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성시가 추석을 맞이하여 진행한 9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이벤트가 엄청난 인기로 시작 2일만에 조기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추석엔 배가 되는 고향사랑 이벤트’는 9월 4일부터 12일까지 선착순 20명에게 안성시에 10만원 고향사랑기부 후 ‘안성마춤 배(7.5kg)’을 답례품으로 신청하면 기존 5만원에 제공하던 배를 3만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기존에도 인기가 많았던 안성마춤 배가 명절을 맞이하여 기부자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받아 이벤트 시작 2일 만에 이벤트가 종료되었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이OO 기부자는 “평소에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매력적인 이벤트를 발견하여 참여하게 되었다”며 “추석에 가족들과 안성마춤 배를 먹을 생각에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는 매달 답례품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안성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현장기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방문을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2월 일석이조 이벤트 ▲3월 삼겹살데이 이벤트 ▲4월 제철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7일, "정자2동 자동차 없는 거리" 행사장에서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홍보했다.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수원새빛돌봄 홍보 조끼를 착용하고 행사장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주민들이 쉽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수원새빛톡톡 앱을 안내하며 지원 방법을 자세히 설명했다. 정자2동 통장 김인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주민들이 모인 자리에서 직접 얼굴을 보고 안내할 수 있어 홍보 효과가 뛰어나며, 주민들과의 소통도 원활하게 이뤄져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정자2동은 오는 10월 예정된 "정자2동 대유평축제"에서도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9일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환경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인도변 불법 유동광고물 합동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단속은 시민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금곡동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강제 정비 이전에 자진 정비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실시하였다. 지난 5일 구 공무원과 정비 용역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소상공인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하여 에어라이트, 배너,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을 설치한 사업주를 만나 사전계고를 실시하였다. 아울러 9일에는 자진 정비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에 대해 강제 정비(철거)를 실시하였으며, 올바른 광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사업주에 대해 적법한 광고 방법을 안내하며 사업주의 협조를 구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도와 단속을 병행 실시하여 불법광고물 근절을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평군 강하면은 지난 7일 제27회 강하면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 및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이혜원·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역대 강하면민대상 수상자를 비롯한 내외 귀빈과 면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은 식전공연 및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 18명에 대한 표창, 축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다섯 번째로 선정되는 강하면민대상의 영예는 초대 강하면이장협의회장을 역임한 이강세씨에게 주어졌으며, 이 외에도 양평군수, 국회의원, 양평군의회, 경기도의회, 강하면체육회에서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공로패를 수여했다. 특히, 강하면민대상으로 선정된 이강세씨는 부상품인 농촌사랑상품권 50만 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기증해 기념식에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더욱 큰 찬사를 받았다. 2부 문화체육행사는 족구 경기 및 명랑운동회, 면민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족구 경기 우승은 성덕리, 명랑운동회 우승은 항금리가 각각 차지했다. 면민 노래자랑에서는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내며 치열한 경쟁 끝에 동오1리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9월 월례회의 후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밥상을 위해 직접 담근 전통 된장·간장 200통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장미선 위원장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수제 장 담그는 일은 손이 많이 가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과 사랑이 담긴 건강한 먹거리를 나눌 수 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우리 이웃들이 걱정 없는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매년 이웃 사랑 나눔을 위해 시간을 내어 맛있는 장을 담기 위해 노력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주민 모두가 걱정 없이 웃는 일이 많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평군은 2012년 7월 이전에 출고된 노후 경유 자동차(배출가스 4‧5등급) 4,442대에 대해 2024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억 4,390만 원을 부과한다고 9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원인자가 오염물질 처리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는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에 두 차례 부과된다. 이번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차량을 소유한 군민에게 부과된다. 부과 기간 중 소유권 변경이나 말소 등이 발생한 경우,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어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전국 금융 기관의 창구 및 입출금 기기를 이용하거나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를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홍윤탁 기후환경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오염원인자 부담 제도인 만큼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9일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추석맞이 사랑의 온정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류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체육진흥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9개 단체가 나눔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세화새마을금고 ▲한일기획 ▲㈜대일실업 ▲춘천중앙막국수 ▲수원품바장구대학 ▲좋은재가복지센터 ▲세단모(세류2동 전직 단체장 모임) ▲영원교회 등 지역 내 기관들이 동참하였다. 세류2동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전하고자 다양한 기부 활동에 동참하면서 명절의 의미를 더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백미 10kg 370포, 라면 70박스 등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4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지역사회 내의 단체, 기관, 개인 등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감사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평군은 민간임대주택 사업자들에게 관련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동영상을 양평군 유튜브 채널인 ‘매력양평 TV’에 게시했다고 9일 밝혔다. 양평군청 건축과 주태관리팀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수년간 민간임대 주택사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자료를 검토한 결과, 민간임대주택 사업자들에 대한 수천만 원의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의 주요원인이 임대사업자가 관련 법령을 인지하지 못했거나 잘못된 법령 해석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단순 실수 등으로 인한 민간임대 주택 사업자의 행정상 불이익 처분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민간임대 주택사업의 최초 등록부터 각종 위반사례까지 관련된 행정절차 등을 유쾌한 영상으로 제작‧배포해 민원인이 쉽게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영상에는 ▲민간임대 주택사업등록 ▲임대보증금 보증가입 ▲임대료 증액 비율 ▲임대건물에 대한 부기등기 등 민간임대주택사업자의 필수 의무 사항을 소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동영상 제작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지는 주택행정 법령을 민원인께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택행정 업무에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세화새마을금고는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00포를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에 기부했다. 세화새마을금고는 매년 명절마다 세류3동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백미 및 현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태 세화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해에도 쌀을 기부하게 되었다.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잊지 않고 매년 의미 있는 나눔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며,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평군립미술관이 오는 18일까지 2024년 신진작가 지원 사업 전시인 ‘뉴 앙데팡당:존재-감각’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2024년 신진작가 지원 사업 전시는 ‘뉴 앙데팡당’이라는 주제 아래 신진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두 차례에 걸쳐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는 전통적인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창의적인 표현의 방식을 보여주는 고우리, 모유진, 양현모 3인의 작품으로 포문을 연다. 1부 전시는 작가들이 삶을 대하는 태도와 존재에 대한 탐구의 서로 다른 방식을 보여준다. 고우리는 행위를 통해 감정과 관계의 흔적으로, 모유진은 덧붙임 속 시간과 공간의 기억으로, 양현모는 ‘흔들림’이라는 감각의 조형화로 각각의 방식으로 외부의 세계와 자신과의 관계를 감각하고 시각화하면서 세상과 관계를 맺는 그들의 작품 세계를 드러낸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젊은 세대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인식을 이해하고, 신진작가들이 미래의 예술적 방향성을 탐색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신진작가 지원 사업을 통해 동시대 미술의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7일 버들교 일원에서 세류3동 장승제‧산제당과 가는골 문화제 및 자동차 없는 날을 성황리 개최했다. 장승제‧산제당과 가는골 문화제 및 자동차 없는 날은 올해 세류3동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축제로 생태교통 문화 확산과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으며 세류3동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의식행사,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각종 체험 부스 및 먹거리 부스가 행사 내내 열렸다. 식전공연은 버드내풍물단, 고전무용, 난타, 가요교실 팀이 무대를 구성하였고, 각 팀이 공연을 할 때마다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한편 의식행사 후 진행 된 노래자랑에서는 열띤 경쟁 속에 축제 분위기를 후끈 달궈 남녀노소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었다. 한편 부대행사로 도서무료나눔 및 페이스페인팅, 전래놀이체험, 장승키링만들기 체험, 미꾸라지 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부스가 행사 내내 열렸으며, 플리마켓과 각종 먹거리장터가 같이 열려 축제 분위기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생태교통 캠페인, 이색자전거 체험, 천연 주방세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