와 함께 현충근린공원 오픈 무대에서 무뎌진 조리도구를 무료로 점검 해주는 자리도 함께 준비돼 주민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황윤규 회장은 “함께 모여 전통 놀이를 함께하는 신명 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서로 화합하는 마을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김서영 동장은 “뜻깊은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시 신장2동은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난 5일에 내삼미동 소재 오산미니어처빌리지 일대 도로변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오전 7시부터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직원 10여 명이 모여 환경정화 구역 일대의 도로변 쓰레기 수거 및 잡초제거 등을 실시했다.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은 물론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전순선 민간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번 활동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신장2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선호 동장은“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자발적인 봉사 정신으로 함께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신장2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 급식소 만 3∼5세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7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어린이 편식 예방 프로그램인 ‘꼬물꼬물 요리교실 4탄’을 실시했다.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으며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쌀 종류 알아보고 쌀 풀장에서 5가지 종류 쌀 찾아보기 ▲쌀로 만든 밥, 떡 먹어보기 ▲쌀이 들어간 소리 나는 키링 만들기 ▲손 씻기 ▲알록달록 송편 만들기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평소 매일 먹는 밥이 어디서 오는지를 알고 직접 만든 떡을 먹어봄으로써 식재료와 좀 더 친해질 수 있도록 계획됐다. 꼬물꼬물 요리교실 4탄은 총 48팀(어린이+학부모)이 사전 신청해 총 46팀이 참가했다. 꼬물꼬물 요리교실 4탄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편식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며 앞으로 이런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주문화원은 청석공원에서 2024년 9월 21일 17:00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9회 광주시 문화의 날 행사” 를 개최한다 밝혔다. 지난 1972년 국가가 지정한 ‘문화의 날’을 기념하며 시작된 광주시 문화의 날 행사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국악을 테마로 한 공연과 광주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 작품 발표회가 함께한다. 이 날 이루어질 공연은 한국경기소리보존회 광주시지부의 대표곡인 부모은중경(회심곡), 대중들에게 익숙한 경기민요 등의 곡들로 바쁜 현대 사회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우리 소리의 진수와 우리 가락의 흥겨움을 시민들이 면밀히 느껴 볼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 작품 발표회는 보타니컬 아트, 연필 풍경 스케치, 서예 등 작품들을 전시하여 수강생들의 솜씨를 뽐낼 예정이며, 체험험행사로는 동극공연,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꽃 그림 그리기, 사주풀이 등을 운영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광주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에서 문화예술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는 기회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일, 모란민속5일장을 비롯한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침체된 소비심리와 극심한 유통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모란민속5일장을 방문한 신 시장은 성남사랑상품권으로 한과와 떡 등을 구매하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도 덕담을 나누며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권했다. 신 시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물가 상승 등으로 상인들의 어려움이 매우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고객 주차 편의를 위해 올해 1월 모란민속5일장 방문객 전용 제2공영주차장을 조성했는데 앞으로도 전통시장 상권 회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현대시장, 중앙공설시장, 금호행복시장도 차례로 방문해 상인들에게 시의 다양한 상권활성화 정책을 알리고 소통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성남시는 성남시 청년상인들이 차세대 미래상권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청년 고용지원금을 지원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이천교육지원청은 9월 7일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4 이천 꿈(을) 빚(는)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이천 관내 19개 학교 300여 명의 학생들이 온·오프라인 공연 및 전시마당에 참여하며 예술적 꿈과 끼를 마음껏 표현했다. 이날 공연 및 전시마당에서는 오케스트라, 밴드, 뮤지컬, 사물놀이, 가야금 연주, 우쿨렐레 합주 등 12교 16개 팀이 공연했고, 수채화, 한국화, 판화, 사진 등 7교 24점을 출품하고 전시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학생들이 예술로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에서 서로 다른 빛깔이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드는 소중한 경험을 나누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과 연계한 학교 예술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시는 추석을 맞아 이달 2일부터 14일까지 오산시 전체 소상공인 상점의 소비촉진을 위한 오색전 페이백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해 오산시 전체 소상공인 상점(대형마트, 유흥향락업종 제외)에서 합산금액 5만 원 이상 결재하면 10%를 오색전 등으로 돌려받는 행사이다. 페이백 지급 기간은 12일부터이며 종이영수증을 지참하고 오산시청 1층 후문 교환처에 제출하면 5만 원 이상은 5천 원 상당의 사은품을,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는 5만 원 단위로 결제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오색전으로 지급한다. 오산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인근 도시의 대형상권으로 이동한 소비자를 오산시 상권으로 재유입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오산시 소상공인 모두에게 공평한 시책참여 기회를 제공해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시는 5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기능연속성계획 지원 인력, 필수 부서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기능연속성 계획’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청사 붕괴 등 업무중단 위기상황에서 오산시 기능의 중단없이 연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오산시 기능연속성 계획’에 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 시 관계자는 “시청사 화재, 붕괴 같은 어떠한 재난비상 시에도 시민을 위한 오산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매년 교육 및 연 1회 이상 도상훈련을 하고 시의 재난상황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4월 ▲비상시 업무 연속을 위한 핵심기능 ▲소요자원을 선정 ▲필수인력 및 대체업무공간 확보 ▲업무환경 조성 등 기능연속성 실행절차 등의 내용을 담은 기능연속성 계획을 수립했고 6월 도산훈련을 실시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시는 지난 5일 관내 공인중개사(300명)를 대상으로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2024년 오산시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업 및 소속 공인중개사의 전문성 제고와 서비스 질 향상 및 거래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으로 부동산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동산 중개관련 법령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직업윤리) ▲부동산 세제 실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2024년 개정된 부동산 관련 법령 및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함에 따라 공인중개사 업무수행 능력 향상 및 양질의 중개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오산시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공인중개사들의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 참여를 독려했다.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은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전세피해 예방을 위한 실천 과제를 스스로 마련하고 이행에 동참하겠다는 공인중개사의 자발적인 사회적 운동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공인중개사의 역량 및 직업윤리 의식을 강화해 전세사기 등 부동산 중개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오산,평택,안성 노사정 권역별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권역별 연찬회는 노사 간 화합과 소통을 통한 상생을 위해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총 오산지역지부가 주관했다. 강현도 부시장을 비롯해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조용호 도의원, 오산상공회의소 이택선 회장, 안성상공회의소 한영세 회장,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김연풍 의장, 각 시 노총 지부의장 및 노조대표 등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영상에서 “지역 경제발전의 든든한 핵심축인 노사정과 함께 노동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시는 11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한다. 발표회는 6개 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중 12개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자리다. 발표회에서는 연주공연(퓨전난타, 우쿨렐레, 색소폰, 통기타, 텅드럼) 5개팀과 노래공연 3개팀, 댄스공연 4개팀이 참여하며 2023년 오산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남촌동 ‘산 너머 남촌에는’팀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쉽게도 대원2동, 신장2동은 발표회에 참여하지 못했는데 빠른 시일 내에 주민자치센터를 건립해 시민분들께서 더 좋은 환경에서 문화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