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가평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 동화책 6권을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가평군지회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점자 동화책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점자를 찍어 만든 것으로, 기부된 책은 관내 시각 장애아동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김보니 센터장은 “짧지 않은 기간이었는데 인내심을 가지고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봉사를 더욱 활성화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봉사의 기쁨을 느끼고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가평군 가평읍 한천당약국은 5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월에도 가평읍에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한천당약국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가로 성금을 기탁한 것이다. 이날 장한천 대표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 이렇게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할 수 있도록 우리 한천당약국을 방문해주시는 이웃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우리 지역 모든 이웃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용주 가평읍장은 “올해 초에도 많은 금액을 기부해주셨는데, 이렇게 또다시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뜻깊은 성금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가평군은 최근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9988톡톡쇼)’ 본선에서 상면 잣고을 합창단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한 이번 경연대회는 기악·노래·춤 3개 분야에서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15개팀을 대상부터 인기상까지 순위를 결정하는 대회이다. 2023년에 창단된 상면 주민자치회 ‘잣고을 합창단’은 이날 행사에서 본선에 진출한 14개팀과 경합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상면 주민자치회(회장 이창우, 단장 채원준)는 “이번 성과는 단원들 모두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 더욱 멋진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왈준 상면장은 “잣고을 합창단 단원들 모두가 지역 사회의 문화적 자산이 되어주고 있다”며 “우리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멋진 합창단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장안구의 대표 봉사단체인 장안사랑발전회가 지난 5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안사랑발전회가 기부한 백미 200포와 김영숙 부회장이 개인적으로 기부한 20포를 더하여, 총 220포(10kg, 650만 원 상당)의 백미가 전달되었다. 이는 장안구 10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에 배부되었다. 박충규 장안사랑발전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 한 톨 한 톨이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동참해주신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구민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을 기부해 주시는 장안사랑발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의 온정이 잘 전달되어 따뜻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안사랑발전회는 2012년 설립 이후 어려운 이웃 돕기, 저소득 학생 책가방 지원, 재난·재해 피해 위로금 전달, 장안 여성축구단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기부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쌀을 지원하여 지역 사회와 함께하고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9월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관내 유통 관련업체 207개소(게임제공업소 87개소, 노래연습장 120개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성범죄 경력 여부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56조와 제57조에 의거하여, 아동ㆍ청소년 관련기관이나 유통업체에서 성범죄자가 취업하거나 운영하는 것을 제한하기 위함이다. 점검 결과, 채용 전 성범죄 경력조회 의무를 위반한 경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적발된 성범죄 경력자의 해임 요구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운영자의 경우에는 운영자 변경, 기관 폐쇄, 등록 및 허가 취소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 장안구 관계자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종사자에 대한 성범죄 경력 점검과 후속 조치를 성실히 수행하여, 아동과 청소년을 성범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5일, 장안구청 청사 외부에서 ‘2024년 상거래용 계량기(저울) 2차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상거래 또는 증명용으로 사용되는 10t 미만의 계량 저울을 대상으로 하며, △판수동 저울 △전기식지시 저울(일반 저울, 요금형 저울 등)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등이 포함됐다. 계량기에 대한 정기 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불법 계량기 유통을 방지하고 상거래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2년마다 시행된다. 이번 2차 검사는 상반기 정기검사 기간에 검사를 받지 못한 계량기에 대해 진행된 것이다. 검사를 받지 않고 검정 유효기간이 지난 저울을 상거래에 사용할 경우,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김하수 경제교통과장은 “계량기 정기 점검을 통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주민의 건전한 소비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5일,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추석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단체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공직자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인도 주변 제초 작업과 생활폐기물 및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를 진행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과 관내 순찰을 통해 살기 좋은 율천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정자2동 단체장협의회가 주관하였으며, △북수원신협 △스타필드수원점 △명성의원 △수원서부교회 △수원농협 정자지점 △새마을금고 정자지점 △㈜대일실업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단체 △방위협의회 등 총 18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따뜻한 이웃 사랑과 관심으로 마련된 후원물품에는 백미 10kg 55포, 라면 78박스, 어부바박스 130박스, 생필품 200세트가 포함되었으며, 이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 43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경석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워 많은 이웃들이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작게나마 모은 물품들이 이웃들에게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이웃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에 위치한 ‘중식당, 북회원’과 ‘한샘마트’는 지난 5일, 추석을 맞아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200박스를 기부했다. 북회원과 한샘마트는 각각 100박스씩 지원하였으며, 총 200박스의 라면은 관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석규 북회원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라며, 한샘마트와 함께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영화동 주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후원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관내 청소 취약지역에 대한 거리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경수대로를 포함한 주요 청소 취약지역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주민자치회는 이번 활동에 앞서 지난 5월에도 거리 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청소 활동과 함께 지역 환경을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도 송죽동 마을자치계획 중 하나인 ‘분리수거함 설치’ 사업에도 이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재원 주민자치회장은 “송죽동을 찾아오는 모든 분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항상 주민복지를 위해 힘써주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추석을 맞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및 동 단체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경기도전통음식협회(회장 노창래)의 협력으로 고추장을 담그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단체 화합과 이웃사랑 나눔을 실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담근 고추장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원 주민자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사에 동참해 준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복지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정성을 담아 담근 고추장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주민과 소통하고 더불어 사는 송죽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