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열렸던 ‘2024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 했다. 시는 귀농․귀촌 상담부스를 마련하고, 귀농 창업 및 주택구입 정책에 대한 안내와 농특산물 전시 홍보를 통해 여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여주시 ‘귀농 정책지원사업 및 농산물 브랜드 등 인지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참고하여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가남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월 24일 가남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동아리 총 20여명이 참여했다. 발대식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 및 청소년 동아리에 대한 인증서 수여가 이뤄졌으며 친목 도모와 관계 형성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에 참여한 청소년은 “위촉식을 통해 가남청소년문화의집의 처음을 함께한다는 책임감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고,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동아리 간의 관계형성 시간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전명기 가남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오늘 연합 발대식을 시작으로 가남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들의 의견 반영을 실현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는 지난 9월 2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15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9월 월례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월례조회는 적극행정 우수시책으로 선정된 적극행정 최우수(부서 보건행정과) 사례 발표와 함께 친절·모범공무원 등 시상을 하였고, 이충우 시장은 9월 수상자들의 여주지역 발전을 위한 헌신과 노력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여주시 발전을 위해 더욱더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어 이충우 시장은 지난 8월 중 폭염과 태풍에 대한 재난대비에 철저히 임하여 준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9월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태풍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였고,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 및 농산업공동브랜드 활성화 방안 모색, 지난달 실시하였던 을지훈련 성과와 보완사항 검토, 출렁다리 준공과 함께 2025년 여주시 관광원년의 해 선포 대비 철저, 어린이 물놀이장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시민들을 위한 필요시설 확충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연휴에 많은 시민들이 고향을 방문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각 부서에서 관리에 힘써주기 바라며, 9월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양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4년 안양건축문화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특수학교(급) 학생 건축물 그리기 대회’에 참여할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관내 특수학교나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특수학교(급) 건축물 그리기 대회는 지난 2022년 처음으로 시작해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건축과 자연 그리고, 우리가 상상하는 놀이터’이며, 현재 공모 접수 중으로 이달 13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참가신청서와 함께 8절 도화지에 크레파스・수채화・연필화・색연필 등 도구에 제한 없이 채색해 주제에 맞게 작품을 완성한 후 각 학교(급) 담당 교사에게 제출하고, 학교에서 시 건축과로 일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안양건축문화제 홈페이지에 이달 중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상자에게는 안양시장상(3명), 안양지역건축사회장상(3명),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상(3명), 안양건축문화제추진위원장상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오는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시의 고령자 인지건강을 위한 공공디자인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시는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의 ‘인생정원’이 ‘2024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사업분야에서 최우수상인 문체부 장관상과 ‘2024 대한민국 공간복지대상’에서 우수상인 동아일보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2024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최했으며, 공공디자인 활성화 및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반을 다진 곳에 수여한다. ‘2024 대한민국 공간복지대상’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후원했으며, 지역 내 공간을 재창조해 주민 복지에 기여한 공간복지 사례에 수여하는 상이다. 인생정원은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따뜻한 색감을 활용한 디자인에 흙과 나무를 활용해 친환경성을 더해 어르신들의 인지건강을 위한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됐다는 점에서 사회적 기여도까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생정원은 문화체육관광부 ‘2022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지원받아 시비 2억원 등 총 4억원의 사업비로 치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 31. 경기도 광주시 거주 원주민-이주민이 함께 협력하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이주민(한국으로 이주한 외국인 또는 귀화자와 부모 세대가 한국으로 이주한 경험이 있는 사람) 인구수 증가에 따라 봉사활동에 접근성이 낮은 이주민의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및 원주민-이주민 간 상호 소통·관계 형성의 장을 만들고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수요처이며, 관내 베트남 이주민 지원 민간기관인 ‘베트남친구들’과 자원봉사단체인 다옴봉사회를 연계하여 진행했다. 다옴봉사회의 지도하에 원주민-이주민의 밑반찬 만들기 및 포장 봉사활동을 했으며, 관내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 외 아동복지시설 3곳을 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 60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원주민 11명과 이주민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밑반찬 3종 키트(장조림, 유부초밥, 버섯치즈베이컨말이)를 만들었다. 특히 이번에 만든 밑반찬 3종의 메뉴는 수혜 아동의 수요조사를 받아 자신의 선택으로 선정된 키트를 받아볼 수 있어 대상 아동의 만족도가 컸다. (사)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주시 장지동에 소재한 ‘행복한 우리 순복음 교회’ 신형빈 담임목사는 지난 1일 광주시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 꾸러미 50박스와 백미 50포(20㎏)를 기탁했다. 식료품 꾸러미는 김, 햇반, 식용유, 라면, 스팸, 참치 등 취약계층 가구에 꼭 필요한 음식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는 행복한 우리 순복음 교회 교인들이 직접 물품을 골라 포장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앞서 ‘행복한 우리 순복음 교회’는 지난해 9월에도 명절을 맞아 식료품 꾸러미 30박스를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배오혁 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는 신형빈 담임목사와 신도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추석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식료품 상자와 백미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주시는 한강수계관리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우수 주민지원 특별 지원사업’ 공모에 ‘퇴촌면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이 선정돼 한강수계 관리기금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한강수계관리위원회는 상수원 관리지역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중‧장기 광역사업으로 지역발전 및 수질‧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사업을 특별 지원사업으로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퇴촌면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은 퇴촌면 광동리 530 일원에 관내 생활체육 활성화, 주민 건강증진 및 여가선용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47억 원의 예산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2025년 말 준공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특별 지원사업 15억 원 확보로 준공예정일 내 퇴촌면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을 완공해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라며 “한강수계 관리기금 매칭 취지에 부합하는 주민 복지 증진사업 추진으로 광주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주시는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후문 현황 도로를 법정 도로로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24억여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총연장 160m, 폭 7m로 개설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11월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개관 이후 행정복지센터, 국·공립 어린이집, 육아지원센터, 돌봄센터, 도서관 등 시설 이용자들로 인해 해당 현황도로의 혼잡이 가중됐다. 또한, 인도가 없어 국·공립 어린이집 등·하교 시 어린이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국·공립 어린이집 학부모 등이 국민권익위원회에 제기한 어린이 안전을 위한 인도 설치 등 민원 사항에 대해 지난 8월 30일 국민권익위원장 주재로 현장 조정 회의를 통해 신청인과 광주시, 광주경찰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간의 합의가 원만하게 이뤄져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조속히 해당 도로를 법정 도로화하고 행정절차가 완료되는 즉시 개설 공사를 추진해 시민들과 특히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급식소 20개소, 어린이 400여 명을 대상으로 특화사업인 ‘Jumpig Up 싸이언스 푸드’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부터 9월 3일까지 5개월에 걸쳐 진행됐으며 식품과 과학을 접목한 체험활동으로 과학실험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간식의 식품첨가물(색소, 당)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 자발적으로 건강한 간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교육함으로써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교육 수준을 고려해 교육 대상을 만 3~5세로 제한했으며 프로그램 구성은 ▲간식 속 비밀 알아보기 ▲건강한 간식 선택하기 ▲간식 속 색소 추출 실험 ▲음료수 속 설탕 농도 실험 ▲식용색소로 알록달록 손수건 염색하기 등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이와 관련 센터 관계자는 “식품첨가물 실험 놀이가 어린이의 흥미를 유발해 참여도가 높았다”며 “이번 사업이 아이들이 올바른 간식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주시는 지난 2일 2024년 상반기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민 편의 증진과 시정 발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시상했다. 시는 시민 및 부서장 추천을 통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총 8건을 접수해 △시민의 체감도 △중요도 및 난이도 △담당자의 적극성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1차 실무 심사, 2차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3건을 선정하고 이를 추진한 우수공무원 3명을 최종 선발했다. 최우수 사례로는 김종희 주무관(도시계획과)의 ‘지역별 맞춤형 대중교통 수단 도입’으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리를 증진 시킨 사례가 선정됐다. 우수 사례로는 우성휘 주무관(회계과)의 ‘계약서류 간소화 및 전자문서화 추진을 통한 계약 서비스 편의 제공과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 장려 사례로는 유나영 주무관(여성가족과)의 ‘적극행정으로 한부모가족 수험생 명문대 합격’ 사례가 선정됐다.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에게는 선발 등급에 따라 시장 표창과 함께 인사 가점, 특별휴가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올해부터는 적극행정 문화확산을 위해 포상금도 추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