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전사프린트와 머그컵프레스를 활용하여 청소년의 개성을 담은 자기주도적 굿즈 제작을 통해 창의 역량 및 주도성을 강화시키고, 자신이 만든 물품과 저작권의 관계에 대해 이해하며 올바른 디지털 윤리규범을 실천할 수 있는 ‘개성통통! 나만의 굿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월~12월 매월 1회 연간으로 진행되며, 매월 청소년들의 제작 물품은 다양하게 구성했다. 9월 프로그램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3시까지 운영하며, △저작권 교육 △내가 만든 굿즈와 저작권의 관계 이해 △굿즈의 정의 이해 △나만의 굿즈 만들기 등으로 구성하여, 굿즈 3종(▲에코백 ▲손수건 ▲머그컵) 제작으로 진행한다. 참가비는 1인 15,000원이며,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3~6학년이다. 수강신청은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 최규장 관장은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개성 표현과 취미 개발을 통해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증진하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 저작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국공립 열미어린이집은 6일 원생들과 함께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65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6월 열미어린이집 원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판매하는 ‘열미 페스타’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아이들은 직접 물건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안기순 열미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이렇게 뜻깊은 성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덕균 읍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아이들의 마음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6일 광주시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참치선물세트 4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영미 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신현동의 어려운 이웃들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임미정 동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신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선물세트 지원으로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분당발전본부는 2018년부터 오포읍에 이불, 선풍기 등의 후원 물품을 매년 후원했으며 오포읍 분동 이후 신현동에 첫 후원을 시작해 올해 여름에도 후원 물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9월 5일,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2024 통합조사관리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사회복지과 통합조사관리팀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민기초생활보장 세부 업무 추진 절차,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 처리 절차 및 예방 방안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질의응답 및 사례 공유를 통한 자유로운 토론 시간을 갖고,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 신고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정확하고 체계적인 행정조사 절차를 재정립해 복지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합리적인 복지 실현을 위한 논의가 주를 이루었다. 정은숙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통합조사관리팀의 지속적인 연찬과 내부 교육을 진행해 수혜 대상자가 개인별 환경에 적합한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라며, “적극적인 현장 조사와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찬회를 시작으로 사회보장급여 관리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 덕양구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이웃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웃사랑 배추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배추심기 행사는 주교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했으며,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가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심은 배추는 올해 말에 수확한 뒤,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 사업에 사용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누는 등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진영 주교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벽부터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풍성한 수확으로 우리 주변 이웃들을 돕겠다.”라고 전했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주민을 위해 애쓰는 노고에 감사하다. 주교동이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문화누리카드 사용 홍보에 나서고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 예술, 국내 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바우처다. 지난달부터 효자동은 지원금 미사용자를 대상으로 전화 또는 문자로 사용처를 안내하거나, 동에 방문하는 경우 전화 주문을 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왔다. 특히 9월 12일(목)에는 지축 LH8단지에서 지축종합사회복지관과 관리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를 개최할 계획이다. 행사를 통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직접 상품을 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앱을 통한 잔액 확인, 주변 사용처 검색 등 문화누리카드를 알뜰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올해 문화누리카드를 처음 발급받은 주민 한 분은 “그동안 문화누리카드는 사용할 곳이 많이 없다고 해서 발급을 안 받았는데, 동에서 카드 발급을 해주고 사용처도 알아봐 주었다.”라며 “문화누리카드로 케이블 TV 요금을 내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5일,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노인 단독가구 전수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2024년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똑똑! 어르신 안녕하세요?’를 통해 진행된다. 사업을 통해 위기 발생 위험성이 높은 노인 단독가구를 중심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모니터링을 수행한다. 현재 삼송1동은 626가구를 대상으로 보건복지 서비스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했으며 추후 각 가정에 방문하거나 전화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로 발견된 위기가구에는 맞춤형 사례관리 및 보건복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안부 확인을 통해 주거, 경제, 건강 등 복지 욕구를 확인하여 위기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다. 대상자에게는 공적 자원 제공, 건강 모니터링 실시, 각종 유관기관에 연계하며 집중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실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은 지난 4일, ‘추석맞이 이웃사랑 실천 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신4동 통장협의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했다. 통장협의회는 매월 모은 회비로 김 100박스를 구매했으며, 김은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등 취약 계층에 전달됐다. 또한 행정복지센터와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노력으로 거동이 어려운 주민에게는 배달 서비스를 제공해 지원물품이 가정 앞까지 무사히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통장협의회는 이번 김 나눔 행사 이외에도 지난여름 복날 맞이 수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연말에는 바자회 행사 개최 등을 추진해 모은 수익금을 통해 이웃을 위한 장학금 전달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종찬 행신4동장은 “행사 진행뿐 아니라, 배달까지 함께 잘 진행해 주신 통장협의회 김수정 회장님 외 회원님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이천시는 지난 5일 시청 소통큰마당에서 ‘2024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는 세외수입 현 년도 체납액 1천만 원 이상인 부서의 부서장이 참석하여 ▲체납현황과 발생원인 ▲향후 징수율 제고 방안 ▲세외수입원 발굴과 효율적 징수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천시는 특히 올해 처음으로 자주재원 세입 증대방안의 하나로 세외수입 회계과목 중 계속도로점용료와 이륜차 과태료에 대한 자체 점검을 했고 이와 관련하여 추가 부과 대상 2억여 원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또한 체납징수기동팀을 신설하고 각종 과태료, 환수금, 이행강제금, 부동산실명법위반 과징금 등의 세외수입 고액 체납자에 대하여 가택수색, 명단공개 등 특별관리를 통해 공정하고 엄정한 세입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세원관리과에서는 장기체납 고질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쳐 부동산․예금․급여 등 3,366건(관련 세외수입 체납 4,488백만 원)에 대한 압류 조치를 취했으며, 하반기에는 세외수입 체납 최소화를 위해 관내 공동주택, 금융기관 등에 홍보물을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동안 ‘청소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청결하고 깨끗한 공중(개방)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추석 연휴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9시~18시)는 상황 근무조와 순찰 근무조를 편성하여 청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생활쓰레기 관련 각종 민원을 접수 및 처리하고 상습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소각 등에 대한 단속을 병행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여 명절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청소대행업체와 협업하여 쓰레기 수거 대책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단체장협의회는 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 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은 영통1동 단체장협의회에서 준비한 곡물 과자, 식탁 김, 쌀국수 등 약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한 햄 선물 세트, 동수원새마을금고에서 기탁한 식료품 꾸러미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통장협의회장, 새마을문고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새마을부녀회장 등 영통1동 단체장이 참석했다. 한편 영통1동 맞춤형복지팀은 후원받은 물품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할 예정이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하여 후원해주신 단체장 협의회 및 후원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감사의 마음을 정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