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평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성품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4일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는 가평군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천4백만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이경아 본부장은 “이번 여름나기 위문금에 이어 추석 때에도 가평군에 일반성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서태원 군수는 “매년 가평군에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성금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앞으로도 가평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부받은 성금은 추석 명절 위문금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가평 설악면 눈메골상인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바라는 마음으로 샤워용 티슈 9,000개(90박스)를 설악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엠엔제이에스의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됐다. 기부된 샤워티슈는 박스당 100매로, 특히 청결 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눈메골상인회 백종민 회장과 ㈜엠엔제이에스 정훈재 대표는 “이번 기부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설악행정복지센터 이동철 면장은 “이와 같은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며, 기부해주신 샤워티슈는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1여단 군수지원대대 보급수송중대와 정비중대는 지난 4일 가평군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40만원 상당의 컵라면 29박스를 기탁했다. 군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의미있는 일을 하고자 조종면에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운이 전달돼 관내 취약계층 가구들이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남궁광 조종면장은 “그 어느 때보다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에 기부를 실천해주신 1여단 군수지원대대 보급수송중대·정비중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조종면에 보내주신 온정을 잊지 않고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조종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가평튼튼정형외과는 지난 3일 가평읍에 200만원 상당의 라면, 곰탕, 햇반 등 성품을 전달했다. 해당 성품은 병원 진료가 없는 주말에 불편을 겪을 가평지역 주민들을 위해 여름철 2개월간 병원을 운영하면서 나온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동주 원장은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 이웃들이 즐거운 추석을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품을 전달하게 됐다. 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즐겁게 추석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용주 가평읍장은 “가평 주민들을 위해 주말까지 병원을 운영하면서 마련된 소중한 성품이니만큼, 따뜻한 이웃의 정까지 같이 전달될 수 있도록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가평읍 능모루길에 위치한 뚝마루가든은 지난 3일 가평읍행정복지센터에 5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김 40세트를 전달했다. 해당 성품은 지난 8월 15일부터 3일 간 북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잣토리 야시장 축제에 참여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해당 축제에는 가평읍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이번 물품 기부에 기여했다고 한다. 고광희 대표는 “우리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이 즐거운 추석을 지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해당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 모든 이웃들을 챙길 수 없어 아쉬운 마음이지만, 부디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 훈훈한 기부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해당 물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이웃의 정까지 같이 전달해 즐거운 추석을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가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가평군 여성비전센터에서 지사협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치 담그기’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김치 담그기는 가평읍 지사협 특화사업 중 하나로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액을 활용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하기 위해 실시했다. 노재풍 민간공동위원장은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담근 김치를 지역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 좀 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주 공공위원장은 “대상자 분들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김치를 전달해 줄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수혜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귀성객 편의 제공을 위해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유료 공영주차장 10개소에 대한 무료 개방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로 이용객이 많은 경안시장과 곤지암시장 일대의 주·정차 단속을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광주시 관내 주·정차 금지구역 323개소의 주·정차 단속을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유예할 예정이다. 다만,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화전 전후방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전후방 5m 이내 △버스 정류소 전후방 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보도) 및 교량 위, 터널은 유예에서 제외된다. 유예기간 동안은 차량 소통이 원활하도록 계도 위주로 지도할 계획이며 단속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가 부과되는 ‘주민신고제’는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에 한 해서 기존과 같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시장 주변 지역의 교통 혼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10개소(경안동, 경안시장, 역동, 상번천, 곤지암배수펌프장, 광주역세권, 송정동 마을, 경안배수펌프장,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사회체육진흥위원회는 지난 4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원천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사회체육진흥위원회 김왕진 위원장은 “다가오는 추석 지역사회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위원들이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해주시는 사회체육진흥위원회에 감사드린다. 관내 취약 계층에게 큰 희망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천동 사회체육진흥위원회는 꾸준히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시는 지난 3일 시민감사관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산정책과를 대상으로 한 시민감사관 1일 포청천 활동을 진행했다. 1일 포청천 활동은 시민감사관이 사업부서 및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시정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2021년 12월부터 운영 중인 오산반려동물테마파크를 방문해 추진사업 및 프로그램에 대해 청취하고 오산시 관광자원의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시민감사관은 “이번 활동을 통해 오산시에서 유기견의 안락사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알 수 있었다. 반려동물에 대한 훈련과 관리가 잘 되어있는 점이 좋았으며 홍보를 강화해 더 많은 시민이 오산반려동물테마파크가 진행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는 민생관련 생활현장의 각종 여론을 수렴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감사행정을 수행하고자 시민감사관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시민감사관은 자체 감사 참여 및 시정 정책·사업에 대한 자문 및 개선 의견 제시, 청렴 관련 자문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4일 광교대학로마을부녀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광교대학로마을부녀회는 매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를 위해 대학로 꽃길조성 및 잡초 제거, 광교사회복지관 어르신 식사 지원 자원봉사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부도 그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박청숙 광교대학로마을부녀회장은 “관내 독거노인, 복지 사각지대 등 관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보내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광교대학로마을부녀회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더 많은 이웃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광교1동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시는 지난 3일 강원도 양양군, 강릉시 주문진 일원에서 관내 경로당 회장과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임원을 대상으로 ‘품위 있고 여유로운 동행’이라는 테마의 경로당 임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오산시 관내 138개 경로당 회장과 대한노인회 오산시 지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힐링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추진했다. 연수를 통해 경로당 회장들의 역할과 책임, 경로당 운영과 관리방법 경로당 회원 관리와 소통 방법 등에 대해 서로 간에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민원 응대 방안에 대해 겪는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휴휴암 및 주문진시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하여 어르신들께 재충전의 기회가 됐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봉사원으로 노고가 많은 경로당 회장님이 연수를 통해 화합하고 건전한 경로당 문화를 확립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경로당 운영의 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