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8일 관내 초등학생들과 함께하는 ‘수원천 생태학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학생들이 수원천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찍은 사진과 그린 그림은 매교동 새마을문고에 전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아이들의 창의력을 알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인자 새마을문고 회장은 “이번 '수원천 생태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을 가까이 느끼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공동체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관내 아동들을 위해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신 새마을문고에 감사드리며,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팔달구 한마음봉사단은 지난 30일 고등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반찬 70세트를 전달했다. 팔달구 한마음봉사단은 매년 동 취약계층을 위해 단원들이 김치 또는 다양한 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김공순 봉사단장은 “봉사단에서 정성껏 만든 반찬을 고등동에 전달하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봉사로 고등동의 문을 두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고등동은 독거노인의 수치가 높은 만큼 반찬 서비스의 수요가 높은데 소외된 이웃의 식사를 위해 오늘 아침부터 고생해 준 팔달구 한마음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사랑의 반찬은 관내 저소득 1인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는 지난달 30일,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우리가 만드는 1류 동네 사랑의 반찬 나눔’ 여섯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앞선 5회차 동안 소외계층 어르신 및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을 지원하였으며, 이번에는 우만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 20가구를 선정해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아울러 남은 반찬들은 공유냉장고에도 기증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짜장, 알타리 김치, 잡채 반찬 3종류를 정성껏 만들었다.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6회차로 취약계층 어르신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반찬 나눔을 통해 따뜻한 온기가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아침부터 고생해주신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2024 수원창업오디션’에서 ㈜디밀리언(인공지능 로보틱스 기반의 패킹솔루션, 창업동아리 분야), ECO SCT(폐플라스틱의 화학적 재활용 기술, 아이디어), ㈜아라메친환경소재연구소(고성능 생분해성 배리어 코팅제, 사업화)가 대상을 받았다. 수원시가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연 2024 수원창업오디션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29개 팀이 참가해 아이디어를 발표했고, 심사를 거쳐 수상팀을 선정했다. 올해는 아이디어, 사업화, 창업동아리 등 3개 분야에서 참가팀을 모집했고, 총 345개 팀이 참가했다. 분야별로 대상(수원특례시장상) 각 1팀, 최우수상(수원특례시의회 의장상) 각 1팀을 선정했고, 우수상(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특별상(수원도시재단이사장상)은 총 23팀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창업동아리 분야 말랑트립(카풀 여행 플랫폼), 아이디어 분야 E-CUBE(폐자원 환경을 지키는 길 만들기), 사업화 분야 ㈜팀로보틱스(자율로봇지게차)가 받았다. 수상한 팀에게는 ‘수원시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날 수원창업오디션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27일 제2회 청소년야시장 ‘YC-뭇별랜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09월 27일 금요일부터 28일 토요일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가을 저녁 청소년 및 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로 야시장 분위기의 체험 부스 및 먹거리 부스, 이벤트 부스운영과 함께 청소년동아리 공연, 무비 피크닉 또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청소년 욕구 및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축제의 메인 컨셉을 ‘야시장’으로 정하고 총 10개의 체험부스 및 먹거리, 플리마켓 운영과 총 20팀의 청소년동아리 및 초청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의 자치단인 연천군어울림마당기획단, 청소년운영위원회와 관내 청소년동아리 및 연천읍주민자치위원회 먹거리장터, 지역상생 플리마켓 등 지역사회 자원이 연계해 함께 어우러진 청소년 축제가 될 수 있었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은 “연천역 앞 광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청소년 공연과 체험부스를 통해 연천군민과 방문객들이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이 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지난 9월 28일 중앙공원에서‘소중한 물! 아끼고 사랑해요’라는 주제로 ‘제16회 물 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 및 초등부 어린이를 대상으로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부천시 주최,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추진됐다. 대회에는 학부모와 어린이 150여 명이 참석했다. 부대행사로는 부천시 수돗물인 복사골맑은물 음용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 탄소중립 실천 및 환경 사랑을 위해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하도록 해 행사의 취지를 되새겼다. 더불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 부스와 직접 그린 작품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풍선아트 등 이벤트 행사가 진행됐다. 시는 제출된 그림 중 공정하고 세심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10월 24일 부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 작품은 부천시 물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물 사랑 그림그리기를 통해 가족과 함께 물에 대한 사랑과 소중함을 느끼고 물 절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2024년 노동가족 체육대회가 지난 9월 28일 오정대공원 축구장에서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의장 박종현)가 주최하고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노동자 및 가족 등 시민을 비롯해 조용익 부천시장, 김병전 시의회 의장, 서영석·이건태·김기표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각 단체장 등 8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노동가족 체육대회는 지역경제의 주체인 노동자와 그 가족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노사관계의 안정과 건전한 노사관계 정착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체육대회는 노동가족 체육대회인 만큼 족구, 협동 공 튀기기, 집단 줄넘기 등 단결 종목과 어린이 달리기, 투호 던지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종목이 마련돼 가족단위로 방문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현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노동자들이 서로 친목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더 알찬 체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노동계가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0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위해 애쓰는 영통구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은 영통구 71명의 환경관리원들을 대표하여 수원시 환경관리원 노동조합 정재욱 영통구지부장, 기동반 및 각 동 환경관리원 반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현장에서 겪고 있는 환경관리원의 노고 격려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폭염과 장마 등의 궂은 날씨에도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 덕분으로 구민들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항상 건강을 우선 적으로 챙겨서 안전하게 업무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30일 행정복지센터 산샘실(2층)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 어르신 10명을 모시고 2024년 제3회 산드래미 '청춘극장'을 개최했다. 산드래미 ‘청춘극장’은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획한 사업으로 경제적인 이유 또는 건강상의 이유로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다. 또한 영화 관람 후에는 미리 준비한 도시락으로 어르신들의 허기를 달랬다.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준규 민간위원장은 “잠깐의 시간이지만 어르신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비롯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관내 식당에서 9월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구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그 밖에도 제5기 동 특화사업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회의 결과 제4기 위원들 대다수가 제5기 위원으로 연임 의사를 밝혔으며 제5기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복지 사각지대와 1인 가구 고독사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기로 논의했다. 이영준 민간위원장은 “제4기에 이어 제5기에도 뜻을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처음 봉사를 시작했던 그 마음 그대로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복지 발전을 위해 더 많은 힘을 보태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공공위원장(원천동장)은 “새로 구성될 제5기 위원님들과 손발을 맞춰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특화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4기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총 2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20여 개의 동 특화사업을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30일 관내 경로당과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자매결연 릴레이가 펼쳐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6일 해모로 경로당(회장 이금순)과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8월 21일 광교2차e편한세상경로당(회장 박상철)과 2차 자매 결연을 맺었으며 이번에는 광교 노인주택 아르데코 경로당과 3차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회차가 거듭되며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도 바람이 되어 2차 자매결연에서는 주민자치회 및 지역 봉사단체에서 민요와 고고장구 공연을 지원했고 관내 더사랑의교회에서는 경로당에 후원 물품 참기름을 지원했다. 행사를 주관한 임경자 위원장은 “자매결연을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재능기부를 해주시는 분들과 함께 신바람이 나서 준비했다. 도움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의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교1동 박선희동장은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 많은 경로당과 지역사회의 단체,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