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6일 관내 매여울근린공원에서 여름철 찾아가는 도서관인 피서지 독서문화시설(피서지문고)을 운영했다. 이날 피서지 문고는 공원으로 피서를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도서를 무료로 대여하여 독서 쉼터 환경을 제공하고 새마을문고 회원의 재능기부로 ▲자외선 팔찌 만들기 ▲동화구연 및 책 읽어주기 ▲지문 아트 엽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가족 단위로 방문한 피서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인실 영통구 새마을문고회장은 “더위를 피해 공원으로 나온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을 경험하게 하고 책을 통해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여름 휴가철에 피서지 문고를 운영하여 주민들에게 즐거운 휴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영통구 새마을문고 회원들과 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영통구 주민들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각 동 문고회장 및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영통구에서도 시민들의 다양한 독서,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시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의 일환으로 ‘오산시 감염병 감시 월간 매거진 24시’창간호를 지난 13일 발행했다. 매월 10일경 전자책(e-book) 형태로만 발간돼 오산시청 홈페이지(오산소식-공지사항)에 게시하며, 관련기관 및 의료기관에도 배포될 예정이다. 8월 창간호에는 김영민 역학조사관 분석자료를 토대로 ▲오산시 월간 감염병 감시 사항 ▲오산시 주요 감염병 감시분석(백일해) ▲전국 법정감염병 신고 현황 ▲국내 주요 표본감시 동향(코로나19)을 담고 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이번 매거진의 월간 발행을 통해 시민분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조금이나마 안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오산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월간 매거진과 더불어 보건소에서는 감염병 주간소식지를 매주 발행하고 있다. 발행 1주년을 맞은 주간소식지 역시, 오산시청 홈페이지와 오산시 보건소 페이스북에 게시되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시 궐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3일 주민 마음 힐링 프로그램으로 도마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2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직접 도마를 만들면서 무더위에 지친 마음의 안정을 꽤했다. 궐동 행복마을관리소는 향후에도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날씨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치는 요즘, 이런 소소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힐링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분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궐동행복마을관리소는 궐동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야간 방범 순찰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단순 민원 처리 ▲불법 쓰레기 투기 계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스타트요양병원과 자원봉사자들의 가치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내 자원봉사 활성화와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 및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이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경용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소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복지를 향상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그들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겸 병원장은 “지역사회와 병원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에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시는 올해 7월 1일을 기준으로 오산시에 주소나 사업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사업주는 주민세를 오는 9월 2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민세(개인분)는 2024년 7월 1일 오산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외국인등록일로부터 1년 이상이 된 외국인에게 1년에 한 번 부과되는 세금으로 국민 기초생활 수급자, 미성년자, 세대원과 이에 준하는 개인은 납부의무가 면제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오산시에 사업소를 둔 법인 및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 원 이상인 개인이 신고․납부해야 하며 2021년부터 주민세 균등분이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통합되면서 사업주가 세금을 직접 신고하도록 변경된 점을 유의해야 한다. 신고하고 내기 전에 납부서를 받으면 납부서의 과세표준과 세율이 실제 사업소 현황과 같다면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내면 된다. 다만, 납부서의 내용이 실제 현황과 다른 경우에는 실제 현황에 따라 위택스나 오산시청을 방문해 별도로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입출금기(CD/ATM)에서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성면새마을부녀회는 8월 14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농산물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맞춤형 제철 채소 4종으로 구성된 농산물 꾸러미 세트를 관내 취약계층 70가구 대상으로 전달함과 동시에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고생하는 소외가구가 없는지 안부를 살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관내 이웃들에게 이웃간의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스럽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시는 지난 13일 궐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어울목공프로그램’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궐동 도시재생 활성화구역 내 지역자원을 고려해 주민주도 목공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올해 11월까지 진행한다. 기초이론부터 도면설계, 전문장비를 다루는 방법, 자유작품을 만들기까지 전문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졌다. 교육 수료자들에게는 향후 작품 전시회, 궐동 화목마을 목공수업 보조강사 권한 부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세부사업들은 주민주도, 주민참여로 기획됐다”며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궐동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이 활기를 띨 것이며, 향후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성면새마을지도자회(남,녀) 8월 14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8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이어 오후에는 탄소 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회원(남녀)들이 다함께 관내를 순회하며, 주변 상가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탄소 줄이기 홍보에 앞장섰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탄소중립이 국가적으로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상생활의 의식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앞으로도 계속적인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회원들과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시 신장2동은 최근 신장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가 연합하여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각 단체별 지정된 정화구역인 수청동 인근 곳곳을 순찰하며 화단 정비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윤영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 및 순찰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강선점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손길로 인하여 우리 동네가 깨끗해진 것을 보며 기뻤으며 신장2동 주민들이 쾌적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선호 신장2동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한결 깨끗해진 마을의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폭염 가운데서도 땀흘리며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신장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님과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장님 및 각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솔솔 신장2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는 지난 15일 세종국악당에서 광복 79주년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얼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한 경축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화선 작가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여주시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장 기념사, 여주시장·여주시의회 의장 경축사, 광복군 행진곡 합창,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과 식후 공연으로 여주소년소녀합창단의 경축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박근출 여주시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장은 기념사에서“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시민에게 널리 알려 보훈문화 확산에 애써주시는 이충우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온 국민이 그분들의 희생에 감사할 줄 알고, 독립정신과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개인보다는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계기가 광복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경축사에서“여주는 독립운동의 고장, 애국의 고장이 맞다.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독립된 나라와 불굴의 민족혼을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주시가 오는 9월 8일 경기 5악의 하나인 명산 감악산을 주제로 개최하는 ‘제18회 감악문화축제’의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로 18번째를 개최되는‘감악문화축제’는 관내 남면에서 개최하는 제일 큰 대표 축제로 양주시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남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 기관·단체 및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고장의 아름다움과 양주시 감악산의 낭만을 알리기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민들에게 더욱 큰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예년보다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기획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축제는 25사단 군악대의 시가지 행진과 남문중 윈드오케스트라의 신나는 식전 공연과 양형규 주민자치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포문을 연다. 이어, 현역가왕 마이진, 정승호, 비니쌤, 제이나, 강유경, 원경, 품바21, 스프링스 등 초청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주민들의 신명 나는 무대공연 등이 이어지며 흥을 북돋울 예정이다. 아울러, 면 관계자는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