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8월 28일, 화성동탄 장애인자립생활센터(화성시 동탄기흥로)에서 열린‘화성동탄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챙기자의 날’에 참석해 장애인 복지 개선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화성시시민사회단체, 화성시장애인협회, 노동인권센터 등 내·외빈 3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화성동탄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장애인들이 사회 한 구성원으로 주체적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라고 하며 “여러분의 활동에 자부심을 가지고 장애인들의 권리 향상과 인권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환영사, 활동 영상 상영에 이어 장애인 문화 예술연대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화성동탄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17년 7월에 설립됐으며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없애기 위한 인식개선 활동 및 장애인이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립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28일 오후 4시 시청 모란관에서 열린 저출생 인식개선 강사 양성 교육 수료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인구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여러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구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미래를 기획할 수 있도록 도와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교육 수료생들이 참석하여 교육 경과보고 및 영상 시청, 축사, 수료증 수여식, 대표 수료생 소감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교육 과정을 수료한 총 67명의 수료생들은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성남시 내 초·중·고등학교 총 214학급에서 인구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가 경기 북부권역 발전을 위한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를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8일 개최했다. 포천, 의정부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동두천시의 발전 비전을 제시하고 대개발 성과와 변화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박형석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이인규 경기도의회 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100여 명의 동두천시민들도 함께해 적극적인 소통의 기회를 갖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관심을 보여주었다. 경기연구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동두천시 발전 비전’ 이란 제목으로 ▲국가산업단지 확대 및 첨단전략산업 육성 ▲K-컬쳐 글로벌 베이스 캠프 구축 ▲GTX C 노선 연장 및 역세권 복합개발 ▲헬스케어・교육・스포츠 3대 소프트 경쟁력 강화 ▲기업투자유치를 위한 규제 개선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5대 전략과 15개 과제를 제안했다. 이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입법 과제 상황과 북부 대개발 5개 분과와 관련된 시군 건의현황, 주요성과 등에 대해 공유했다. 이날 동두천시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와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가 28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경기도 공익활동 확산 및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유명화 센터장,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 김용문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공익활동 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외국인 투자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장려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기업별 특징을 활용한 공익 사례 발굴과 공익활동 참여 활성화 등 공익활동 증진을 위한 제반 활동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유명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도 내 다양한 기업의 공익활동 사례가 확산되고, 향후 양 기관의 협력으로 외국인 투자기업 기술을 접목한 공익활동의 확산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의 고도화를 추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도내 기업과 북부 공익활동단체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익활동의 참여주체가 도내 외국인 투자기업들까지 확장할 것으로 기대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소속기관 및 공공기관 포함) 및 시군(소속기관 및 공공기관 포함) 발주 건설현장의 임금 및 대금(하도급·장비)에 대한 체불 방지를 위해 실태점검에 나선다. 경기도는 건설근로자 및 하도급업체·장비업자 등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공사대금 조기 지급 등 체불 방지를 위한 실태점검을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요점검 사항으로는 ①지급원칙(기한) ②공사대금의 보호 ③임금/대금 지급 관리 여부 등에 대하여 점검할 예정이며, 이번 점검을 통해 경기도는 건설노동자의 임금 및 대금(하도급·장비) 체불 등 위반사항이 발견 될 경우 즉시 시정조치하고, 미 이행시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도는 현재 ‘건설공사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 조성의 하나로 올해 1월 ‘임금체불·NO TF’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도내 건설공사 현장의 임금체불 관련 민원신고 접수시 소명요청, 검토 및 합동회의와 협동점검을 거쳐 조정하는 과정을 거친다. ′24년 8월말 현재 총 33건(하도급 12건, 건설기계 21건)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가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반도체 기업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에서 진행되며 반도체 패키징 관련 국내외 168개 기업이 전시 부스 328개를 만들어 참가한다. 반도체 패키징은 웨이퍼 형태로 생산된 반도체를 자르고 전기 배선 등을 연결해 전자 기기에 탑재할 수 있는 형태로 조립하는 작업을 말한다. 웨이퍼에 회로를 새기는 전(前) 공정 이후 웨이퍼를 가공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후(後) 공정이라고도 부른다. 이번 전시 품목으로는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공정 장비 ▲반도체 패키징 소재 및 부품 ▲반도체 패키징 기술 솔루션 ▲기타 웨이퍼 가공 소재, 부품, 장비 등이 있다. 주요 행사로는 1일 차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 포럼에 이어, 2일 차에는 한국마이크로전자패키징연구조합(KAMP)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3일 차에는 한국실장산업협회(KPIA)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기업 전문기술 세미나, 구매상담회, 채용박람회 등의 부대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의왕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왕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22일 의회 중회의실에서 '무장애도시(Barrier Free City)'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창수, 김태흥, 한채훈의원 등 연구모임의원 외에도 박현호 의원과 용역사 관계자 및 심층면접을 한 장애인 당사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의왕시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해 ▲의왕 무장애도시 조례안 제정 제안 ▲모락산과 덕성산 무장애숲길 조성 ▲공공기관으로서 장애인 편의시설의 적정성 및 개선방향 제언 ▲장기계획으로 의왕시 재활스포츠센터 건립 ▲FGI(집단심층면접)진행 및 설문조사 결과 분석을 통한 장애인당사자 욕구 파악 등, 의왕시가 장애물 없는‘무(無)장애도시’가 되도록 연구한 결과물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의왕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을 이끈 서창수 대표의원은 “앞으로 의왕시 전체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정책제안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이번 연구를 통해 보완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집행부와도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협의해 나갈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8월 28일 제9대 후반기 도시건설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됨에 따라 제296회 임시회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대비하고자 소관 주요사업 현장 6곳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박은미 위원장, 최종성 의원, 강상태 의원, 고병용 의원, 박경희 의원, 김장권 의원, 박주윤 의원, 박종각 의원, 황금석 의원이 참여했다. 먼저, 성남도시개발공사를 방문하여 추진 중인 사업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 후,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현장을 둘러보았다. 이곳에서 위원들은 백현마이스단지 조성을 통해 성남시가 대한민국의 4차산업 특별도시 허브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성남종합터미널을 방문하여 임시버스정류장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상가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교통약자들과 시민들의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구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다음으로 방문한 수내교 교통 우회용 가설교량 설치공사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탄천 이용 및 통행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조속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28일 '2024 자녀와 동행하는 안양과천 학부모되기' 연수를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부모 150여 명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날'2024 자녀와 동행하는 안양과천 학부모되기 연수'는 1부 현명한 중학교 생활을 위한 자유학기제(‘생각의 힘을 키우는 학기 바로 알기’), 2부 고교학점제와 대학입시 주제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사전 설문을 통해 학부모의 궁금증 및 다양한 의견을 취합했고, 이를 바탕으로 해당 강사는 설문 내용을 강의 속에 녹여내며 학부모 중심의 맞춤형 연수로 진행했다. 학부모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역량 함양 및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초등학교 학부모는 “자유학기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으며, 중학교 학부모는 “고교학점제 정책과 고교학점제를 바탕으로 한 학생의 진로 진학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안양과천지역의 학부모님들이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준비하고 자녀의 꿈길에 동행할 수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화성시의회는 8월 28일, 동탄LH인큐베이팅센터(화성시 동탄첨단산업1로)에서 열린‘화성시연구원 개원 1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해 화성시민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해남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도시공사, 시민연구 참여단 등 내·외빈 약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화성시민 맞춤형 정책개발을 위해 노력해 온 화성연구원 개원 1주년과 시민연구 참여단 출범을 축하한다”라고 하며“오늘 심포지엄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고견을 제시해 주시고, 100만 화성시 발전을 위해 유익하고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1부 시민연구단 출범식, 2부 화성특례시 특별 세션‘화성특례시의 이해와 미래비전’ 토론, 3부 화성시연구원 연구 성과 공유회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화성시연구원은 화성시 정책연구기관으로 2023년 7월 개원했으며 화성시민을 위한 미래 비전 설계와 창의적인 정책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27일 저녁에 주민들과 더불어 권선1동 일대 민·관·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권선1동 안전지킴이’는 여성·아동 등 범죄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 3단체 등 주민 30여 명으로 구성되어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 민·관·경 합동으로 관내를 순찰한다. 이날은 경수대로 범죄 예방 순찰 활동과 태풍 대비 배수시설 점검 등의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등 안전사각지대 집중 점검, 주민 불편사항 해결 등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함께 펼쳤다. 이상대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이 안전한 동네를 조성하기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다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희 동장은 “오늘 함께하여 주신 주민과 각 기관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우리 동네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