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는 9월 추석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상시 인센티브 7%에서 특별 인센티브 10%로 충전한도를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9월은 추석 명절이 있어 제수용품, 선물세트 등 지출이 많은 달로 여주사랑카드 특별 인센티브 10% 지원으로 서민 경제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 촉진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주사랑카드는 관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여주시는 올해는 설, 가정의 달, 추석 연 3회로 특별 인센티브 지급을 확대 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관내 소상공인 매출과 소비자 편익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여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확대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 가남읍에 위치하는 남한강공원묘원을 운영하는 (재)한국문화협회에서 지난 16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재)한국문화협회는 평소에도 여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적인 기부 및 후원 활동 외에도 지역 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 지역 행사 후원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용석 이사장은 “사회복지시설의 여러 어려운 사정을 듣게 되어 다가올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정을 나누고자 기탁했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앞으로도 여주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여주시 지정기탁금으로 적립되어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시설 개선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 여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27일 여흥동 통장들을 대상으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교육을 실시했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들의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주민등록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실시한다. 이날은 여흥동 통장협의회 8월 2차 통장회의가 진행되는 날로 여흥동의 31명의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따른 방문조사 시 조사방법 및 유의사항 등을 교육하고 통별 세대 명부를 배부했다. 올해는 특히 사실조사 방문 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가림막을 배부하여 개인정보 노출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고, 세대별 명부 관리 시 유의 사항을 중점적으로 교육 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국가 정책 수립의 밑바탕이 되는 조사인 만큼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방문 사실조사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 천송동에 소재한 동부건설는 지난 8월 27일 라면 50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금사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대표자 이붕래는 “소외된 이웃 주민들에게 ‘함께 그리고 나눔”이라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데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가 취약 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이붕래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후원 물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 기타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7일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 및 민간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에 추진 사업 실적 보고와 하반기에 실시할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우유천사 사랑배달, 따뜻한 우리집, 행복지키미, 점동은 진국이다, 어르신튼튼, 시원한우리집 사업 등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추석명절 福주머니 사업, 김장 담그기 사업 등을 논의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지인순)은 “점동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함에 있어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전달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점동면장(이재성)은 “마을 복지를 위한 협의체 위원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어려운 이웃이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따뜻한 점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경기도가 위수탁 협약을 통해 운영중인 경기도주거복지센터는 주거복지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주거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해 올해 두번째 주거복지교육을 28일 시흥시 ABC행복학습타운에서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도내 31개 시·군의 주거복지 담당공무원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세사기 피해 지원 제도 현황, 주거복지센터의 역할 및 사례관리 과정, 주거복지 전문자격인 주거복지사 국가공인 자격증 취득에 대한 강의등이 진행됐다. GH 김세용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일선 주거복지 담당 공무원들 의 전문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양시는 9월 한 달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레드서클(red circle)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상징으로, 건강한 혈관을 붉은 원으로 표현한 단어이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은 내 혈관의 3대 숫자(혈압·혈당·콜레스테롤)를 인지하고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예방 및 치료를 목표로 한다. 최근 20~40대의 심혈관 관련 건강 상태가 나빠지고, 질환 인지율도 10~20%로 50대 이상보다 저조한 만큼 집중적인 홍보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를 위해 만안·동안구보건소에서는 ▲2040세대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카카오채널 및 워크온을 활용한 레드서클 챌린지 ▲레드서클 존(건강부스) 운영 ▲시민 건강강좌 개최 ▲SNS를 통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9대 생활 수칙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정기적인 건강검진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우리 사회의 동맥을 맡고 있는 청년층에서 건강 습관을 꼭 실천하길 바란다”고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시는 지난 27일 광주광역시 서구 복지정책과가 지역밀착형 복지사업인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광명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사업은 종합사회복지관 조직을 기능 중심에서 지역 중심으로 개편해 지역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추진 중이다. 관내 3개 종합사회복지관(광명‧철산‧하안)과 18개 동 행정복지센터 간 밀접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 조직화를 강화해 주민 복지 수요에 즉시 대응한다. 광명시는 이번 벤치마킹에서 ▲복지관 동 중심 조직개편 ▲ 복지관 동 담당자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 ▲3개 종합사회복지관 지역밀착형 사업을 소개하고 그간 사업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광주광역시 서구청 관계자는 “지역밀착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 중 광명시가 시스템을 잘 갖추고 성과를 내고 있어 그 노하우를 배우고자 벤치마킹 왔다”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시에서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복지관과 소통하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시 하안4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31일 연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4회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2025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을 확정하고 주민세마을사업을 결정하는 자리다.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 의제는 ▲이웃과 함께하는 마을 김장 담가보기 ▲우리 동네 탄소중립 활동가! EM비누 만들기 ▲스마트하게, 슬기롭게 터치! 터치! ▲주민공동체 활동 지원 ‘이웃 만남 프로젝트’ 등 총 4건이 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2024년 주민세마을사업의 ‘이웃과 함께하는 마을 김장 담가보기’에 대한 변경안도 함께 투표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는 총회에 앞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 이들은 사전투표 현장에서 오가는 주민을 대상으로 안건을 설명해 신중하게 투표하도록 독려했다. 최미정 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마을 사업을 결정하는 진정한 마을자치의 장”이라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민정 동장은 “주민자치 활성화에 이바지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마을 일을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주민자치센터의 수강 수입 일부를 환원해 주민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5070 세대공감 갯벌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참가자 40여 명은 장항 맥문동 축제를 즐긴 뒤 서천 선도리로 이동해 본격적으로 갯벌을 체험했다. 참여자들은 조개와 해양 동물을 관찰하며 세대 간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주민자치회의 철저한 대비가 돋보였다. 주민자치회는 ▲날씨 예보 확인 ▲체감온도에 따른 단계별 대응 요령 숙지 ▲현장에 응급 부스 설치 ▲온습도계, 폭염 예방 물품, 생수 등 비치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와 병원 후송 등을 준비해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신경택 회장은 “이번 갯벌 체험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모두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앞으로도 자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경기도당 위원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이 특례시의 실질적 지방자치 달성을 위한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28일 발의했다. 특별법 제정을 통해 특례시를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이번 특별법 제정을 위해 특례시 지역 국회의원이 공동발의에 다수 함께하며 특례시의 위상 및 권한 제고를 위한 뜻을 모았다. 함께한 특례시 국회의원은 ▲수원특례시 지역의 김영진, 김준혁, 백혜련, 염태영 의원 ▲고양특례시 지역의 김성회, 김영환, 이기헌, 한준호 의원 ▲용인특례시 지역의 부승찬, 이상식, 이언주 의원 ▲2025년 특례시 출범 예정인 화성시 지역의 전용기 의원 등이다. 2022년 1월 13일부터 시행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인구 100만 이상의 대도시를 특례시로 규정하고 행정·재정 운영 등에 대하여 법률로 정하는 바에 따라 추가로 특례를 둘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특례시의 실질적 지방자치를 달성하기 위하여 개별법의 산발적인 개정보다는 국가 단위의 계획 수립 및 시행, 지원위원회의 설치 등 체계적이고 거시적인 접근이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